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서비스센터(마 8:14-17)
본문
요즈음은 개방 시대요 경쟁 시대이기 때문에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장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중대한 고장이라도 자기 제품의 고장은 고쳐줍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 서비스센터는 교회며 서비스맨은 예수님이십니다. 요즈음 현대인들은 고장 난 제품들 같이 고장이나 있습니다. 서비스맨이 필요한 인간들입니다. 어떤 고장이라도 고치는 서비스맨인 예수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은 병든 영혼을 고쳐주십니다.
인간은 아담의 때부터 영혼이 병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결국은 죽어야 하는 타락된 인간입니다. 예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그리고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없는 인간들을 고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대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므로 구원을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영혼의 병을 고침 받고 구원을 얻습니다.
2. 예수님은 병들고 상한 마음을 고쳐주십니다.
현대인들은 과학은 발달하여 모든 면에서 편하게 되었어도 마음은 편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우울증, 쾌락에 허덕이는 인생입니다. 기쁨은 없고 외롭고 공허한 마음뿐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현대인들의 상한 마음을 고쳐 주십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의 상한 마음이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을 통하여 고침을 받았습니다.
3. 예수님은 우리의 병든 육신을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도 우리의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말씀 하신 것과 같이 예수님의 사역 중에 병 고치는 기적이 거의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고 있습니다. 인간이 고칠 수 없는 육신의 병이라도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에게 나가면 고침 받을 수 있듯이 예수님은 우리의 어떤 질병도 고쳐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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