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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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을 주시니라( 마 1:1)

본문

   본문에 예수님은 12 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처럼 귀신을 쫓아내기도 하고 병든 자를 고치기도 하면서 신기해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심지어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자에게 연지면 병이 고쳐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권능을 내가 가졌으면 생각해 보셨습니까?

1. 일꾼을 부르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 하시고 일꾼을 부르시고 있습니다. 일꾼은 내가 되고 싶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부르심에 안 하겠다고 도망 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부르시면 순종하고 일할 때 권능을 주십니다.

2. 권능은 누구에게 주시는가?

  본문은 일꾼에게 주셨습니다. 권능(은혜, 축복)은 달라고 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고 일을 하려는 일꾼에게 주시는 것으로 모세는 달라고 하지도 아니했는데 주시며 일하게 하셨고 사도 바울도 권능을 받아 놓고 일한 것이 아니고 권능을 주셔서 일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권능 주시면, 축복 주시면 무엇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하면 주십니다.

3. 권능은 왜 주시는가?

  두말할 필요 없이 일하라고 주십니다. 축복도, 은혜도 이유가 있어서 주시는 것입니다. 본문에 제자들에게 주시는 권능은 전도를 보내려고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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