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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그리스도인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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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쾌락 지향적인 삶을 사십니까 / 의미 지향적인 삶을 사십니까
쾌락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 힘든 일, / 고통스러운 일은 저주로 여깁니다.
쾌락 지향적인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 봉사하는 삶, 섬김의 삶, 희생적인 삶이 미덕일 수 없다.
그러나 의미 지향적인 삶을 사는 분은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것을 / 보람과 기쁨으로 여긴다.
빨갱이라고 욕을 먹으며 / 빨치산 노릇을 하던 공산주의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산으로 입산하여 - 짐승이나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들이 행복해 했던 것은 - 그들이 의미 지향적이었기 때문이다.
노동자 농민의 천국을 - 이 땅에 이루어 내겠다는 / 의미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졌거든요!
요즘 우리 나라 사람들은 - 할 수만 있으면 자식 군대 안 보내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힘들다고 / 아이도 낳지 않으려고 한다.
이들을 소위 딩크족(double income no kids : DINK)이라고 부르는데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은 -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말이다.
자본주의적 정신은 - 그 바탕이 생리적으로 / 쾌락 지향적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철두철미 - 의미 지향적인 종교다.
기독교는 - 고난을 고통이요 저주로 여기는 게 아니라 / 거기에는 의미와 뜻이 있다고 받아들인다.
기독교 윤리는 - 나 한 사람 편하겠다고 / 이기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개인주의를 철저히 배격한다.
기독교적 윤리는 - 자신이 가진 은사와 능력은 / 마땅히 봉사하고 섬기는 데 써야 한다고 가르친다.
기독교적 윤리는 - 섬김을 받는데서 누리는 편리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 섬기는 기쁨을 가르친다.
안병무 박사는 현존이라는 책에서 - 바울의 기쁨을 이렇게 피력했다.
바울은 환난 중에도 오히려 기뻐한 사람인데 - 그 기쁨이 도대체 어떠한 기쁨이냐
바울이 추구했던 기쁨은 - 쾌락 지향적인 즐거움이 아니라, / 의미 지향적인 기쁨이었다.
의미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 바울은 - 즐거움이 아닌 / 기쁨을 추구했던 사람이었다.
우리 주님께서도 철두철미 - 의미 지향적인 삶을 사셨던 분이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사회는 - 쾌락 지향적인 사회로 흘러가고 있다.
그래서 기쁨이 아니라 / 즐거움만을 추구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조차 !! / 성도들조차도 !! - 쾌락 지향적인 삶으로 흘러가고 있다.
성도가 쾌락 지향적으로 나아가면 - 그 신앙은 백발백중 기복신앙으로 흐르고 만다.
고등 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고등 종교는 의미 지향적인데 반하여 / 사이비 종교는 쾌락 지향적이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 어떤 분이셨는가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 나약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주님께서는 - 매 맞고 욕먹고 / 마침내 모욕적인 십자가형을 받으셨다.
그래서 고난이 저주가 아니라 -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담긴 / 의미 있는 사건임을 드러내셨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 의미 지향적인 삶을 사셨다.
우리 사회와 우리들의 가정이 - 희망찬 내일로 뻗어가려면 !!
쾌락 지향적인 삶으로부터 - 의미 지향적인 삶으로 /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성도들 가운데도 물질적 축복에는 관심이 많지만 - 거룩하고 성결한 생활에는 관심이 부족하다.
그러나 성령 충만한 삶! / 의미 지향적 삶이란 - 의미 지향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게 우리 주님의 삶이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 의미 지향적인 삶을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목사가 "섬기며 살아라! / 봉사하며 살아라!"라고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를 향해 - 섬김과 봉사를 가르쳐야 /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
왜냐하면 인생관, 가치관, 신념은 - 부모로부터 결정적인 영향을 받거든요!
이는 이미 교육 심리학에서 - 입증된 바이다.
이 사실을 유념하면서 -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본문을 상고해 봅시다.
18-19절을 '표준 새번역'에서는 이렇게 번역했다.
"아내가 되신 여러분,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 이것이 주님 안에서 합당한 일입니다.
남편이 되신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 아내를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 "
 첫째로, 먼저 아내를 향하여 -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셨다.
남자가 여자보다 훌륭하기 때문에 - 순종하라고 하는 게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순종은 - 남편이 한 가정의 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면 - 자녀가 어머니로부터 / 부모를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면 - 자녀가 어머니로부터 / 부모를 신뢰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렇게 자녀가 부모를 신뢰하고 / 존중하기를 배우면 - 절대로 그 자식 타락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가정, / 건강한 가정은 - 아내가 남편을 깎아 내리지 않는 가정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 서로 존경하고, / 아끼고 소중히 여긴다.
아내가 남편을 깎아 내린다고 - 아내의 지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남편 복이 - 지지리도 없는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남편 기 죽여서 - 좋을 일이 무엇인가
남편의 기를 죽여 놓으면 / 밖에서도 그 남편은 기가 죽어지낸다.
아내 되신 여러분, - 남편을 존중히 여기고 / 가장의 권위 아래 순종하십시오!
남편을 존중히 여기는 중에 - 자식에게 부모 존중하는 방법을 가르치십시오.
남편을 믿고 신뢰함을 통해서 - 자식에게 부모를 신뢰하고 / 사람을 신뢰하는 방법을 가르치십시오!
EX - 탈무드에 나오는 글이다.
"딸아, 만일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 그는 너를 여왕처럼 우대할 것이고,
네가 계집종처럼 / 버릇없고 교양 없이 처신한다면 - 남편은 너를 노예처럼 다루고,
만일 네가 자존심을 내세워 / 남편을 섬기지 않는다면 - 남편은 힘으로 너를 하녀같이 부릴 것이다. "
자 어떻습니까 / 아내의 행복은 - 아내 하기 나름이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아내가 남편을 위해 자신을 낮추면 - 그 아내 결코 낮아지는 게 아니다.
아내가 남편을 높이고 순종하면 - 낮아지거나 구속받는 게 아니라 / 오히려 높아지고 자유하게 된다.
반대로 아내가 남편 앞에서 콧대를 세우면 - 그 결국은 갈등과 / 상처 밖에 남을 게 없다.
 둘째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했다.
남편은 아내를 - 사랑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 자기 몸을 바친 것과 같이 - 남편은 아내를 몸 바쳐 사랑하라고 했다.
남편은 집안의 제사장과 같아서 - 주님의 희생적 사랑을 / 아내와 자녀에게 보여줘야 한다.
남편의 사랑을 통해서, / 아버지의 희생적인 사랑을 통해서 -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사단이 제일 먼저 깨뜨린 것은 - 부부간의 화목이었다는 것을 유념하라.
부부간의 행복을 깨뜨리면 - 자식의 영성과 정신도 / 황폐해질 수밖에 없다.
가정은 - 둥지에 비교할 수 있고, / 자식은 둥지 안에 있는 알이다.
가정이라는 둥지가 흔들리면 - 둥지 안의 알은 결코 성할 수 없다.
남편 여러분, - 아내와 자녀가 / 여러분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평안을 누리게 하십시오!
가정이 평안하지 않으면 - 여러분의 가족들의 정서가 / 건강할 수 없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했다.
부부간에도 - 예의가 있어야 /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남자랍시고 / 가장이랍시고 - 아내와 자녀에게 무례하게 말하거나 / 행동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가장 가까운 사이일수록 - 예의와 도리를 다해야 함을 / 행동을 통해서 가르치십시오!
아내를 예로 대하고 / 자녀를 예(禮(예))로 대함으로 - 예의와 도리를 가르치십시오!
가정은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는 곳이다.
가정에서 무엇을 보고 / 배웠느냐에 따라서 - 자녀의 성격이 결정되고 / 인격이 결정된다.
자신이 어렸을 때 - 부모가 자신에게 / 어떤 방식으로 대했느냐 / 이게 중요하다.
자녀가 성장하여 어른이 되면 - 부모가 자신에게 대했던 방식대로 / 자녀를 대하는 게 보통이거든요!
자신의 부모로부터 - 사랑과 존중, / 신뢰와 인정을 받은 사람이라고 합시다.
그 사람은 자기 자녀에게도 - 사랑과 존중을, / 신뢰와 인정을 베풀며 양육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 모두에게 - 신뢰와 존중을 표하고 / 인정을 베풀며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은 대게 무의식 가운데 - 부모로부터 보고 배운 대로 / 행동하기 마련이다.
자녀는 부모의 말을 통해서 - 삶의 방식을 배우는 게 아니다.
자식은 부모의 말을 통해서 배우는 게 아니라 / 부모의 행동을 통해서 배운다.
그런고로 부모의 말보다는 - 부모의 행동거지가 온전하고 / 교육적이어야 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이가 - 학교 운동장에서 '만원'을 주었다.
마치 돈맛을 알고 있던 터요, / 항상 용돈이 궁색한 처지였다.
이런 처지에 만원이면 - 적어도 며칠은 즐거울 액수의 돈이었다.
그런데 그 돈을 - "주인을 찾아달라고!" / 선생님께 갖다 드렸답니다.
아버지는 이 사실이 - 아들이 반에서 공부를 / 일등 한 것보다 기뻤다.
내 아이가 남의 돈을 주워 - 횡재했다고 즐거워하는 / 소인배가 아니었던 것이다.
어려 보이는 내 아들이 가슴에 - 돈을 잃고 안타까워할 /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요!
남의 것으로 배 채우고 기뻐하기보다는 !!
양심을 선택하고 / 인간의 도리를 선택한 - 성숙한 마음이 있다 싶기에 / 대견하고 감사한 것이다.
어리고 유약해 보이던 내 아들의 가슴에 - 양심대로 살고자 하는 꿋꿋한 의지가 있어요!
남의 것을 취하여 기뻐하기보다는 - 남의 아픔을 배려하는 너그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자녀의 마음속에 - 이런 성품이 깃든 것을 / 우연이라고 여기지 마십시오.
부모가 나날의 생활 속에서 본 보인 삶의 모습이 - 가르침이 되고 / 거울이 되어서 그런 것이다.
종교 심리학과 / 목회상담학 분야에 - 대상관계이론(Object Relations Theory)이 있다.
이에 따르면 - 모든 사람은 어린아이였을 때 /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대하였는가,
그리고 어떻게 사랑해 주었는가에 따라 - 자신의 존재가치가 결정되고
인간관계 형성 방식이 결정되고 / 특히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이 / 결정적으로 학습된다고 했다.
한마디로 부모가 반듯하고 / 건전한 삶의 방식을 따라 살아야 !!
자녀들의 삶의 방식과 인격이 - 건강하게 형성된다는 이론이다.
부모가 양심적이고 / 도덕적인 삶을 살아갈 때 - 자녀도 양심적이고 도덕적일 수 있다.
부모가 정의보다 편의를 앞세우고 / 원칙보다 수단을 앞세우며 살아갔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자식 가운데 틀림없이 - 무질서하고 패륜적인 자식이 생길 것이란 이야깁니다.
그런고로 고지식하고 우직하게 보일지라도 - 부모가 수단보다는 원칙을 중히 여기며 살아야 한다.
원칙보다 / 수단과 방법을 앞세우는 사회는 - 반드시 타락하고 부패할 수밖에 없다.
심리학과 상담학에서는 - 가치관과 신념, / 양심과 윤리는 부모로부터 형성된다고 말한다.
고로 자녀들에게 원칙을 가르치고, / 사람의 도리를 가르치고, / 믿음과 소망을 심어줄 !!
가장 확실한 교육자는 - 부모요 가족인 것이지요!
부모의 사랑 속에 자란 아이는 - 원만하고 건전한 인간성을 지닌 자로 성숙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로부터 구박과 멸시를 받고 자란 자녀는 - 몰인정하고 야박한 성품을 갖게 됩니다.
형제 자매간에 애정이 두터운 아이는 -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 무난한 성격으로 자라납니다.
자녀들의 인품이나 성격은 - 그 가정의 정서와 / 삶의 양식에 따라 좌우됩니다.
아버지를 통해서 자녀들이 - 권위를 배우고, / 법도를 배우고, / 질서를 배우게 합시다.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 사랑을 배우고, / 희생을 배우고, / 용서를 배우고, / 헌신을 배우게 합시다.
가족과 형제들을 통해서 - 협동을 배우고, / 양보를 배우고, / 이해심을 배우게 합시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
협동을 알고 / 양보를 알고 / 희생을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능력은 있으나 - 협력할 줄 모르고 / 양보할 줄 모르면 / 대인관계에서 실패하게 된다.
대인관계에서 실패하면 - 보람과 긍지와 자부심을 잃게 됩니다. / 고로 불행하게 됩니다.
농사를 지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것이다.
농작물에 - 아무리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고 / 습도를 조절하고 / 양분을 공급해줘도
햇빛을 받지 못하면 - 열매가 시원찮습니다.
사람도 성공하려면 - 물질적인 조건보다 / 정신적인 조건이 우선입니다.
참고서를 아무리 많이 사준들 무슨 소용입니까 - 공부할 마음이 없는데 !
과외를 시켜준들 무슨 소용입니까 - 공부할 자세가 갖추어져 있지 않는데 !
자식 농사도 물질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 부모의 삶의 방식에서 묻어 나오는 / 정신적인 자양분이다.
부모가 자식을 - 어떤 정신적 자양분으로 양육하느냐 - 이것이 더 중요하다.
성도 여러분, / 자녀로부터 "나는 부모님이 나의 부모인 것이 자랑스럽다" 는 고백을 들어야 한다.
그런 고백을 하는 자녀는 - 절대로 비뚤어지거나 / 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의 매 순간 - 자녀들의 마음 밭에 / 뭔가 씨를 뿌리고 있다.
사랑의 씨, / 희생의 씨, / 믿음의 씨, / 불신의 씨, / 무례와 방종의 씨…...... !!
그런데 주목할 것은 - 정신적인 씨, / 인격의 씨, / 집안 정서의 씨다.
이런 정신적인 씨는 -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뿌려지는 데 / 부지중에 그 열매를 거두게 된다.
부모가 뿌린 씨를 자식이 거두고 / 할아버지가 뿌린 씨를 후손이 거두게 된다.
한 때 베스트 셀러였던 -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산다는 제목의 책이 있다.
저자는 메릴린 히키라는 분인데 - 이 책의 내용 중에 / 이런 내용이 있다.
우리 조상들의 삶과 신앙이 -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에게 /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 메릴린 히키는 성경적으로! / 임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 맥스 죽스(Max Jukes)와 / Jonathan Edwards의 가문을 대조하고 있다.
맥스 죽스는 - 무신론자였다.
물론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여성과 결혼했다.
그로 인하여 그의 가문에 - 560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 그의 후손들의 삶을 추적해 보았다.
그랬더니 310명이 거지로 죽었다.
그리고 150명이 범죄자였는데 - 그중 7명이나 흉악한 살인자였다.
100명이 술주정뱅이였으며 / 그 가문의 여자 중에 - 절반 이상이 창녀였다.
그래서 맥스 죽스의 자손들은 - 미국 정부의 19세기 달러 가치로 환산할 때! /
125만 달러 이상의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다.
한편 죽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 '조다단 에드워드'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경건한 청교도였고 / 목사였으며 신학자였다.
그래서 믿음 좋은 여자와 결혼하여 - 1394명의 자손을 두었다.
우선 숫자로도 - 맥스의 가문보다 번성했다. / (참고로 맥스 죽스는 560명의 후손을 두었음)
그의 자손의 삶을 추적한 결과 - 13명이 대학 총장이었고 / 65명이 교수였다.
3명이 미국 상원의원이었고 / 3명은 주지사였고 / 30명은 판사였고 / 100명의 변호사를 배출했다.
자손 가운데 56명은 외과의사였고 / 75명은 군 장교였고 / 100명의 성직자를 배출했다.
80명은 고위 공직자와 대도시 시장이었고 / 그 외에도 재무성 감사관과 / 미국의 부통령을 배출했다.
그런데 그의 가문에서는 - 단 한 사람도 / 정부에 해를 끼치거나 / 짐이 된 사람은 없었다.
이 책의 저자는 - 부모의 영적인 정서와 / 신앙적 정서가
혹은 축복으로 / 혹은 저주로 - 반드시 대물림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사실을 성경적으로 / 임상적으로 증거하며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 집안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생겨나면 / 집안에 흐르는 영적인 저주를 끊게 된다고 주장한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 영적인 저주의 대물림을 끊는 / 놀라운 사건이라는 것이다.
내가 예수를 믿음으로 인하여 - 집안에 흐르는 영적인 저주가 끊기고 / 은총이 시작된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 / 말씀으로 사는 것은 - 영적으로 엄청난 축복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나로 인해서 - 우리의 후손이 저주에서 / 축복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 얼마나 복되고 의미 있는 일인가
여러분의 가정에 - 축복과 은혜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도록 /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씨를 뿌립시다.
다윗과 솔로몬 제국의 영광이 - 어디서 비롯되었는가
아브라함과 맺은 -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 때문이다. (신명기사가의 신학)
다윗이 장해서가 아니다. - 그는 목동에 불과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약속이 - 다윗의 영광이 있게 했던 것이다.
나로 인하여 약속이 깃 들고 - 축복이 깃드는 가문이 되게 하자.
우리의 가정이 그리스도의 가정이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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