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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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올 때까지(약 5:7-11)

본문

  제목이 운동 권 학생들의 용어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은 그 날이 올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농부가 기다리는 것처럼, 욥이 기다리는 것처럼 참고 기다려야 복된 자임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바쁘고 급한 시대 라지만 참을 것은 참고 기다려야 됩니다.

1.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

  언젠가 TV 뉴스에서 철거민들도 끝까지 버티는 자들에게는 다 보상을 받았다는 내용 있었습니다. 하물며 우리의 신앙을 믿음을 가지고 환난이나 핍박에도 참고 기다리는데 왜 축복하심이 없겠습니까? 본문에도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라고 말씀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축복이 문 앞에 이르렀지만 믿음이 없어 참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고 말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오다가도 가 버리는 것입니다.

2. 소망으로 인내하는 자는 좋은 날이옵니다.

  닭 모가지는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유명한 말씀이 현실화되는 것을 우리는 목격했습니다. 억압과 고통의 나날 속에서도 참고 인내했더니 민간 정부의 새날이 온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농부가 힘들고 어려워도 기다리면 가을의 추수의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을 비유하면서 예수님의 강림 때까지 길이 참으면 구원의 좋은 날이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사랑으로 인내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고전 13장에 사랑은 오래 참고&라고 제일 먼저 사랑의 정의를 말씀합니다. 본문에도 사랑으로 참고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심판을 면하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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