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과 쭉정이 (마 3:10-12)
본문
지난번 말씀에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열매를 맺되 알곡을 맺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말씀에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라고 말씀한 알곡은 구원받은 성도를 말씀함이요 쭉정이는 구원받지 못할 사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원받을 알곡과 구원받지 못할 쭉정이의 차이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알곡은 무게가 나갑니다.
알곡과 쭉정이는 얼른 보기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쭉정이도 알곡처럼 위장하고 있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알곡과 쭉정이가 결정적으로 가려질 때는 키로 바람을 일으켜 보면 알곡은 무게가 있기 때문에 날라 가지 않지만 쭉정이는 무게가 없어 날라 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알곡 신자도 무게가 있는 신자입니다. 무게가 있어 흔들리지 않는 신자입니다.
2. 알곡은 생명이 있습니다.
알곡과 쭉정이의 차이는 알곡은 그 속에 생명이 있지만 쭉정이는 생명이 없고 죽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알곡 신자는 그 안에 예수 생명이 있어서 날로 신앙이 자라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쭉정이 신자는 생명이 죽고 없는 사람입니다.
3. 알곡은 보기에도 좋습니다.
알곡은 보기에도 탐스럽고 좋아 농부의 마음을 즐겁게 하지만 쭉정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걱정을 안겨 줍니다. 이와 같이 알곡 신자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보기 좋게 느껴지지마는 쭉정이의 신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손가락질을 받게 되고 욕을 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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