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은 자의 생활 1(시 116:12-14)
본문
찬송:427장(내가 매일 기쁘게)
창세기 26:29절에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복을 받았습니다. 복받은 우리는 복을 주신 하나님께 어떠한 생활을 드리며 살아야 할까 생각하며 늘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1.부정한 것에 대해 어떻게 할까?
살전 4:5에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쫓지 말라고 했습니다. 복 받은 후 우리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며 악에 대해 부정적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악한 사람의 죄를 쫓지 말자(시 1:1)
악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지니는 것 입니다. 사도 바울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습니다(살전 5:22). 요셉의 형제들은 악을 도모하여 요셉을 팔았습니다(창 37:18-35).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는 “네 마음에 악을 씻어 버리라”고 했습니다(렘 4:14).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롬 12:9) 고 말씀 하셨습니다.
2)죄인의 길에 서지 말자(시 1:1)
공자는 말하기를 “군자는 위방불입” 이라고 했습니다. 위험한 곳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는 것 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것도 그가 가야바 궁성에 가서 불을 쬐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악한 환경은 처음부터 가까이 않는 것이 복받은 자의 생활 입니다.
3)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자(시 1:1)
사람이 교만하면 결국에는 망하게 됩니다.(잠언 18:12). 복 받은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기도제목
1.하나님 아버지 악을 버리고 살아가게 하소서.
2.악의 생각을 하지도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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