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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부자(계 3:17-22)

본문

  우리는 세상에서 재물로도 부자가 되여야 합니다. 그래야 선한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물보다 더 귀중한 부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적 부자입니다. 본문의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은 부족한 것이 없을 정도로 부자라고 자부했지만 본문은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눅12:16~ 에도 세상의 부자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의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적 부자란 어떤 사람일까요?

1. 하늘에 쌓아 둔 자입니다.

  지금은 가진 것이 없어도 은행에 저축해 놓은 것이 많으면 그 사람은 알부자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하늘나라에 많이 쌓아 놓았다면 그 사람은 신앙적 부자입니다. 그래서 눅 6:20절에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이 쌓아 둔 사람은 많이 누릴 수 있습니다.

2. 천국을 소유한 자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을 좋아한들 천국의 것들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천국을 소유하는 것은 신앙적 부자입니다. 우리는 남들이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자라고 자부 할만 합니다.

3. 질그릇에 보배를 담고 있는 자입니다.

  고전 4: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라고 하며 예수님을 보배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물이 좋은 것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재물보다 더 가치가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고 산다면 그 사람은 신앙적 부요 한 자인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를 모시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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