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5-17)
본문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감사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감사에 대하여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 은혜를 알고도 배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째,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셋째, 은혜를 알면서 쉽게 망각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넷째,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은 179번에 걸쳐서 감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도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3번씩이나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감사는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1. 감사하면 마음의 복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하시면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고 있습니다. 즐거움이란 마음의 평화에서 생겨나는 것이요, 마음의 평화란 은총에 대한 감사의 심정에서 얻어집니다. 은혜를 느끼지 못하는 마음에 감사가 있을 수 없고, 감사가 없는 곳에 마음의 평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2. 감사하면 범 사가 복을 받습니다.
성경은 원망 불평하는 자들에게는 망하게 하였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배의 복을 주셨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감사하는 자가 좋은 관계를 맺고 복을 받듯이 하나님께서도 감사하는 자와 좋은 관계를 맺고 배의 축복을 해주십니다.
3. 감사하면 건강의 복을 받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병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 불평하는 병입니다. 육신의 병의 원인은 이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하면 육신의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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