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의 필승 요소(고전 9:24-27)
본문
본문에 사도 바울은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통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도 이와 같음을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2:1에서도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라고 하여 우리의 신앙 생활을 경주하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운동선수의 승리의 요소를 생각해 보며 신앙 생활의 승리의 비결을 깨닫고 저 합니다.
1. 짐을 벗어버리고 달려야 합니다.
달리기하는 운동 선수가 신사복을 입고 무거운 가방을 들고 시합을 한다면 이길 수는 없습니다. 입고 있던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경주를 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신앙의 경주도 승리하려면 짐을 벗어 버려야 이길 수 있습니다. 죄악의 짐을 벗어버리고 근심과 걱정,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주께 맡겨 버리고 달려나가야 됩니다.
2. 푯대를 바라보고 달려야 합니다.(빌 3:14)
달리기하는 선수가 목표를 향해서 달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목표를 바라보고 달리지 않고 좌우로 치우친다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신앙의 경주도 목표인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3. 인내로 달려야 됩니다.
마라톤 선수는 최고의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신앙의 경주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신앙의 경주는 평생토록 해야 하는 장기전이기 때문입니다.
4. 성령의 코치를 받아야 합니다.
모든 운동 선수에게는 코치가 있어서 지도를 해 줍니다. 이와 같이 신앙의 경주에서도 성령의 코치를 받아야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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