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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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 42:1-6)

본문

  본문에 욥은 인생 최고의 쓰라린 경험을 통하여 귀로만 듣고 이론적으로만 알던 하나님을 체험적이요 눈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 부족한 종이 6 일간 병원에 입원하여 있으면서 욥과 같이 귀로만 듣는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고 너무 큰 은혜를 받았기에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너무 많이 듣고 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나를 사랑하는데 대해서는 실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남이 아닌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하여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최대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단은 욥을 넘어뜨리려고 고난을 가져다주었지만 하나님은 결코 욥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도우신 것이었습니다. 부족한 종은 잠시의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의 등뒤에서 도우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도우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등뒤에서 도우시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3. 죄의 삯이 얼마나 무서운 지를 보았습니다.

  본문의 욥은 하나님을 보는 순간 자신의 죄악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회계를 하고 있습니다. 고통을 겪고 보니까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입니다. 본문에 욥과 같이 귀로만 듣는 신앙이 아니라 눈으로 주를 뵈옵는 체험적인 신앙생활을 통하여 열심 있는 신앙생활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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