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TOP
DOWN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

본문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인가 달라지고 새로워져야 할 텐데 무엇이 달라졌으며 무엇이 새로워 저야 하는가?  인간을 심리적으로 분석하면 생리적인 motive와 정신적인 motive를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나며 인간을 움직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motive가 인간을 움직인다고 볼 때 어떻게 새로워 져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관계를 맺으려는 모티브가 있습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서로가 관계를 맺으며 의지하며 삽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가족과 친구 등 세상의 관계를 초월해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성도요 새로운 피조물이다.

2. 남보다 더 앞서가려는 모티브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앞서가고 많아지고 높아지는데 가치를 둡니다. 그러나 새로운 피조물은 작아 지고 겸손해 지며 남을 낫게 여기며 섬기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3. 어디인가 소속되려는 모티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파벌이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피조물은 하나님께 소속된 것입니다.

4. 자기 중심적인 모티브가 있습니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삶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5. 헌신의 모티브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