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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풍요로운 열매(갈 5:16-26)

본문

  가을하면 뭐니뭐니 해도 풍요로운 열매라고 할 수 잇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농촌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냉해로 벼 수확이 떨어지고 모든 과일도 작년만 못하다고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의 가장 즐거움이 풍요로운 가을의 수확에 있는 것처럼(약5:7) 하나님도 우리들에게서 풍요로운 열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생각하며 몇 가지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은 열매를 기대하십니다.

  마 3:10, 눅 13:6, 요 15장 등에서 열매를 기대하심을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농부가 원하는 것이 열매인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열매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오늘 본문에 잘 나와 있습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 들이 맺어야 할 열매입니다.

3. 어떻게 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나?

  성경은 여러 가지 조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 1:1-에서는 생명수 강가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마 13:23에서는 좋은 땅이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했으며, 요 15:1- 에서는 예수님 안에 있어야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성령께서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부족하여도 성령 충만한 생활만 하면 열매는 맺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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