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OP
DOWN

은총을 주는 차

본문

어느 교회 믿음이 좋은 권사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가는귀가 먹었다.

 

이분이 세 아들이 있었는데 하루는 외출을 하고 싶어 세아들을 불렀다.

 

권사님 : 큰애야 외출을 하고 싶구나. 네가 나도 태워주겠니?

 

큰아들 : , 어머니, 제 소나타 승용차로 모실게요.

 

권사님 : 애야, 이 에미더러 소나타고 가라고, 쯧쯧쯧, 못된 놈

 

같으니라구 둘째야, 네가 나 좀 태워줘야겠구나

 

둘째아들 : , 어머니, 제 아벨라 승용차로 가세요.

 

권사님 : 뭐야, 이놈이 망령이 들었나? 에미 나이가 몇인데 아를

 

베라 그러는 거야, 이놈아. 아이구, 셋째 너밖엔 없구나.

 

셋째아들 : 어머니, 제 차는 그레이스 봉고차라 어머니가 타기엔

 

힘들 거예요.

 

권사님 : 조금 힘들면 어떠니. 너 차는 은총(Grace)을 주는 차인데.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