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본받자(빌 3:17-21)
본문
어린아이가 부모를 닮는 것은 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고 닮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닮은 데가 없다면 자녀가 아니듯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예수님을 닮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본문에 바울은 예수님을 본받고 닮은 사람으로서 또한 나를 본받으라고 말씀합니다.
1.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예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에게 그에 모든 것을 주신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랑을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며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2.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야 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하면서 예수님의 겸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낮고 낮아져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고 그 중에서도 종으로 오셨기에 높이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함을 본받고 닮아야 합니다.
3.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젊은 인생을 희생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희생 정신입니다. 희생하면 너무 큰 것만이 희생이 아니라 작은 것도 희생은 희생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남에게 양보하는 작은 희생부터 실천에 옮길 때 예수님을 닮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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