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TOP
DOWN

모세의 믿음( 히 11:24-27)

본문

  지난 주 말씀에서 귀중한 믿음을 소유해야 될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귀중한 믿음을 소유하여 기적을 일으킨 모세를 통하여 어떤 믿음을 소유했기에 기적을 일으키며 믿음의 조상이 되었는가를 살펴보며 함께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1. 모세는 버려야 될 것을 버렸습니다.

  24절에 공주의 아들 됨을 스스로 버렸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믿는다고 하면서 버릴 것을 버리지 못하고 끊을 것을 끊지 못하고 세상에 이끌리고 마귀에게 이끌려서 살 때가 많습니다. 모세처럼 궁전의 특혜를 박차고 나오듯이 신앙의 반대가 된다면 권세도, 출세도, 재물도, 안락함도 박차고 나와야 믿음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2. 모세는 좋아해야 될 것을 좋아했습니다.

  25절에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라고 하였듯이 모세는 궁전에서 세상 적인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고 신앙적인 것은 고난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여 고난을 당해도,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예배 드리고, 전도하고, 봉사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좋아해야 믿음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3. 모세는 상 주심을 바라보았습니다.

  모세는 세상의 어떤 보화보다 하나님의 상이 더 좋은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어떤 보화보다 하나님의 상급을 더 귀중하게 여기는 자가 믿음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4. 모세는 참는 자였습니다.

  모세는 미래를 바라보고 인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