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필연(왕상 22:29-36)
본문
본문의 아합왕은 이방 여인인 이세벨을 아내로 삼아 이세벨의 충동으로 하나님 앞에서 많은 악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합왕을 죽이기로 작정을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적진에 들어가 어느 병사의 우연히 쏜 화살에 맞아 죽게 됩니다. 이것은 우연히 되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아래 진행되어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지금도 우리 인간이 모르니까 우연이지 하나님 편으로 본다면 필연인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계획
본문의 아합왕은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아래 죽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철저한 계획 아래 세상을 섭리하고 계십니다. 인간이 꾀를 내고 자기의 길을 작정하지만 그 거름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 앞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2. 죄악은 결국 망합니다.
본문의 하나님의 계획에서 죄악은 결국 망하게 하는 계획이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은 결국 복을 받는 역사입니다. 아합왕은 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결국 망하게 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죄악을 그냥 지나치지 아니하시고 결국 망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면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우연이 없다.
세상에 우연히 되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이 그 내용을 모르니까 우연이라고 하는 것뿐입니다. 성경은 우연히 쏜 화살에 맞았다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축복도 우연이 되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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