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TOP
DOWN

생수를 찾아서(겔 47:1-12)

본문

  요즈음 식수의 오염으로 물 전쟁을 겪더니 이제는 가뭄으로 물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 식물은 물이 있어야 살수 있습니다. 물이 흔한 나라에 살면서 물의 귀중함을 모르다가 이제는 물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깨닫게 합니다. 성경은 인간이 물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영혼의 생수가 필요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생수를 마시는 자는 어떤 축복을 받을까요?

1. 영혼이 소성함을 얻습니다.

  가뭄으로 목이 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면 만물이 시들어 죽어가던 것이 생기를 얻고 소성 함을 받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들이 생기의 생수가 부어질 때에 소성 함을 입고 살아나 큰 군대가 된 것과 같이 우리의 영혼에 영혼의 생수를 마시면 우리의 영혼이 소성 함과 힘을 얻고 승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2. 기쁨과 참 만족을 얻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세상에서 만족과 기쁨이 없는 생활을 하다가 예수님이 주시는 영혼의 생수를 마시고  참 만족과 기쁨을 얻고 동네에 들어가서 자기가 경험한 기쁨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쁨이 없습니까? 참 만족이 없습니까? 그것은 영혼의 생수를 마시지 못해서 입니다.

3. 만사가 형통함을 얻습니다.

  시편 1장은 말씀하기를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생수를 마시는 자는 만사가 형통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만사가 형통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영혼의 생수를 마시지 않겠습니까?  본문은 생수가 흘러나오는 근원은 성전으로부터 나온다고 말씀합니다. 교회를 통하여 영혼의 생수를 마십시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