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TOP
DOWN

성도의 생활(행 2:43-47)

본문

  사도행전에 교회가 시작되면서 성도들의 모범 된 신앙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의 사는 방법이 다릅니다. 군인은 군대에 맞게 살아야 하고 농부는 농부의 삶이 있습니다. 오렌지족은 오렌지족의 삶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도는 성도의 삶이 있습니다. 성도의 생활을 본문에서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1.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서로가 물건을 통용하고 구제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교회에서 성도의 생활은 구제와 봉사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구제와 봉사에는 희생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위하고 교회를 위하여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교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한 형제가 되었으니 서로의 교제는 당연합니다. 본문에서도 서로 교제하며 사랑의 음식을 나누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성도들 간에 활발한 교제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구역 예배도 이런 의미에서 교제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도 여러 가지 모임에 열심히 교제를 나누는데 하물며 성도간에 교제를 하지 못한다면 성도의 삶이 아닙니다.

3.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는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을 찬미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배하는 생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하는 생활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가까이 해야 하는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늘 찬양해야 성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