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를 향한 간절한 소망(엡 3:14-21)
본문
본문에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간절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라고 간절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소망이요 오늘날 목회자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바울 사도가 성도들에게 간절한 소망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속 사람이 건강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복을 말한다면 뭐니뭐니 해도 건강의 복일 것입니다. 우리가 건강할 때에는 건강의 소중함을 잘 모르지만 건강을 잃고 병원에 누워 본 사람은 복중에 복은 건강이라는 것을 누구나 말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육신의 복도 중요하지만 본문은 우리의 속 사람이 건강하기를 더 소원하고 있습니다. 육신은 세상 적인 건강이지만 속 사람의 건강은 하나님께 대한 건강이요 영원한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2.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거하게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그리스도인이요 능력 있는 승리의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고 요한복음 에서는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습니다.
3. 뿌리가 박히어 흔들리지 않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은 뿌리를 깊숙이 박고 흔들림이 없을 때 하나님께 인정함을 받고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기 위하여 신앙의 뿌리를 교회에 깊숙이 내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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