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예수를 찾아서(눅 2:41-51)
본문
요즈음 학교에서 학생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잃어버리면 다시 사면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잃어버려서는 안되며 혹시 잃어버렸어도 꼭 찾아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입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예수를 잃어버리고 사흘만에 찾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1. 예수를 잃어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요즈음 불황 속에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습니까? 예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평강을 잃어버렸습니까? 예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을 잃어버렸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의 행복을 잃어버렸습니까? 그것은 먼저 예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예수님을 찾으면 이 모든 것을 다 찾게 될 것입니다.
2. 잃어버린 데서 찾아야 된다.
무엇을 잃어버렸으면 잃어버린 곳에서 찾아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먼 곳에서 찾으려 하지말고 잃어버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됩니다. 즉 내게서부터 찾아야 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3. 예루살렘 성전에서 찾아야 된다.
본문에서 사흘 길을 찾아도 만나지 못했지만 성전에 가서 찾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의 비결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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