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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공경의 축복(엡 6:1-3)

본문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 나라는 본래부터 동방의 예의지국이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신앙처럼 여겨 왔습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효도하여 복을 받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변하고 세대가 바뀌다 보니 효에 대한 이야기는 고전적인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부모님께 효도하면 복을 받는다고 가르치며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부모님께 효도하면 잘되는 복을 받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먹는다&라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성경은 세상의 부모를 말씀하시며 하나님 아버지를 또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8장 13절에서 잘 되지 못함은 영적 보모인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안되고 막히고 하는 것 같이 고통이 없습니다. 잘되는 비결은 세상의 부모님과 영적 부모인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면 잘되는 것입니다.

2. 부모님께 효도하면 장수의 복을 받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보다 이 땅에서 오래 사는 것이 관심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라고 하여도 생명이 길지 못하여 죽는다면 누리지 못하고 허사가 되기 때문에 오래 살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오래 사는 비결은 오직 말씀한 부모를 공경하는 것뿐입니다.

3. 부모님께 효도하면 효도를 받습니다.

  나는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으면서 자식들이 효도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처럼 내가 먼저 부모님을 공경하면 자식들도 부모를 공경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식은 그림자와 같아서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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