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한 기적(막 2:1-12)
본문
사람이 살다 보면 기적이 꼭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은 불완전하고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중풍 병자도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불치의 병이기에 기적을 바라고 예수님께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온 이 중풍 병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으로 나음을 입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상상을 초월한 기적이 일어났을까요?
1. 사랑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본문에 중풍병자를 위하여 인파를 헤치고 지붕을 뚫고 예수님께 데려오는 친구들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능력이요 기적의 원천입니다.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의 능력은 사랑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기적을 가장 많이 행한 모세도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기적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2. 믿음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5절에저희 믿음을 보시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킬 때마다 믿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통해서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사도들도 앉은뱅이를 일으키거나 병자를 고칠 때에도 믿음으로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울어도 못하고 힘써도 못하지만 믿으면 합니다.
3. 죄 사함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쳐 주시기 앞서 죄 사함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걸어가라 할 때 신기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기적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므로 먼저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루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루어지려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회개가 없고 죄 사함이 없이는 기적은 일어나지 아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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