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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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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기관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정이고, 두 번째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가정사역을 잘 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면 복음도 전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 교회를 부흥하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열심히 봉사하면 나도 축복 받지만 하늘의 많은 축복을 받습니다.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면 많은 축복도 받지만, 그렇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께 책망을 받습니다. 우리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야 줄로 믿습니다. 가정이 흔들리면 사회가 흔들립니다. 어려서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커서도 범죄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은 우리의 의무요 축복의 길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혼의 중요성부터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혼자 사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혼자 사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결혼은 왜 필요합니까 먼저 인간은 동지가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지와 함께 살고 의지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인자를 보십시오. 인(人) 둘이 서로 의지를 합니다. 내가 혼자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별 효력이 안 일어나지만, 아내가 도와주고 협조를 하면 두배, 삼배, 십배의 놀라운 효과가 일어납니다. 또 아내가 어떠한 일을 할 때에도 격려하고 도와주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모릅니다. 부부는 1+12가 아니가 10, 100도 됩니다. 그래서 아내와 남편 협력자가 제일 좋은 것입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에도 아내가 격려를 해 주면 잘 할 수 있습니다. 또 실패를 해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도 그 어려움이 반으로 줍니다. 100%의 고통이 30% 20%로 떨어지게 됩니다. 아내가 위로하고 남편이 위로하면…그래서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협력하여 최상의 것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 땅의 예술도 둘이 하나가 될 때 최상의 것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이 하난가 될 때 최상의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7을 보면 ”.......... 말씀............. ” 우리가 생명의 은혜도 부부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세상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모든 것을 받칠 수 있는 용기가 납니다.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를 통하여 우리 한국교회는 달라 졌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순교자 뒤에는 훌륭한 장로님이 계셨고, 또 훌륭한 아내가 있었습니다. 오정은사모님은 순교가 두렵고 그 마음이 흔들릴 때 격려하신 분이십니다. 면회 갈 때 펄펄 끓는 청국장을 가져갔습니다. 청국장을 들어 왼손에 올려 놓으니까 칙-타는 소리가 들립니다. 목사님이 말리시니까 손을 밀치면서 말씀하십니다. ”여보 당신은 온 몸을 드려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만, 나도 주의 종을 위하여 왼손을 받침으로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라고 합니다. 이렇게 손을 태우면서 순교의 마음을 흔들리지 않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죽기를 더욱 다짐하고 땅을 치며 울며 회개하고 기도했던 목사님이십니다. 이렇게 서로 협력할 때 최상의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생물학적인 이유 때문에 결혼을 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7:2절을 보면 ”............... 말씀............ ” 특별한 사명이 없이는 아내를 두고 남편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린도전서 7:5절 ”......... 말씀........ ” 서로 둘
이 함께 있음으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범죄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세기 1:28을 보면 ”...... 말씀...... ” 결혼하여 자손을 낳고 번성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 번째로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부모는 부모의 위치가 있습니다. 아내는 아내 남편은 남편의 위치가 있습니다. 자녀는 자녀의 위치가 있습니다. 모든 위치를 지키며 자기의 책임을 완수해야 합니다.
먼저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본문 5:22절을 보면 ”........... 말씀........ ” 남편에게는 언제나 복종해야 합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남편이 예수를 믿지 말라 던가. 우상 숭배하라 던가..... 하는 것은 복
종할 필요가 없지만, 주안에서는 얼마든지 모든 것을 복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여자의 일입니다. 이렇게 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늘에 상급도 쌓이게 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을 사랑해야 합니다. 잠언 21:9을 보면 ”.......... 말씀......... ”
두 번째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22절을 보면 ”........ 말씀......... ” 아내 사랑하기를 어떻게 하느냐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피 흘려 죽기까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랑해야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남편도 축복하지만, 아내도 축복하십니다. 남편이 머리라고 해서 더 높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두분의 관계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또 베드로 전서 3:7을 보면 ”......... 말씀......... ”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를 무시하면 상급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나에게 축복하지 않습니다. 은혜도 주시진 않습니다. 기도가 막혀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또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2대 원칙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사랑합니까 죽기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사랑할 수 있는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착합니다. 잘 생겼습니다. 맘이 곱고, 순종을 잘 합니다. 그러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더 높이 나가서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서 아내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부족하더라도 내가 사랑을 가지고 감싸주고 열심히 사랑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더 크게 축복해 주십니다.
또 한 단계 더 올라가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내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내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생명을 받쳤습니다. 독생자 예수를 주셨습니다. 성령을 보내셔서 예수를 믿게 하셨습니다. 지옥에 갈 우리를 천당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나도 그러한 사랑을 가지고 아내를 사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내가 범죄 했을 때 또 다른 사람을 사랑했을 때 집안을 엉망으로 했을 때 내가 도저히 사랑할 수 없고 이혼 할 수밖에 없는 아주 무서운 죄인이 되었다 할지라도 예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비웃어도 내가 감싸주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더욱 크게 사랑하실 줄로 믿습니다.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존경받을 만한 남편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나를 버리고 가정을 돌보지 않고 다른 것에만 신경을 쓰는 남편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잘못을 나에게 돌리고 내가 먼저 용서하고 내가 먼저 사랑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상급의 주인공으로 인도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그 정도의 사랑으로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꼭 영광을 받으시고 나보다 더 믿음 좋은 남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 좋은 자녀로 만드십니다. 복음이 전파됩니다. 하늘의 큰 상급의 주인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믿음이 좋고 사랑이 많은 호세아에게 가장 나쁜 고멜을 주셨습니다. 이땅에서 가장 추하고 음탕한 여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고멜이 나가 범죄하고 자녀를 낳고 또 반복해도 또 용서하고 또 나가면 또 용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왜 호세아에게 그런 아내를 주셨을까요 호세아에게 좋은 아내를 보내 주셨더라면 호세아는 큰 상을 받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가장 음탕한 여자를 보내서 그것을 참고 견디며 사랑하고 견디었기 때문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늘의 큰 상급의 주인공이 되었는 줄로 믿습니다.
남편이 마음이 들지 않더라도 모든 잘못은 나에게 돌리고 남편을 죽도록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용서하고 모두 덮어주고 끝까지 사랑하고 도와주면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목숨을 걸고 내가 죽기까지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다 죽으면 죽는 것입니다. 하늘에 엄청난 큰 상급이 쌓이고 이 땅에서 좋은 가정도 되게 하시고 복음이 전파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옆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좋은 가정을 이룹시다!” ”행복한 가정을 이룹시다” 부부끼리 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겠습니다. ” ”우리 서로 죽도록 사랑합시다”
세 번째로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자녀들이 순종을 잘 하지 않습니다. 우유를 먹고 자랐기 때문에 소처럼 부모도 받아버리고 선생님도 받아버립니다. 애기를 낳으면 젖을 잘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는 어머니의 피부를 접촉함으로 사랑을 받고 자라날 수 있습니다. 엄마의 젖을 먹고 자라면서 사랑을 받고 지혜와 명철을 얻으며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항상 그렇게 자녀를 잘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배소서 6장1절에 보며 ’자녀들아! 내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자녀들은 언제나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정말로 효도하려면 첫째, 우리가 부모님을 예수를 잘 믿도록 해야 해요. 우리가 영혼을 위해서 열심히 도와줘야 합니다. 믿습니까 교회 잘 나오도록 예수 잘 믿도록 집안에서 가정 예배드리고 또 좋은 말씀 있으면 부모님께 설명해 드리고 ’부흥회 갔더니 이런 말씀합디다’ 이런 말씀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부모님 대화 나누기를 좋아하면서 은혜받은 이야기 하면 더 좋아하십니다. 60,70,80,90넘은 부모님이 계시면 자녀들이 대화를 안 나누면 얼마나 섭섭해 하시는지 몰라요. 밖에 나가서 들은 얘기, 부흥회 가서 들은 얘기를 하세
요. 부모님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말씀을 나누는 것도 좋아하시지만 대화 중에 자녀가 하는 목소리에 가장 큰 은혜를 받습니다. 영적으로 부모가 예수 잘 믿도록 하는 것은 가장 큰 효도입니다.
그리고 또 부모들이 항상 기뻐하도록 만들어야 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항상 기뻐하도록 웃고, 때로는 즐거운 말씀도 해 드리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살아 계시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어머니가 누워 계시더라도 ’어머니가 계시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 그래서 어머니가 누워 계시는게 미안하지 않고, 어머니 살아계신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것을 그래서 어머니 맘을 기쁘게 하는 그런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소변 대변 다 치울 때도 ’어머니가 나를 어려서 이렇게 키우셨는데 내가 어머니에게 은혜 갚을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해요. ’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하나도 미안해 하는 맘을 가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믿습니까
마음으로 편하게 하는 맘을 가지게 해야합니다. 억지로 편하게 하지 말고 정말 편하도록... 그리고 또 육체도 편하게 해야 합니다. 어머니께 용돈도 드리고 좋은 옷도 해 드리고,할머니들은 손자하고도 잘 놀아야 해요. 용돈을 부모님께 맡기세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자에게 용돈을 주도록 해야 해요. 그러면 손자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합니다.
요즘 돈이 없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싫어 합니다. 돈만 주면 이웃집 아저씨를 더 좋아합니다. 그렇게 할머니가 돈 쓰면서 삶의 보람도 느끼고, 손자들과 더 가까워지고, 늙으신 어머니 아버지가 손자들과 놀면서 생의 기쁨을 느낍니다. 우리 할머니도 저를 ’강아지’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성이 강씨 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학교를 가면 문턱에서 기다리시고, 밥을 먹을 때면 조기 반찬을 배 부른데도 ’한입만 더 먹으라’시며 주시곤 했습니다.
일 안 시키고 누워만 계시라고 하면 안 되요. 어머니 아버지가 일하시면서 삶의 보람을 느끼도록 해야 해요. 힘이 있을 때 일을 해야 해요. 아들 옷 다림질도 하게 하시고 꽃밭에 풀도 뽑게 하시도록 해야 해요. 이렇게 영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기쁘시게 해야 해요.
우리 부모에게 순종을 잘 해야 해요. 부모의 권위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이기 때문에 우리가 부모님에 도전하면 여호와 하나님께 도전하는 겁니다. 부모님 말씀을 언제나 듣고 순종하시는 우리 자녀들 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는 부모들은 우리 자녀들을 훈계해야 돼요. 자녀를 사랑하더라도 한 쪽에는 채찍이 있어야 해요. 자녀를 사랑하면서 채찍을 하지 않으면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겁니다. 미국의 학자가 발표한 ’자녀들을 떄리지 말라. 사랑하고 인정만 하라’ 는 교육안이 채택 됐습니다. 미국과 전 구라파 세계가 유명한 학자의 말을 따라 그 말이 맞을 줄 알고 행했습니다. 아이들을 때리지 않고 키웠습니다.
40-50년 후에 미국, 구라파 지역이 전체 혼란에 들어 갔습니다. 전 세계 아이들의 범죄가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을 책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교육 과정은 사랑과 채찍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말씀은 이천년 전에 쓰여 졌지만 지금 영원한 책입니다. 한 손에는 사랑을 한 손에는 채찍을.. 할렐루야!
잘할 때는 사랑하고 인정하면서, 잘 못 했을 때는 채찍을 가하면서 보충해야 되요. 채찍하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아이들 채찍 할 때는 혼자 있을 때 채찍 해야 해요. 어머니가 채찍 할려면 아버지 있을 때 하면 안 돼요. 교육적으로 좋을 것 하나도 없어요. 아버지는 ’왜 암말이 없나’ 하는 생각을 해요. 그렇때는 어머니도 밉지만 아버지가 더 미워요. 우리는 언제나 단둘이 있을 때 때리고 그리고 때리기 전에 꼭 잘못을 지적해야 해요. 먼저 잘못을 깨닫게 하고 매를 맞게 해야 합니다. 매를 때릴 때는 너무 세게 때려서 피 터지게 때리면 안됩니
다. 한 번 때린 다음에는 꼭 보상해 줘야 합니다. 그러면 금방 잊어버리고 이제 잘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되어 교육적인 효과가 더 커집니다.
에베소서 6장 4절에 보면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를 양육하라. ” 우리가 자녀를 키우면서 용돈을 잘 주고 과외 공부를 시키고 하는 것은 잘 하는데 잘못할 때 훈계하지 않는 것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 자라면 부모를 학대하고 또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그런 사람들이 모두 어려서 채찍을 받지 않고 잘못에 지적을 받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잠언 13장 24절에 보면 ”처단을 차마 못 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함이라. ” 자녀를 사랑하는 자는 꼭 채찍과 장계를 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무엇을 징계할 것인가 말씀하겠습니다.
 첫째로 어려서부터 훔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어렸을 때는 끄떡하면 좋은 것이 있으면 집으로 가져와요. 그대로 두면 도둑놈이 되고 양심이 맑지를 못합니다. 훔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이상한 것 가져오면 반드시 추적하여 어려서부터 훔치는 것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거짓말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어렸을 때부터 하면 진실한 인격자가 되지를 못합니다. 진실한 신앙을 가지지 못합니다.

 세번째는 텔레비젼을 보는 것을 절제하고 선별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텔레비젼을 많이 보면 시력이 나빠집니다. 텔레비젼을 많이 보면 평생 눈을 망치게 됩니다. 어린이 프로 한시간 두시간 보게 해야 합니다. 시력만 나빠지는게 아니라 머리도 나빠집니다. 시신경이 자극되어 머리도 자극하고 신체 건강상도 안 좋습니다. 교회갈 때 만화 보는 시간이 겹칩니다. 이렇때 항상 교회를 우선 시 해야 합니다.
네 번쨰로 술과 담배 마약을 입에 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담배와 술을 하면 일생동안 피해가 큽니다. 그 중 담배의 영향이 더 큽니다. 머리가 나빠지고 둔해지고 인내력이 없어지고 신체도 나빠지고 암의 요소도 많아집니다. 어렸을 때하는 것이 피해가 더 많습니다. 30대에 피는 것보다 10대에 하는 것이 똑같은 양을 하더라도 10배의 피해가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아이를 가지고 술 담배를 하면 그대로 아이에게 영향이 갑니다. 아이 머리가 나빠지고 반에서 꼴치만 하고 반항하는 아이가 됩니다. 절대로 아이를 가졌을 때 피우면 맡아도 안됩니다. 가끔 여대생들이 맥주 정도야.. 하는 생각으로 먹는데 맥주도 안 좋습니다. 먹으려면 성찬식때의 포도주만 먹어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놀음과 전자 오락 같은 것은 철저히 금하세요. 버릇을 잘못들이면 안됩니다. 어렸을 때 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나중에 놀음이 되어 신세를 망치고 가정이 파괴됩니다. 나쁜 버릇은 어릴수록 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무가 조금한 묘목이 반듯하면 재목이 되고 구부러지면 나중에 잡목이 됩니다. 어렸을 때 잘 키우면 위대한 인물이 됩니다.
자녀를 슬프게 하는 여덟가지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부산 청소년 상담실에서 조사 발표한 내용입니다.
”나가버려!!” 나가버려라는 말은 내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너무나도 소외감을 느낍니다. 어른들이 무심코하는 말이지만, 인격을 무시하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 죽고싶습니다. ”너 형은 안 그런데 너는 왜 그래” 형하고 비교하는 것입니다. 형만 보면 비교의식이 생기고 형을 미워합니다. 형하고 경쟁자로 만들면 안됩니다. 위대한 인물과 비교하면서 예를 들어 ”슈바이처같이 훌륭한 의사가 되어라!” ”아인슈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라”라고 격려하고 목표를 정해주는 것은 좋지만, 형과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그러면 그냥 두지 않아!” 위협의 말입니다. 칭찬의 말은 좋지만 위협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또 ”답답해 죽겠다” 이것은 재촉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자녀를 긴장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엄마가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줄 알아 참을 만큼 참았어” 또 ”너는 정말 어쩔 수 없다” 이것은 가능성을 무시하는 말입니다. 이것을 들으면 자녀는 나 더 이상 공부 안해 부모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않을 꺼야... 라는 마음이 듭니다. 또 ”너는 왜 그렇게 머리가 나쁘니” 자기의 결점을 비난하는 말을 하면 자녀들은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면 그렇게 됩니다. ”너는 귀가 참 예쁘게 생겼다”라는 말을 하면 그 귀하나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살 수가 있습니다.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결점을 비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무슨 말을 할 때 ”너는 몰라두 돼” 자식을 무시하는 말입니다. 이 여덟 가지 말이 자녀를 가장 슬프게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 말을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 구원이 확신이 넘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예수 믿었으니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었으니 죄 사함 받았어요 우리 천당에 갑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에베소서 1장 4절 보면 ”창세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사.. ”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 보면 ”어머님이
태로부터 나를 택정 하시고” 이 땅에 태어 날 때 또 한번 우리를 택정 하셨어요. 여호와 하나님이 택하사 예수 믿게 하시고 우리에게 예수를 보내어 피를 흘려 죄 사함 받게 하시고 고린도전서 12장3절에 보면 성령 오셔서 예수를 믿게 하시고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그 성령께서 내속에 계십니다. 우리는 죽은 다음에 영생을 얻습니다. 이 땅의 어떠한 축복보다도 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섯 번째로 성령 충만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기도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은 예수를 잘 믿다 성령 충만을 받은 가정입니다. 그보다 더 행복한 가정은 없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나도 행복하지만 행복한 가정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주님이 오시는 날 주의 영광된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가정이 되면 나도 좋지만, 이웃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고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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