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하는 비결 (빌 2:12-17)
본문
공사판에서 노동자 일을 하는 사람도 콧노래를 부르며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류 회사 간부로 있으면서도 항상 불평하며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할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의 신앙생활까지도 기쁨으로 하는 비결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본문의 사도 바울은 기쁨의 비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사랑이 있으면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일을 하는 것은 힘이 들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바울 사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했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기쁨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힘든 일도 기쁘게 봉사할 수 있습니다.
2. 소망이 있으면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5장에서 농부가 열심히 씨를 뿌리고 길이 참는 것은 귀한 열매의 소망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자기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 것은 하늘의 상급의 소망이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도 상급의 소망이 있어야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3. 사명감을 깨달으면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맡은 바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면 즐겁게 기쁨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고난 중에도 기쁨으로 일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철저한 사명감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4. 성령과 함께 하면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일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성령과 함께 일할 때 힘든 줄 모르고 기쁨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바울사도는 성령과 함께 하시므로 감옥에서도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과 함께 기쁨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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