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TOP
DOWN

쉬게 하리라(마 11:28-30)

본문

  요즈음 휴가철로 인하여 고속도로가 밀리고 동해안에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대며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휴가철에 휴가 한 번 못 가면 무엇인가 잘못된 것처럼 생각이 듭니다. 휴가를 다녀와야 일손이 잡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쉬어야 할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무엇을 쉬어야 할 것을 알아보며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1. 쉬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도 엿새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 칠일에는 쉬시면서 우리에게도 안식하며 쉬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우리의 나약함을 아시고 쉬라고 하셨으며 예수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에게 쉬게 해 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2. 무엇을 쉬어야 하는가?

  우리는 쉰다 하면 육체적 쉼만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쉬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은 육체적 쉼보다 영적 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악의 무거운 짐을 지고 근심하며 걱정하며 사는 우리들에게 쉬게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정신적 영적인 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어떻게 쉬어야 하나?

 1)예수님 앞으로 나가야 됩니다. 예수님 앞으로 나오기 위하여 교회로 나와야 됩니다.

 2)멍에를 같이 메고 예수님과 함께 보조를 맞추면서 나가야 됩니다.  

 3)예수님께 배워야 됩니다.

 4)예수님께 우리의 짐을 맡겨야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근심 걱정 죄 짐을 맡겨야 쉼을 얻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