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삶의 길(요 14:1-7)
본문
현대 문명의 척도는 그 나라의 길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그 나라의 생활 수준은 도로와 비례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도 살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많은 성현과 스승들이 인생의 길을 안내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공자는 말하기를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겠다라고 했으며, 석가는 십여 년을 방황 하다가 불심만이 가야 할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길을 안내하는 자가 아니고 길 자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어떤 길이 예수님의 길인가 생각하며 함께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의 길은 정도입니다.
예수님의 길을 가는 사람은 정도로 걷는 사람입니다. 올바른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길은 샛길이 없습니다. 시편 1장 6절에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는 길을 올바로 가지 않을 때 방황과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가정도 가장이 잘못된 길을 가면 가정이 파멸됩니다. 소크라테스는인간이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올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2. 예수님의 길은 목적이 뚜렷한 길입니다.
인간이 가는 길은 한 번밖에 갈 수 없는 일방 통행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길을 많은 사람들이 목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9장 24절에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3. 예수님의 길은 영원한 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주셨습니다. 인간은 본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고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이 길이 되셔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