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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자(마 4:18-22)

본문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고 그 때부터 베드로의 팔자는 바뀌게 된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예수님은 베드로만 부르신 것이 아니고 지금도 우리를  향하여 나를 따라오너라고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베드로처럼 주님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1. 누구를 따라가야 할 것인가? 

  롯은 아브라함을 따라가 축복과 구원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라다니다가 엘리야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우상을 따르다가 망했습니다. 가룟유다는 사단을 따르다가 예수님을 배반하고 지옥에 갔습니다. 사기꾼을 따라가면 사기꾼이 되고 세상을 따르고 마귀를 따라가면 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을 따라 나가야 합니다.

2. 어떻게 따를 것인가?

  본문에 제자들은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따랐다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따를 때에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버리고 따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세상 적인 것을 버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3. 주님을 따르면?

  베드로가 고기 잡는 어부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 것처럼 우리가 주님을 따르면 우리의 신분이 변화되어 하늘나라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앞길을 축복해 주시며, 보호해 주시고, 책임 져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신령한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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