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와 같은 신앙(고전 3:1-2)
본문
어린이들이 하는 것을 보면 우리들의 신앙도 이와 같음을 생각해 봅니다. 본문에도 고린도 교인들의 신앙이 어린이와 같아서 어린아이에게 하는 것처럼 대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어린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함 같이 신앙에 있어서도 이와 같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빨리 어른으로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배짱 좋은 아이들
요즈음 어린이들은 배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알지 못해서 배짱이 좋은지, 고집으로 배짱이 좋은지, 믿는 데가 있어서 배짱이 좋은지는 모르나 요즈음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아니합니다. 이와 같이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아니합니다. 배짱이 좋은 것 같습니다.
2. 채찍이 필요한 아이들
좋은 말로서는 말을 안 듣기 때문에 결국에는 매를 들게 됩니다. 매를 맞기 전에 말을 듣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맞아야 말을 듣는 것을 보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와 같이 어린아이의 신앙은 얻어맞아야 말을 듣기 때문에 하나님은 매로 우리를 다스림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3. 은혜를 모르는 아이들
매를 때리면서까지 하는 것은 어린이의 자신을 위함입니다. 그러나 어린이는 부모님의 은혜를 알 리가 없습니다. 요즈음 부모님들이 어린이들에게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투자를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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