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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낙심하십니까?(갈 6:6-10)

본문

  사람이 살다 보면 잘 될 때가 있는가 하면 안될 때도 있습니다. 신앙 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이와 같이 잘 될 때에는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만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뭔가가 안될 때일 것입니다. 바로 이 때 가장 먼저 찾아오는 반갑지 않는 손님은낙심이라는 불청객입니다.  도대체 이 낙심의 원인이 무엇이며, 낙심이 주는 해독은 또한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이 낙심이라는 병을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1. 동기가 잘못 되었을 때 낙심하게 됩니다.(7-8절) 

  사람들은 동기야 어떻든 결과만을 추구하며 결과만을 보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행하는 어떤 일의 결과보다 동기를 더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느냐? 성령을 위하여 심느냐? 본문의 핵심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심느냐는 네 동기가 무엇이냐? 라는 것입니다. 결국 동기가 잘못되면 낙심하게 됩니다. 

2.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낙심합니다.

  씨를 뿌리면 반드시 거두는 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입니다. 그러나 거두까지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낙심은 기다림의 시간을 인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때가 이르면 거두리라라는 말씀대로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기다려야 탐스러운 결과가 얻어 지는 법입니다.

3. 선한 일에 대한 긍지가 없기 때문에 낙심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 그 자체가 선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 생활이 선한 것임에 긍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긍지가 없으면 낙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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