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간(벧후 3:8-13)
본문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우리가 생각하는 시간과 하나님이 생각하는 시간은 차이가 있으며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왜 잊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을까요?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시간의 개념을 생각하며 함께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의 시간은 즉 상 즉 벌을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약속하시고 즉 시로 이루어 주시지 않으시고 수많은 세월이 지나서야 약속을 생각하고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범죄 하였을 때 즉 시 벌을 솔로몬에게 내리지 아니하시고 자식 대에 와서 재앙을 내리셨습니다(왕상 11:9-). 우리는 이렇게 우리 앞에 즉 시로 상과 벌이 내리지 않는다고 방심하거나 낙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시간은 긴 안목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겨우 내다봐야 코앞만 보지만은 하나님은 우리의 세대 뿐 아니라 창조에서 종말까지의 목표 아래 역사 하시고 계십니다. 코앞에 있는 축복만을 바라보고 그것만을 얻으려고 하다가 더 큰 축복을 놓치지 말고 긴 안목을 가지고 더 큰 축복인 본문에서 말씀한 신 천 신지 의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시간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서두릅니다.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격입니다. 이러한 우리들에게 야고보서 5장 7절에서 농부의 인내를 배우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가난하다고 항상 가난한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욥과 같이 인내하여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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