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비탈에 선 가정
본문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신록이 짙고 푸르름이 절정에 이릅니다 오월은 가정이 달입니다 그리고 청소년의 달입니다 가정은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내 부모와 자녀가 어루러져 사는 곳입니다 이는 인간의 기본 단위입니다 가정은 사람이 태어나는 첫 장소입니다
최초 그리고 최고의 교육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여기서 배웁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이 세우신 아름다운 제도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합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대가족제도였습니다 그런 이제는 핵가족 형태입니다 부부와 자녀중심의 핵가족이 보편화되었습니다 지금 사회는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극단의 개인주의입니다
종래의 효와 가정이라는 틀을 부시고 말았습니다 일부 젊은이는 자식이 노부모를 부양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거리낌 없이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젊은이들은 노부모에 대한 부양책임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노쇠하고 거추장스런 노인네들은 장차 양로원이나 복지 시설에 맡겨두면 만사가 해결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의식과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미 별거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가정의 회복이 경제회복이나 정치회복보다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정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이제는 정보사회로 옮겨왔습니다 사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볼 때에 한국은 경제 선진국보다 가정의 건강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행복한 결혼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결혼제도를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한 가정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아담은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심은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라는 겁니다 인간은 단순한 한 쌍 이상의 뜻이 있습니다. 거기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답게 살라 하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사랑하며 서로 이해하라는 것입니다.
결혼은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입니다. 그러기에 그 제도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어떤 조건보다 믿음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불신결혼은 정말 비극입니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불편하지요. 그러나 신앙이 맞지 않으면 더 불편합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불신 결혼하면 한사람을 전도하면 더 좋지 않으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이는 처음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나중에 그 분이 믿음생활을 할 지 안 할지 모릅니다. 누구도 장담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결혼은 믿는 사람과 해야합니다. 그런데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라 했습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 했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려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사랑은 진실하며 정직해야 합니다. 부부가 거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부부는 믿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항상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다운 정절을 지켜야 합니다.
많은 부부를 보세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이러한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행복한 부부는 이러한 가정 철학이 있습니다. 이는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온유합니다. 사랑은 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만 생각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습니다. 최고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가정에서의 사랑도 이레야 합니다. 사랑합시다. 가족을 사랑합시다.
2. 부모를 공경하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공경하라 하셨습니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요즈음 부모가 자식의 종이라 합니다. 부모를 종같이 부리려는 자식이 있답니다. 부모는 모든 것을 다 희생했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내 놓았습니다. 옛말에 한 부모는 열 자식은 한 부모를 섬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부모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홀대하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항상 부모의 사랑을 늘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를 떠나 어떤 영광도 받으면 인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지 못합니다. 부모를 최우선으로 모시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무엇을 해 드린다고 해도 부모가 우리에게 한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부모의 말씀을 거역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을 봅시다. 예전에 임금과 스승과 부모의 그림자도 밟지 않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의 인격을 짓밟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산업화의 시대를 거쳐 정보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부모에게 효도하면 복 받는 이런 정보에는 어두운지 모릅니다. 이게 비극입니다. 지금 교육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학문위주의 교육 대학입시를 위한 교육중심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중심으로 삽시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삽시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면 까마귀가 그 눈을 쪼아먹도록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계명을 잘 지킵시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복 받는 비결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시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녀는 물론이고 신앙의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십일조 생활 잘 하면 반드시 물질의 복을 주십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가정에 복을 주십니다. 이런 쉬운 방법을 두곤 우리는 엉뚱한데서 복 받는 비결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은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지킬 수 있고 누구나 어렵지 않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부모를 생각하고 멀리서 부모에게 자주 전화 드리고 작은 선물에도 부모는 감동하십니다.
자식에게는 많은 것을 줍니다. 그러나 자식에게서 받은 하찮은 것에도 고마워 합니다. 그러니 정성이 담긴 사랑의 선물을 드리도록 합시다. 우리도 언젠가는 부모가 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늙게 됩니다. 다 자기가 하는 데로 받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자식에게도 반드시 효도를 받습니다. 부모에게 불효하면 자기도 자기 자식에게 그런 대우를 받습니다. 항상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 잊으시면 안 됩니다. 심는 데로 거둡니다. 효를 심으면 효를 거둡니다. 불효를 심으면 자기도 불효를 받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 여러분 부모는 우리를 위해 머물러주시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효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 날이 옵니다 항상 기회는 지금입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지나가고 나면 모든 것이 헛됩니다.
3. 가정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가정에 여호와 하나님을 모십시다. 우리는 가정이 작은 천국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루어 주신 좋은 공동체입니다. 가정이 가정다움은 가정이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 중심이어야 합니다. 엘리 제사장은 홉니와 비느하스가 타락했습니다. 결국은 나라 망했습니다. 신앙공동체가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자식은 전쟁터에서 죽었습니다. 이런 비참한 결과는 아버지가 영적인 일에만 열중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가정을 돌 볼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요즈음도 목회자의 자녀가 뒤를 이어 목회자가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예전에는 생화의 빈곤도 큰 몫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목회자가 가정을 돌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교회가 최우선입니다. 밤과 낮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돌 볼 시간이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맡깁니다. 그러나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우리도 자녀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에 어머니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기도도 그 전에 합시다. 교회 일도 그 전에 하고 지에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그런 것을 좋아하실 것입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주중에 교인들이 교회 너무 자주 나오시는 것 자제하라는 주장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일은 주중에는 우리 교역자들이 합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열심히 해 주세요. 공예배를 잘 드리고 금요 밤 기도회 잘 나오시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정의 일도 주의 일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일은 꼭 교회 일만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이영무라는 축구선수를 아시지요. 그는 유명한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그는 골을 넣으면 그 자리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했습니다. 그게 시발이 되어서 그 뒤를 잇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LG배구선수단은 물론 그 감독이 장로님입니다. 그 선수들은 이기면 그 자리에서 둘러앉아 기도합니다. 그 모습 너무 좋아요. 물론 우리 기독교인들이 좋아하지요. 차범근 선수는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할 때 시합 전에 기도하는 장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를 비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여전히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키웁시다. 우리의 자녀를 믿음의 사람으로 키웁시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도록 교육합시다. 기도하고 말씀 배우는 사람으로 양육합시다.
맺는 말
저는 오늘 말씀은 맺고자 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8일은 어버이 날입니다.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20일은 성년의 날입니다. 오월은 정말 좋은 날들이 많습니다. 이런 날들이 헛되지 않도록 합시다. 좋은 결혼을 해야 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야 합니다. 재산을 물려주는 것도 좋지만 믿음을 물려 주어야합니다. 돈으로 교육한다고 만 생각 맙시다. 또 자녀들은 항상 부모의 은혜를 감사합시다. 사람은 심는 대로 거둡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그도 그 자식에게 효도를 받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도 자식에게 그런 대접을 받습니다. 항상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 인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복 받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합시다. 농사 중에 제일 귀한 농사는 자식농사라 합니다. 우리는 지식을 전해주는데는 아무것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앙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모든 힘을 집중합시다. 여기 좀 투자합시다. 이를 위해서 더 신경을 씁시다. 인재를 길러야 합니다.
최초 그리고 최고의 교육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여기서 배웁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이 세우신 아름다운 제도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합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대가족제도였습니다 그런 이제는 핵가족 형태입니다 부부와 자녀중심의 핵가족이 보편화되었습니다 지금 사회는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극단의 개인주의입니다
종래의 효와 가정이라는 틀을 부시고 말았습니다 일부 젊은이는 자식이 노부모를 부양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거리낌 없이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젊은이들은 노부모에 대한 부양책임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노쇠하고 거추장스런 노인네들은 장차 양로원이나 복지 시설에 맡겨두면 만사가 해결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의식과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미 별거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가정의 회복이 경제회복이나 정치회복보다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정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이제는 정보사회로 옮겨왔습니다 사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볼 때에 한국은 경제 선진국보다 가정의 건강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행복한 결혼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결혼제도를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한 가정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아담은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심은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라는 겁니다 인간은 단순한 한 쌍 이상의 뜻이 있습니다. 거기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답게 살라 하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사랑하며 서로 이해하라는 것입니다.
결혼은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입니다. 그러기에 그 제도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어떤 조건보다 믿음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불신결혼은 정말 비극입니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불편하지요. 그러나 신앙이 맞지 않으면 더 불편합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불신 결혼하면 한사람을 전도하면 더 좋지 않으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이는 처음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나중에 그 분이 믿음생활을 할 지 안 할지 모릅니다. 누구도 장담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결혼은 믿는 사람과 해야합니다. 그런데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라 했습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 했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려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사랑은 진실하며 정직해야 합니다. 부부가 거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부부는 믿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항상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다운 정절을 지켜야 합니다.
많은 부부를 보세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이러한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행복한 부부는 이러한 가정 철학이 있습니다. 이는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온유합니다. 사랑은 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만 생각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습니다. 최고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가정에서의 사랑도 이레야 합니다. 사랑합시다. 가족을 사랑합시다.
2. 부모를 공경하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공경하라 하셨습니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요즈음 부모가 자식의 종이라 합니다. 부모를 종같이 부리려는 자식이 있답니다. 부모는 모든 것을 다 희생했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내 놓았습니다. 옛말에 한 부모는 열 자식은 한 부모를 섬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부모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홀대하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항상 부모의 사랑을 늘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를 떠나 어떤 영광도 받으면 인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지 못합니다. 부모를 최우선으로 모시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무엇을 해 드린다고 해도 부모가 우리에게 한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부모의 말씀을 거역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을 봅시다. 예전에 임금과 스승과 부모의 그림자도 밟지 않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의 인격을 짓밟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산업화의 시대를 거쳐 정보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부모에게 효도하면 복 받는 이런 정보에는 어두운지 모릅니다. 이게 비극입니다. 지금 교육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학문위주의 교육 대학입시를 위한 교육중심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중심으로 삽시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삽시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면 까마귀가 그 눈을 쪼아먹도록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계명을 잘 지킵시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복 받는 비결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시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녀는 물론이고 신앙의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십일조 생활 잘 하면 반드시 물질의 복을 주십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가정에 복을 주십니다. 이런 쉬운 방법을 두곤 우리는 엉뚱한데서 복 받는 비결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은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지킬 수 있고 누구나 어렵지 않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부모를 생각하고 멀리서 부모에게 자주 전화 드리고 작은 선물에도 부모는 감동하십니다.
자식에게는 많은 것을 줍니다. 그러나 자식에게서 받은 하찮은 것에도 고마워 합니다. 그러니 정성이 담긴 사랑의 선물을 드리도록 합시다. 우리도 언젠가는 부모가 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늙게 됩니다. 다 자기가 하는 데로 받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자식에게도 반드시 효도를 받습니다. 부모에게 불효하면 자기도 자기 자식에게 그런 대우를 받습니다. 항상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 잊으시면 안 됩니다. 심는 데로 거둡니다. 효를 심으면 효를 거둡니다. 불효를 심으면 자기도 불효를 받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 여러분 부모는 우리를 위해 머물러주시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효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 날이 옵니다 항상 기회는 지금입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지나가고 나면 모든 것이 헛됩니다.
3. 가정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가정에 여호와 하나님을 모십시다. 우리는 가정이 작은 천국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루어 주신 좋은 공동체입니다. 가정이 가정다움은 가정이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 중심이어야 합니다. 엘리 제사장은 홉니와 비느하스가 타락했습니다. 결국은 나라 망했습니다. 신앙공동체가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자식은 전쟁터에서 죽었습니다. 이런 비참한 결과는 아버지가 영적인 일에만 열중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가정을 돌 볼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요즈음도 목회자의 자녀가 뒤를 이어 목회자가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예전에는 생화의 빈곤도 큰 몫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목회자가 가정을 돌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교회가 최우선입니다. 밤과 낮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돌 볼 시간이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맡깁니다. 그러나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우리도 자녀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에 어머니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기도도 그 전에 합시다. 교회 일도 그 전에 하고 지에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그런 것을 좋아하실 것입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주중에 교인들이 교회 너무 자주 나오시는 것 자제하라는 주장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일은 주중에는 우리 교역자들이 합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열심히 해 주세요. 공예배를 잘 드리고 금요 밤 기도회 잘 나오시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정의 일도 주의 일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일은 꼭 교회 일만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이영무라는 축구선수를 아시지요. 그는 유명한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그는 골을 넣으면 그 자리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했습니다. 그게 시발이 되어서 그 뒤를 잇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LG배구선수단은 물론 그 감독이 장로님입니다. 그 선수들은 이기면 그 자리에서 둘러앉아 기도합니다. 그 모습 너무 좋아요. 물론 우리 기독교인들이 좋아하지요. 차범근 선수는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할 때 시합 전에 기도하는 장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를 비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여전히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키웁시다. 우리의 자녀를 믿음의 사람으로 키웁시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도록 교육합시다. 기도하고 말씀 배우는 사람으로 양육합시다.
맺는 말
저는 오늘 말씀은 맺고자 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8일은 어버이 날입니다.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20일은 성년의 날입니다. 오월은 정말 좋은 날들이 많습니다. 이런 날들이 헛되지 않도록 합시다. 좋은 결혼을 해야 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야 합니다. 재산을 물려주는 것도 좋지만 믿음을 물려 주어야합니다. 돈으로 교육한다고 만 생각 맙시다. 또 자녀들은 항상 부모의 은혜를 감사합시다. 사람은 심는 대로 거둡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그도 그 자식에게 효도를 받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도 자식에게 그런 대접을 받습니다. 항상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 인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복 받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합시다. 농사 중에 제일 귀한 농사는 자식농사라 합니다. 우리는 지식을 전해주는데는 아무것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앙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모든 힘을 집중합시다. 여기 좀 투자합시다. 이를 위해서 더 신경을 씁시다. 인재를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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