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시리라(마 6:25-33)
본문
본문에 예수님은 두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살면 주님은 우리에게 축복에다 축복을 더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때로는 상상을 초월하고 넘치는 축복으로 역사 하십니다.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는 신비한 축복 세 가지를 말씀 드리며 함께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1.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밀가루와 기름
열왕기상 17장에 아합왕의 죄악으로 3년 반이나 비가 오지 않아 흉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굶어 죽어 갈 때에 사르밧에 사는 어느 과부가 선지자 엘리야를 대접함으로 마지막 한 줌의 밀가루와 기름 조금이 먹고 먹어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가뭄이 끝날 때까지 엘리야와 함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없는 중에도 모자라지 않는 축복으로 역사 하십니다.
2. 펑펑 쏟아지는 기름 병
열왕기하 4장에 선지 생도 아내인 한 여인이 남편은 죽고 빚쟁이가 되어서 어려움을 당할 때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가 복을 받는데 가진 것이라고는 한 병밖에 없는 기름병을 취하여 그릇에 부을 때 빌어 온 그릇이 다 차기까지 기름이 펑펑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며 넘치게 역사 합니다.
3. 오병이어의 축복
마태복음 16장에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식사도 못하고 빈들에서 굶고 있을 때 예수님은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많은 무리들에게 배부르게 먹고도 열 두 광주리를 거두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굶기지 아니하시고 축복에 축복을 더하셔서 넘치게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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