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을 때(창 45:1-15 )
본문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이와 같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심판하심을 깨닫고 지금도 나를 통하여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본문에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은 요셉이 받은 축복의 비결이기도 하며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1. 섭리를 깨달으면 원망이 아니라 감사가 됩니다.
요셉은 형들을 원망하고 복수의 칼을 갈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될 때에 원망하지 아니하고 감사, 감격하여 형들을 껴안고 방성대곡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시기에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결국은 잘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과정을 알게 된다면 원망이 아니라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 섭리를 깨달으면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알았기에 팔려 가고 감옥에 들어가도 그것을 문제로 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로 보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왕하 6:14~ 에서 엘리사는 섭리를 깨닫고 아람 군대가 자기를 잡으려고 오는데도 가만히 있되 그 사환은 군대를 보고 큰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고 겁에 질려 걱정하고 있었다.
3. 섭리를 깨달으면 교만하지 않습니다
요셉은 타국의 국무총리가 되어 교만할 수 있었지만 이 모든 뜻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안 요셉은 자기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하나의 도구에 물과 하다고 생각할 때 교만할 수 없었습니다. 섭리를 깨달으면 교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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