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문이 열리는 비결( 말 3:7-11)
본문
인가의 타락으로 하늘 문이 닫히게 되었지만 하늘 문을 연 사람들이 있습니다. 창세기 28장에서 야곱이 하늘 문을 열었고, 예수님이 요단강가에서 열었으며, 사도 요한이 반모섬에서 하늘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 하늘 문을 열게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얻습니다. 하늘의 비밀을 깨닫게 되며, 아들로서 인정받게 되며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받게 됩니다.
1. 십일조는 하늘 문이 열리게 합니다.
하늘 문을 열리게 하는 비결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나의 마음의 문을 먼저 열어야 하늘 문도 열립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열립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을 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의무이며 드리는 것은 순종입니다.
2. 십일조는 황 충을 금함으로 축복이 되게 하십니다.
농사가 아무리 잘 되어도 병충해가 심하면 거둘 것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재산을 좀먹는 황 충이 있으면 축복이 아님이다. 우리의 주변에는 황 충이 많이 있습니다. 강도, 질병 등, 우환 질고 가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이 황 충을 금해 주셔야 축복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십일조는 기한 전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시작은 멋있게 출발을 했어도 중간에 중단되면 결과가 없습니다. 성경은 여러 군데서 열매를 기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매가 결실하지 못하고 중간에 떨어 저 버린다면 그 나무는 쓸모가 없듯이 우리의 인생도 열매가 없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쓸모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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