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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리자(눅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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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 주석의 죽음은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모두들 잘 죽었다&고 할 텐데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가 커서인지 회담도 못하고 죽은 김일성 주석에게 아쉬운 표정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집권한 독재자 김일성, 그는 그들의 신이요 앙망의 대상이었지만 죽음 앞에서 그는 승자이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 본문에서도 부자와 나사로가 나옵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 최후의 승리자는 누구인가?

  마라톤 경기에서 중간 점수를 따져서 1등을 뽑는 것이 아니고 결승점에 1등으로 골인한 자가 면류관을 받습니다. 본문에서 부자가 인생 승리자요 성공 자 같지만 성경은 거지 나사로가 최후의 승리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김일성 주석은 부자와 같아서 결국 최후의 실패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승자로 살고 있습니까? 실패자로 살고 있습니까? 자문 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최후의 승리자가 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① 예수를 믿고 영생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람은 이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생이 있습니다. 본문의 부자는 이생만 알았지 영생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생만 즐기다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영생을 얻는 길은 예수를 믿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를 믿고 영생을 준비해야 됩니다.

 ②하늘 나라에 저축해 놓아야 됩니다.

  저축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해 놓으면 고생 이상의 것을 누릴 수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에 저축해 놓으면 최후에 우리가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을 쌓아야 합니다. 물질로도 쌓아야 합니다. 봉사하고 충성으로 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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