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주여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본문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아름다운 선 물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귀하고 가 정이 건강해야 합니다. 온 우주의 보물을 담는 창고가 가정입니다. 가정이 비면 모든 것이 비고 가정이 채워지면 모든 것이 채워지는 것입 니다. 기쁨도 가정에 있고 웃음도, 행복도 가정에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의 찾는 모든 것들을 가정에 숨 겨 주셨습니다. 정부도 가정을 위해 서 있고 국회도, 그리고 모든 헌법 도 그리고 모든 학문도, 모든 빌딩 도, 모든 산업도, 모든 스포츠도 가 정을 위해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 면 어떤 것도 있을 수 없고 그 나라 는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로마가 멸망할 때도 가정이 먼저 붕괴되어 나라가 망한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 의 가장 소중한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감 사하게 생각하면서 가정의 달에 우 리 가정을 행복하게, 우리 가정을 건강하게, 우리 가정이 잘 되는 길 이 무엇이냐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길을 찾고 응답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은 행복입니다. 만족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물질 에서 찾습니다. 물질이 많으면 행복 도 많아질 것이고 부유하면 행복도 부유할 것이다. 그래서 모두 다 돈 벌어서 많이 벌면, 언젠가 잘 살면 내가, 우리 가정이 행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따라서 행복의 파랑 새가 우리 집에 날아 올 것이다. 이 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경험이나 우리가 세계를 보 면서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을 분명히 정의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은 1957년도에 지금 달러 시 세로 계산해서 GNP가 8천불이었다 고 합니다. 1990년대에 가까이 오면 서 저들은 벌써 GNP가 1만 8천 불 이 넘어섰고 3만 불이 지금 넘어 섰 습니다. 그러면 행복은 지금 물질에 비한다면 57년도 보다 지금 몇 배나 늘어나야 할 것입니다. 4-5배 행복 이 늘어나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다 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때 보다 더 가정이 무너져 있고 더 갈급해 있고 범죄가 더 늘어나고 자살이 더 늘어 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렇습 니다. 우리는 1957년도에 우리의 GNP가 80불이라고 그러는데 80불 인지 100불인지 아마 정확하게 계산 도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1만 불이 라고 보면 적어도 100배나 잘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비해서 우리가 행 복합니까 그때는 이렇게 자살한 일 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범죄 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가정이 이렇 게 무너지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찌 들어지도록 가난하고 궁핍했지만 집 을 버리고 나간 사람이 몇 명 있겠 습니까 오늘 얼마나 우리가 풍요롭 습니까 옷도 그 때에 비하면 백 배 나 많고 그때는 이런 옷들은 정말 최고의 옷들입니다. 우리는 옷들을 조금만 시기에 안 맞고 절기에 안 맞고 몸에 안 맞아도 다 버립니다. 다 가져다 버립니다. 과일이 그때 무슨 과일이 있었나요 겨울에 수박 을 먹는다 이건 신문에 날 일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딸기 먹 고 수박 먹고 토마토를 먹어요 참 외를 먹어요 한여름에 반짝 조금 끝나서 그것도 일년 벼르고 별러서 그저 온 동리에서 한번 수박 서리 한번 가면 끝나는 거예요. 그 수박 을 어떻게 두 번 먹을 수 있냐 말예 요. 수박을 아침마다 먹을 수 있어 요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때는 복숭아도 까틀 복숭아, 조선복숭아 라고 해서 굵어봐야 별 로 굵지도 않았습니다.. 맛이 없어요 그냥 못 먹어서 삶아 가지고 먹었습 니다. 단감이라는 게 있었어요 한 입만 물면 온 입이 터져 나갈 것만 같은, 그렇게 떫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 무슨 과일이 있나요 그래도 모두 학생들에게는 웃음이 있고 기 쁨이 있고 소망이 있고 여유가 있었 어요. 노래가 있었어요. 장난감이 없 는데도 모두 새끼로 만든 공을 차면 서 모두 그렇게 신나게 즐거워 할 수가 없었어요. 왜 오늘날은 아이는 아이대로 만족이 없고 어른은 어른 대로 만족이 없고 모두 불만 투성이 고 왜 이렇게 답답하게 살아갑니까 행복은 다 모든 것을 안아야 오는 것입니까 가장 귀한 방석에 다 놓 고 올라앉아야 오는 것입니까 독수 리처럼 높이 떠야 되는 것입니까 세계를 다 가져야, 모든 부유함이 있어야, 백화점처럼 만 가지를 다 가져야만 행복한 것입니까
오늘 본문에 삭개오라고 하는 사 람은 행복의 조건을 잘 갖춘 분입니다. 그러나 불행했어요. 이 분은 부 자예요. 지위가 높아요. 세리 장이에 요. 행복의 요소는 다 갖추었습니다. 좋은 별장도 있고 땅도 많고 온갖 보화, 좋은 것들, 로마하고 가까이 하면서 로마의 권력을 뒷받침해준 세리 장이니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대우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러 나 만족도 평안도 기쁨도 행복도 자 유함도 없었습니다.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은 이 삭개오는 견딜 수 없 어서 예수님이 지나갈 때 뽕나무에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 앞에 회 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행복을 얻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얻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것 입니다.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 창조자와의 만남이 위로부터 창문을 열지 않으면 아무리 땅에 창 문을 열어도 만 가지 아름다운 정원 속에 살아도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 니다. 구약성경에 가장 행복한 다윗 은 시편 23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 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하나 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고 주님이 나 와 함께 하시는 곳에 내 행복이 있 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그가 인도하십니다. 그가 함께 하셔서 그로 말미암아 오 는 것입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얻 는 것입니까 신약성경에 가장 불행 했던 가정, 행복의 조건은 하나도 갖추지 못한 가정이 하나 있는데 요 한 복음 12장에 나오는 마리아, 마 르다, 나사로의 가정입니다. 이 삭개 오의 가정은 다 갖춘, 요사이로 말 하면 영동의 부자이고요. 마리아는 달동네 형편없는 곳에 살았어요. 그 런데 이 가정이 얼마나 행복한지 주 님을 모시고 향유를 깨뜨리고 향유 의 집, 향유의 잔치, 향을 퍼뜨려서 냄새가, 잔치를 베풀고 음식을 준비 하고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습니다. 행복합니다. 최고의 행복한 가정, 조 건은 하나도 없는데 누구로 말미암 아 입니까 주님이 오심으로 주님이 사랑하므로 주님을 믿으므로 주 예 수께서 그 가정에 찾아오심으로 주 예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가정 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성경 은 이 분이 귀신들린 사람이라 하고 요, 죄 많은 여인이라 하고, 아예 상 대도 안 하는 그런 불쌍한 정말 가 난한데다가 더더구나 어려운 양부모 다 잃어버린 가정인데 얼마나 행복 한 가정인지요.
저는 어제 결혼 주례를 세 번했어 요. 네 번 있었는데 한 번은 부목사 께 맡기고 세 번했습니다. 토요일은 주례를 한 번도 안 하는데 어제는 왜 세 번했느냐 내가 보니 어려운 분이에요. 여러분, 어려운 분은 저를 찾아오세요. 제가합니다. 그러나 팔 자가 괜찮은 분은 오지 말아요. 내 가 안가도 올 사람 많은데 말이죠. 그런 호화로운 결혼식 한다고 행복 한 게 아니에요. 한 가정은 보니까 서른 아홉 살이에요. 올드 미스, 안 해 줄 수 있어요 한 분은 마흔 다 섯 올드 미스, 내가 올드 미스 보내 는 것이 마치 부모의 심정으로 보냅 니다. 목사는 부모예요. 올드미스 앞 에 내가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겁니다.
그래서 주례를 하는데 한 분은 어 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고아원에 넘 겨져 오래 고생하며 두 남매가 주님 을 의지하고 그래도 거기서 공부하 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여자 가 대학을 나왔어요. 그래서 여기에 서 속셈학원을 하는데 학생이 얼마 나 많은지 150명이에요. 원장이 우 리 처녀 집사 님인데 학원 선생님하 고 결혼을 한 거예요. 그런데 얼마 나 감사한지요. 작년 11월에는 그 살아 계신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고 교통사고 만나서 잘 걷지를 못해요. 너무 안됐어요 그래서 주례를 안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마음껏 축복기 도 해 주었어요. 나이도 많고 여러 가지 여건은 남들처럼 건강하지도 못한 여건이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 니에요. 잘 걷고 뛰어다닌다 해서 걷는 행복을 누리는 분이 몇 사람 돼요 두 눈으로 보지만 눈에 대한 감사를 하루에 몇 번하고 있어요
루소가 말한 대로 우리가 건강한 소화력이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의 조건인데 밥 잘 먹으면서 감사하는 분이 몇 분이나 돼요 그래서 기도 할 때 여러분, 꼭 중요한 것은 밥 먹을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끝 날 때 더 기도 많이 해야 돼요.
"아 버지 소화 책임져 주시옵소서"
어떻 게 할 거예요 다 넣어 놓고 기도 더 많이 해야 돼요. 소화 잘 되는 것 얼마나 큰 행복임을 알아야 해 요. 우리는 모든 것이 부족해도 행 복할 수 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 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예 수를 몰랐을 때의 모든 것 다 버리 고 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새 삶 을, 새 기쁨을, 행복한 최고의 삶을 일생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도 그는 행복했습니다. 풍랑 속에서도 행복했습니다. 광야에서도, 시험 속 에서도, 핍박 속에서도, 어려움 속에 서도 늘 끊임없는 주님이 주신 행복 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 느 시간까지 더 방황하겠습니까 여 러분의 가정을 어느 시간까지 여러 분이 이끌어 가겠습니까 욕심으로 살아가는 삶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주님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 인간은 참 약합니다. 연약한 인생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의 생명입니다. 열 개, 스무 개, 생명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딱 끝나면 그만입니다. 이 귀한 생명을 주님의 보호 아래, 주님의 은혜의 보자기 아래 쌓여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 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명은 영원히 사는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생명입니다.
저는 지난 주 월요일에 우리 어머 니 이장을 했습니다. 22년 동안 다 른 교회에 모셨다가 우리 수양관으 로 모셨어요. 빨리 모시고 싶었지만 기도하면서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 래서 어머니가 어떻게 누워 계시는 지 궁금했어요. 며칠 전에 우리 총 회 총무님이 오셔서 16대 조상을 6 개월 전에 모든 집안이 모여서 이장 을 하려고 파 보니까 350년 되었는 데도 하나도 안 썩고 그대로 있었다 는 거예요. 나는 그런 이야기를 많 이 들었거든요. 100년 됐는데도 그 대로 있는 분을 많이 보았어요. 그 래서 우리 어머니도 혹시, 참 돌아 가신 분은 썩어야지 그대로 계신 것 도 겁나잖아요 솔직하게 어머니이지 만 사실 걱정스럽더라고요. 어떻게 누워 계시는지 그래서 그곳에서 내 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관을 열라고 하니까 열었어요. 관은 안 썩었어요. 관을 여는 순간에 보니까 세상에 그 렇게 허무할 수가 어디 있습니까 모 두가 다 새까맣고요 전부다 흙이 되 셨어요 다 없어지고 큰 뼈만 조금 남았는데 이미 얼굴뼈는 습기가 있 어서 많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전부 뼈를 주워서 큰 뼈를 놓고 제가 깨달은 것이 '인생은 아 무 것도 아니구나' 내가 성경을 읽 으면서 너 구더기 같은 인생아 버러 지야 해서 왜 사람을 버러지에 비유 할까 했는데 정말 죽고나니까 버러 지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가치 아름다움 기대할 것은 하나 도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에요. 무 덤을 아무리 크게 하고 아무리 아름 답게 꾸며봐야 그 안에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분들이 그래요 이것은 깨끗한 무덤입니다. 대체로 버러지 가 수백 마리가 이글거리고 거의 다 그렇다는 거예요. 만질 수 없을 정 도로 버러지가 꽉 차 있고 그래서 안 보는 게 나은 거예요. 푹 덮어놓 는 거예요.
사람은 생명 끝나면 아무 것도 아 닙니다. 여러분, 나그네 같은 이 세 상을 살아가면서 여러분이 어디를 바라보고 누구의 도움을 의지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 니까 살아있다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하루살이 인생입니다. 숨 끊 어지면 억만 길로 떨어지는 것이 우 리 인간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내 영혼이 이 땅 을 떠날 때 천국으로 가야할 줄로 믿습니다. 무덤에 가서는 안됩니다. 행복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건강과 가치와 보 호와 안전과 기쁨과 일생동안 살아 가면서 누리는 만 가지 축복은 하나 님이 채워 주시고 공급해 주시고 동 행해 주시고 늘 돌보아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분은 그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면 적어도 세계적인 의사를 백 명 정도 두어야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답니다. 백 명을 두어도 날마다 검사를 해야 한답니다. 우리 교인도 유명한 분도 제가 들었습니다.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했는데 암이 6개월 사 이에 걸리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 라요. 한 순간에 드러나고 암 걸려 서 한달 만에 돌아가시는 분도 굉장 히 많습니다. 3개월 넘기는 것은 상 당히 천천히 진행하는 거예요. 건강 한 젊은 분, 의사 선생님도 마찬가 지예요. 자기도 자기가 걸린 걸 모 르는 거예요. 한 달만에 돌아가십니다. 일주일만에 돌아가시는 분도 많 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 완전한 검 사를 하려면 매일 오전마다 한 나절 은 검사를 하라는 거예요. 검사하고 다녀야 오후를 믿는 것이지 안 그러 면 믿을 수 없어요. 어느 순간에 바 이러스가 침투할지 모르는 거예요. 건강하게 자기관리를 완전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말이에 요. 이 환난, 사고, 재난 많은 이 세 상에 어떻게 우리가 우리 자신을 철 저하게 지킬 수가 있는가 말예요. 그래서 유단자 경호원 각 분야 전문 가도 백 명은 지켜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자 녀를 위해서 엄청난 교육기관, 시설, 인적 자원이 필요하고 물질적으로 좀 쓰기 위해서는 그래도 5백 억은 있어야된다는 거예요. 그 정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원수 마귀가 침 범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방탄으로 집을 꾸며서 그 안에 살아야 됩니다. 그래도 마귀는 방탄 유리를 통 과해요.
어떻게 우리가 다 이길 수 있어 요. 시험, 재난, 사고, 질병, 환난, 걱 정, 근심, 온갖 인간관계를 파멸하는 이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가 있습니 까 우리는 아무리 가져도 불안하고 부족합니다. 갈급합니다. 요사이 뉴 스에 보셨잖아요 컴퓨터 인터넷에 들어가서 I love you 찾았다가 망해 버리는 거예요. I love you 하면 큰 일납니다 지금, 그렇게 많은 사람이 I love you 찾아요. 이 교회 건물은 돈이 얼마 안돼요 새로 지어봐야 얼 마 안 되는데 컴퓨터 안에 들어 가 있는 모든 정보와 재산은 작지만 수 백 억이에요.
우리 컴퓨터 관련 사업하시는 집 사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목사님 조 그마한 것 그것 들고 가도 그게 5백 억 입니다, 삼백억입니다' 그래요. 그런데요 뭐 이게 그냥 그대로 파괴 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이번에 입은 피해만 해도 몇 억 불이에요. 현대 인들은 이렇게 잘 살면서 부족함이 없으면서 이렇게 I love you를 찾습 니다. 목마르게 찾습니다. 행복을 찾 습니다. 사랑을 찾습니다. 어디에 있 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만나기 전에 는, 주님의 보호를 만나기 전에는 항상 불안하게 되어 있고 주님의 인 도하심을 따르지 않고는 사는 길이 없습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 나라에 오시옵소서 내 영혼에 찾아 오시옵소서 주님 함 께 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 서. 프랑스의 신학자 보셀은 말하기 를 '인간의 총체적인 목적은 행복하 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서 인간에게 참된 인간의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 오셨다' 고 했습니다. 우리가 찾는 온 인류가 찾는 행복, 온갖 좋은 것들을 주님이 안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시옵 소서"
찬송가 327장 1절과 4절을 부 르겠습니다. ♬죄짐을 지고서 곤하 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새 사 람 되기를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 하라 의심을 다버리고 구주를 영접 하라 맘 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즐거운 찬송을 하려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평안한 복지 에 가려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의 심을 다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 라♬
성경은 가정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하늘 나라는 가정이 있는 곳으 로 우리가 아버지께로 올라가는 것 입니다. 아담 이브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 정을 만들어 살게 해 주셨고 노아의 여덟 식구의 가정 이야기가 온 인류 의 두 번째 조상이 됩니다. 아브라 함은 세 번 째 믿음의 조상이 되는 데 아브라함도 가정 이야기에서 사 라하고 살아가는 이 가정 이야기가 구약을 다 덮습니다. 아브라함의 가 정 이야기가 끝나면 이삭의 가정 이 야기로 가서 이삭이 아들 두 형제 낳아서 살고 가정에 여호와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그 가정과 함께 하시는 말 씀들입니다.
야곱의 가정 이야기가 이어지지 요. 열 두 형제 낳아서 가정이 복되 게 살아가는 말씀들이 나옵니다. 출 애굽기 넘어가면 바로 가정이에요. 모세의 가정 이야기가 또 나오는 거 예요. 출애굽기 시작이 모세로부터 시작이 되는 거예요. 아들을 나일강 에 버렸는데 바로의 가정에 들어가 거기서 자라나지요. 전부 가정이에 요. 사무엘서 읽어보세요. 엘리 가 정, 한나 가정, 룻기서 읽어보세요. 룻의 가정, 신약은 더 말할 것도 없 어요.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가정이 시작되는 거예요.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하고 살아가는 가정 이야기예 요. 예수님을 낳고 애굽에 피난 갔 다가 돌아와서 나사렛에 살아가는 가정 이야기예요.
세례요한의 가정 이야기, 예수님 이 활동하실 때 모두 가정에 찾아 가셔서 가정에 대한 축복을, 가정에 메시지를, 그리고 제자들을 보낼 때 도 가정으로 보내셨어요. 너희는 어 느 집으로 가든지, 집으로 보내신 거예요. 그래서 심방이 있는 거예요. '대심방 왜 하는지 모르겠네 이 바 쁜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가정 이 귀한 거예요. 어디로 가야 되겠 어요 가정으로 가야죠. 어디가 잘 되야 되겠어요 가정이 잘 되어야 죠. 주님이 여러분의 가정에 오셔서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채 워지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우리 가 정에 영접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일 때 아브라함이 되고 이삭이 되고 야곱 이 되고 모세가 되고 다윗이 되는 거예요. 주님이 우리 가정에 오실 때에 삭개오의 가정이 되고 나사로 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이 귀 한 것입니다. 주님을 우리 가정에 영접하십시다. 이제 내가 지키는 가 정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 가정을 지 켜주시고 주님이 우리 가정에 어머 니가 되시고 참된 어머니가 되는 길, 주님이 그 가정에 오셔야 되고 참된 자녀가 되는 길, 주님이 그 가 정에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빨리 영접해야 합니다. '주님이여 우 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 나라에 오시옵소서'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 이 늦어지면, 문을 닫으면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불행이에요. 저주 예요.
저는 우리 나라가 참 안타까운 것 은 대원군에 대해서 제일 안타까워 요. 대원군하면 우리가 좋게 생각하 는 것이 대원군의 쇄국정책, 경복궁 지은 것 두 가지를 우리가 기억합니다. 우리 나라에 제일 처음 선교사 가 들어온 것이 물론 여러 통로가 있습니다만 제일 처음 순교자인 영 국 토마스 선교사가 1866년 대동강 을 통하여서 제너럴셔먼호 라고 하 는 상업 배를 타고 대동강까지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협상하 도록 계속 문을 두드렸지만 열지를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불화살을 쏘 고 위에서 배에다가 불을 지르고 계 속 내려보내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스물 세 명 다 죽이고, 토마스 선교 사는 다른 사람과 달라서 다른 사람 은 다 살려달라고 하는데 그냥 기쁜 모습으로 순교하는, 성경을 주고 권 고하는, 그래서 그 때 목을 자른 분 이 박춘근인데 그 분이 그 성경 가 져다가 문에 바르고 집에 벽지를 했 는데 그 분이 바로 후에 교인이 되 어서 기독교에 크게 공헌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1866년입니다. 그 때 또 무슨 일 이 일어났느냐 하면 병인양요가 일 어났는데 대원군은 두 번 큰 이러한 어떻게 보면 굉장한 위대한 인물이 라고도 할 수가 있지요. 병인양요는, 프랑스함대가 쳐들어옵니다. 엄청난 군사를 이끌고 강화도를 쳐들어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주교 교인을 많이 죽였거든요. 많이 핍박을 했으 니까 그래서 국교 통상하고 문 열라 고 그런 빌미로 압력을 넣는데 카톨 릭신자를 8천 명을 죽였고요 그래서 우리 나라에 카톨릭 성지가 많은 것 이 그 때 대원군이 카톨릭교인을 많 이 죽였어요. 밀입국한 선교사가 12 명이 있는데 9명을 처형했고 3명이 극적으로 살아가서 프랑스 본국에 가서 알려 가지고 함대가 쳐들어 온 거예요. 그런데 기어이 이걸 막아냈 습니다.
서울까지 들어왔고 문수산성하고 정족산성까지 들어왔는데 여기서 프 랑스 군대를 결국 대원군이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1866년에 제너럴셔 먼호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 다음 또 문을 열라고 막 군함을 가지고 일본 에서 이 쪽으로 쳐들어옵니다. 일본 도 군함보고 다 겁내고 일본도 다 손들고 국교가 맺어지고 중국도 대 포를 쏘니까 다 손을 들었는데 우리 는 대포가 뭔지 모르니까 손을 안 드는 거예요. 끝까지 대원군이 버텨 서 그래서 모든 학자가 말합니다. 그 때 20년만 먼저 받아 들였던들 우리가 일본에게도 안 먹히고요 왜 미국은 먹는 나라가 아니니까 기독 교 받아들이도록 했는데 그렇게 되 었던들 그래서 모든 문화, 정치, 경 제에 일본을 20년 뒤따라가는 것은 일본이 우리보다 20년 먼저 받아들 인 거예요.
우리가 그때 온 선교사를 받아들 이지 않고 그래서 1844년, 약 20년 지나서 알렌 의사가 먼저 들어와서 지금 세브란스 병원을 세우고 그 다 음 1885년에 언더우드, 아펜셀러가 들어와서 장로교, 감리교가 들어와 가지고 선교의 문이 열린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빨리 문을 열어야 합니다. 교회를 향해 가정이 문을 열고 민족이 문을 열고 여러분의 영 혼이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진다라는 이 어리석은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 야 합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길을 인도할 때에 여러분은 승리자가 될 것이고 위대한 일을 할 것이고 하나 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대원군이 세운 척화비가 전국에 있는데 거기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 매 그들과 싸우지 아니하면 화해하 는 것이요 화해를 주장하는 일은 나 라를 팔아먹는 일이라' 이렇게 적어 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눈이 노란 서양 오랑캐라는 거예요. 우리도 그 랬거든요. 서양 사람들 보면 진짜 눈인지 막 쳐다보고 그런 일이 있었 는데 너무너무 신기해했어요. 사실 그 사람들이 보기에도 우리가 신기 했을텐데 말이죠. 우리가 빨리 주님 을 받아들이는 길만이 나라의 번영 이요 우리의 번영인 줄로 믿습니다. 회개하세요. 주님을 영접하세요. 주 여 내 가정에 오시옵소서 삭개오같 이 주님을 모시고 가정에 뛰어 들어 가 잔치를 베풀고 기뻐하는 삭개오 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지 상의 나라는 로마입니다. 온 세계가 다 핍박하던 그 때에 323년 콘스탄 틴은 밀비안이라고 하는 다리에서 막센티우스와 싸우기 전에 어마어마 한 이 적군과 싸워서 이길 길이 없 을 때에, 다리를 앞에 놓고 불안에 떨고 있을 때에 낮 정오 12시에 하 늘에서 십자가가 나타나지요.
"너는 이 십자가로 승리해라"
자기 나라 사형 틀인데 그런데 십자가로 승리 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주님의 그 놀라운 광경을 보고 콘스탄틴은 모 든 것에다 십자가를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서 막센티우스와 싸워서 전 로마를 처음으로 다 점령한 첫 황제 가 되지 않습니까
로마를 다 통일한 다음에 바로 기 독교의 안식인 주일날을 온 나라에 공휴일로 정하여 엿새 일하고 하루 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나라로 만 들고 새로운 나라, 새로 건설하는 로마, 새로운 천지를 지배하는 이 로마를 기독교 국으로 세우고 로마 시티를 거룩한 홀리 시티로, 교회를 중심해서 온 도시가 찬송하고 예배 드리는 도시로 만들어서 2천년 동안 찬란한 문명을 쌓아서 영국에 복음 을 전하여 영국이 또 그를 따라오고 미국에 복음을 전하여 미국이 따라 와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나라마다 놀라운 기적과 축복을 지 금까지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콘스탄틴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 을 섬기는, 주일을 제일 큰 절기로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새 생활 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만이 여러 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기업에 놀라 운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인 간은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받아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 아야 행복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문을 열어야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어져서 어두움의 세력은 물러갈 것입니다.
제가 지난 주일에 인천 공항을 가 보았습니다. 우리 장로님이 마침 인 천 공항 옛날로 말하면 교통부장관 과 같은 거예요. 그 분야 전체를 책 임지고 계신데 갔습니다. 기도도 해 야 되겠고 해서요. 지금 김포공항은 김포공항이라 하고 새로 만드는 영 종도 공항은 영종도 공항이라 안하 고 인천공항이라 그래요. 나는 그냥 안내를 받아 갔는데 인천 항구에 기 가 막힌 배를 준비해 놓았어요. 나 는 이 세상에 그런 배는 처음 탔어 요. 이건 아무나 좀처럼 안태우는 특별히 관리하는 배인데 올라타니까 배가 소리도 안 나고 가는지 안 가 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미끄러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느낌 없 이 가는 거예요. 내려서 모든 것을 구경시켜 주고 관제탑에 올라가서 기도해 달라 그래서 기도도 해 주었 어요.
공항 크기가 1700 만 평이에요. 얼마나 큰 지요. 여의도가 80 만 평 이니까 굉장하죠 세계 최고의 공항 이에요. 앞으로 콩코드기도 여기에 온다고 합니다. 콩코드 기가 오면 여기서 LA까지 세 시간 반, 뉴욕까 지 다섯 시간, 런던까지 네 시간이 면 가는 시대가 바로 곧 옵니다. 좋 은 날이 옵니다. 감격스러워요.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지금 만드는 거예 요. 그런데 공항에 가장 귀한 것은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공항의 가장 생명은 관제탑입니다. 우리 나라 관 제탑이 104m로 만들었는데 덴버공 항 다음으로 세계에서 제일 높다고 합니다. 거기서 비행기 오르고 내리 는 것 이륙과 착륙, 모든 조종사에 게 지시를 해서 어떻게 하라는 모든 방향은 거기서 다 하는 거예요.
그 귀한 생명이 안전하게 내리는 길 그 엄청난 재산과 엄청난 그 무 게가 잘 내리도록 모두 조절하고 지 도하는 것을 관제탑이 하는 거예요. 관제사가 하는 거예요. 저는 거기에 가서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귀할수 록 자기 마음대로 내리면 안돼요. 지도를 받아야 해요. 높이 올라갈수 록, 그래서 높이 성공하는 사람은 먹는 것도 주치의가 먹으라고 하는 것 따라 먹는 거예요. 높은 사람 보 세요 경호실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 가는 거예요. 성공할수록 자기 마음 대로 살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여호와 하나님의 형 상대로 지음 받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그가 뜨라고 할 때 뜨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해요.
내 생명이 귀한 생명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오르고 내리면 안됩니다. 전체를 보고 관리하는, 온 우주 를 보고 관리하시는 관제탑, 성령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시를 받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나라가 그렇게 살아야 되고 여러분의 기업도 그렇 게 운영해야 되고 멀리 바라보려면 그렇게 해야 되요. 그래서 유대인들 은 먹는 것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먹으 니까 지금 세계를 지배하지 않습니 까 세계의 경제, 정치, 교육 다 잡 고 있는 유대인이 옛날부터, 4천년 전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관제탑의 지시를 받으니 이렇게 놀라운 민족이 되듯 이, 오는 21세기를 여러분이 잘 사 는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대로 살아가 는, 여호와 하나님의 지시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방 향을 가리켜 주시는 대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은 행복입니다. 만족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물질 에서 찾습니다. 물질이 많으면 행복 도 많아질 것이고 부유하면 행복도 부유할 것이다. 그래서 모두 다 돈 벌어서 많이 벌면, 언젠가 잘 살면 내가, 우리 가정이 행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따라서 행복의 파랑 새가 우리 집에 날아 올 것이다. 이 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경험이나 우리가 세계를 보 면서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을 분명히 정의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은 1957년도에 지금 달러 시 세로 계산해서 GNP가 8천불이었다 고 합니다. 1990년대에 가까이 오면 서 저들은 벌써 GNP가 1만 8천 불 이 넘어섰고 3만 불이 지금 넘어 섰 습니다. 그러면 행복은 지금 물질에 비한다면 57년도 보다 지금 몇 배나 늘어나야 할 것입니다. 4-5배 행복 이 늘어나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다 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때 보다 더 가정이 무너져 있고 더 갈급해 있고 범죄가 더 늘어나고 자살이 더 늘어 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렇습 니다. 우리는 1957년도에 우리의 GNP가 80불이라고 그러는데 80불 인지 100불인지 아마 정확하게 계산 도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1만 불이 라고 보면 적어도 100배나 잘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비해서 우리가 행 복합니까 그때는 이렇게 자살한 일 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범죄 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가정이 이렇 게 무너지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찌 들어지도록 가난하고 궁핍했지만 집 을 버리고 나간 사람이 몇 명 있겠 습니까 오늘 얼마나 우리가 풍요롭 습니까 옷도 그 때에 비하면 백 배 나 많고 그때는 이런 옷들은 정말 최고의 옷들입니다. 우리는 옷들을 조금만 시기에 안 맞고 절기에 안 맞고 몸에 안 맞아도 다 버립니다. 다 가져다 버립니다. 과일이 그때 무슨 과일이 있었나요 겨울에 수박 을 먹는다 이건 신문에 날 일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딸기 먹 고 수박 먹고 토마토를 먹어요 참 외를 먹어요 한여름에 반짝 조금 끝나서 그것도 일년 벼르고 별러서 그저 온 동리에서 한번 수박 서리 한번 가면 끝나는 거예요. 그 수박 을 어떻게 두 번 먹을 수 있냐 말예 요. 수박을 아침마다 먹을 수 있어 요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때는 복숭아도 까틀 복숭아, 조선복숭아 라고 해서 굵어봐야 별 로 굵지도 않았습니다.. 맛이 없어요 그냥 못 먹어서 삶아 가지고 먹었습 니다. 단감이라는 게 있었어요 한 입만 물면 온 입이 터져 나갈 것만 같은, 그렇게 떫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 무슨 과일이 있나요 그래도 모두 학생들에게는 웃음이 있고 기 쁨이 있고 소망이 있고 여유가 있었 어요. 노래가 있었어요. 장난감이 없 는데도 모두 새끼로 만든 공을 차면 서 모두 그렇게 신나게 즐거워 할 수가 없었어요. 왜 오늘날은 아이는 아이대로 만족이 없고 어른은 어른 대로 만족이 없고 모두 불만 투성이 고 왜 이렇게 답답하게 살아갑니까 행복은 다 모든 것을 안아야 오는 것입니까 가장 귀한 방석에 다 놓 고 올라앉아야 오는 것입니까 독수 리처럼 높이 떠야 되는 것입니까 세계를 다 가져야, 모든 부유함이 있어야, 백화점처럼 만 가지를 다 가져야만 행복한 것입니까
오늘 본문에 삭개오라고 하는 사 람은 행복의 조건을 잘 갖춘 분입니다. 그러나 불행했어요. 이 분은 부 자예요. 지위가 높아요. 세리 장이에 요. 행복의 요소는 다 갖추었습니다. 좋은 별장도 있고 땅도 많고 온갖 보화, 좋은 것들, 로마하고 가까이 하면서 로마의 권력을 뒷받침해준 세리 장이니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대우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러 나 만족도 평안도 기쁨도 행복도 자 유함도 없었습니다.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은 이 삭개오는 견딜 수 없 어서 예수님이 지나갈 때 뽕나무에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 앞에 회 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행복을 얻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얻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것 입니다.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 창조자와의 만남이 위로부터 창문을 열지 않으면 아무리 땅에 창 문을 열어도 만 가지 아름다운 정원 속에 살아도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 니다. 구약성경에 가장 행복한 다윗 은 시편 23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 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하나 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고 주님이 나 와 함께 하시는 곳에 내 행복이 있 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그가 인도하십니다. 그가 함께 하셔서 그로 말미암아 오 는 것입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얻 는 것입니까 신약성경에 가장 불행 했던 가정, 행복의 조건은 하나도 갖추지 못한 가정이 하나 있는데 요 한 복음 12장에 나오는 마리아, 마 르다, 나사로의 가정입니다. 이 삭개 오의 가정은 다 갖춘, 요사이로 말 하면 영동의 부자이고요. 마리아는 달동네 형편없는 곳에 살았어요. 그 런데 이 가정이 얼마나 행복한지 주 님을 모시고 향유를 깨뜨리고 향유 의 집, 향유의 잔치, 향을 퍼뜨려서 냄새가, 잔치를 베풀고 음식을 준비 하고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습니다. 행복합니다. 최고의 행복한 가정, 조 건은 하나도 없는데 누구로 말미암 아 입니까 주님이 오심으로 주님이 사랑하므로 주님을 믿으므로 주 예 수께서 그 가정에 찾아오심으로 주 예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가정 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성경 은 이 분이 귀신들린 사람이라 하고 요, 죄 많은 여인이라 하고, 아예 상 대도 안 하는 그런 불쌍한 정말 가 난한데다가 더더구나 어려운 양부모 다 잃어버린 가정인데 얼마나 행복 한 가정인지요.
저는 어제 결혼 주례를 세 번했어 요. 네 번 있었는데 한 번은 부목사 께 맡기고 세 번했습니다. 토요일은 주례를 한 번도 안 하는데 어제는 왜 세 번했느냐 내가 보니 어려운 분이에요. 여러분, 어려운 분은 저를 찾아오세요. 제가합니다. 그러나 팔 자가 괜찮은 분은 오지 말아요. 내 가 안가도 올 사람 많은데 말이죠. 그런 호화로운 결혼식 한다고 행복 한 게 아니에요. 한 가정은 보니까 서른 아홉 살이에요. 올드 미스, 안 해 줄 수 있어요 한 분은 마흔 다 섯 올드 미스, 내가 올드 미스 보내 는 것이 마치 부모의 심정으로 보냅 니다. 목사는 부모예요. 올드미스 앞 에 내가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겁니다.
그래서 주례를 하는데 한 분은 어 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고아원에 넘 겨져 오래 고생하며 두 남매가 주님 을 의지하고 그래도 거기서 공부하 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여자 가 대학을 나왔어요. 그래서 여기에 서 속셈학원을 하는데 학생이 얼마 나 많은지 150명이에요. 원장이 우 리 처녀 집사 님인데 학원 선생님하 고 결혼을 한 거예요. 그런데 얼마 나 감사한지요. 작년 11월에는 그 살아 계신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고 교통사고 만나서 잘 걷지를 못해요. 너무 안됐어요 그래서 주례를 안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마음껏 축복기 도 해 주었어요. 나이도 많고 여러 가지 여건은 남들처럼 건강하지도 못한 여건이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 니에요. 잘 걷고 뛰어다닌다 해서 걷는 행복을 누리는 분이 몇 사람 돼요 두 눈으로 보지만 눈에 대한 감사를 하루에 몇 번하고 있어요
루소가 말한 대로 우리가 건강한 소화력이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의 조건인데 밥 잘 먹으면서 감사하는 분이 몇 분이나 돼요 그래서 기도 할 때 여러분, 꼭 중요한 것은 밥 먹을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끝 날 때 더 기도 많이 해야 돼요.
"아 버지 소화 책임져 주시옵소서"
어떻 게 할 거예요 다 넣어 놓고 기도 더 많이 해야 돼요. 소화 잘 되는 것 얼마나 큰 행복임을 알아야 해 요. 우리는 모든 것이 부족해도 행 복할 수 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 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예 수를 몰랐을 때의 모든 것 다 버리 고 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새 삶 을, 새 기쁨을, 행복한 최고의 삶을 일생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도 그는 행복했습니다. 풍랑 속에서도 행복했습니다. 광야에서도, 시험 속 에서도, 핍박 속에서도, 어려움 속에 서도 늘 끊임없는 주님이 주신 행복 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 느 시간까지 더 방황하겠습니까 여 러분의 가정을 어느 시간까지 여러 분이 이끌어 가겠습니까 욕심으로 살아가는 삶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주님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 인간은 참 약합니다. 연약한 인생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의 생명입니다. 열 개, 스무 개, 생명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딱 끝나면 그만입니다. 이 귀한 생명을 주님의 보호 아래, 주님의 은혜의 보자기 아래 쌓여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 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명은 영원히 사는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생명입니다.
저는 지난 주 월요일에 우리 어머 니 이장을 했습니다. 22년 동안 다 른 교회에 모셨다가 우리 수양관으 로 모셨어요. 빨리 모시고 싶었지만 기도하면서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 래서 어머니가 어떻게 누워 계시는 지 궁금했어요. 며칠 전에 우리 총 회 총무님이 오셔서 16대 조상을 6 개월 전에 모든 집안이 모여서 이장 을 하려고 파 보니까 350년 되었는 데도 하나도 안 썩고 그대로 있었다 는 거예요. 나는 그런 이야기를 많 이 들었거든요. 100년 됐는데도 그 대로 있는 분을 많이 보았어요. 그 래서 우리 어머니도 혹시, 참 돌아 가신 분은 썩어야지 그대로 계신 것 도 겁나잖아요 솔직하게 어머니이지 만 사실 걱정스럽더라고요. 어떻게 누워 계시는지 그래서 그곳에서 내 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관을 열라고 하니까 열었어요. 관은 안 썩었어요. 관을 여는 순간에 보니까 세상에 그 렇게 허무할 수가 어디 있습니까 모 두가 다 새까맣고요 전부다 흙이 되 셨어요 다 없어지고 큰 뼈만 조금 남았는데 이미 얼굴뼈는 습기가 있 어서 많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전부 뼈를 주워서 큰 뼈를 놓고 제가 깨달은 것이 '인생은 아 무 것도 아니구나' 내가 성경을 읽 으면서 너 구더기 같은 인생아 버러 지야 해서 왜 사람을 버러지에 비유 할까 했는데 정말 죽고나니까 버러 지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가치 아름다움 기대할 것은 하나 도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에요. 무 덤을 아무리 크게 하고 아무리 아름 답게 꾸며봐야 그 안에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분들이 그래요 이것은 깨끗한 무덤입니다. 대체로 버러지 가 수백 마리가 이글거리고 거의 다 그렇다는 거예요. 만질 수 없을 정 도로 버러지가 꽉 차 있고 그래서 안 보는 게 나은 거예요. 푹 덮어놓 는 거예요.
사람은 생명 끝나면 아무 것도 아 닙니다. 여러분, 나그네 같은 이 세 상을 살아가면서 여러분이 어디를 바라보고 누구의 도움을 의지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 니까 살아있다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하루살이 인생입니다. 숨 끊 어지면 억만 길로 떨어지는 것이 우 리 인간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내 영혼이 이 땅 을 떠날 때 천국으로 가야할 줄로 믿습니다. 무덤에 가서는 안됩니다. 행복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건강과 가치와 보 호와 안전과 기쁨과 일생동안 살아 가면서 누리는 만 가지 축복은 하나 님이 채워 주시고 공급해 주시고 동 행해 주시고 늘 돌보아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분은 그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면 적어도 세계적인 의사를 백 명 정도 두어야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답니다. 백 명을 두어도 날마다 검사를 해야 한답니다. 우리 교인도 유명한 분도 제가 들었습니다.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했는데 암이 6개월 사 이에 걸리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 라요. 한 순간에 드러나고 암 걸려 서 한달 만에 돌아가시는 분도 굉장 히 많습니다. 3개월 넘기는 것은 상 당히 천천히 진행하는 거예요. 건강 한 젊은 분, 의사 선생님도 마찬가 지예요. 자기도 자기가 걸린 걸 모 르는 거예요. 한 달만에 돌아가십니다. 일주일만에 돌아가시는 분도 많 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 완전한 검 사를 하려면 매일 오전마다 한 나절 은 검사를 하라는 거예요. 검사하고 다녀야 오후를 믿는 것이지 안 그러 면 믿을 수 없어요. 어느 순간에 바 이러스가 침투할지 모르는 거예요. 건강하게 자기관리를 완전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말이에 요. 이 환난, 사고, 재난 많은 이 세 상에 어떻게 우리가 우리 자신을 철 저하게 지킬 수가 있는가 말예요. 그래서 유단자 경호원 각 분야 전문 가도 백 명은 지켜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자 녀를 위해서 엄청난 교육기관, 시설, 인적 자원이 필요하고 물질적으로 좀 쓰기 위해서는 그래도 5백 억은 있어야된다는 거예요. 그 정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원수 마귀가 침 범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방탄으로 집을 꾸며서 그 안에 살아야 됩니다. 그래도 마귀는 방탄 유리를 통 과해요.
어떻게 우리가 다 이길 수 있어 요. 시험, 재난, 사고, 질병, 환난, 걱 정, 근심, 온갖 인간관계를 파멸하는 이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가 있습니 까 우리는 아무리 가져도 불안하고 부족합니다. 갈급합니다. 요사이 뉴 스에 보셨잖아요 컴퓨터 인터넷에 들어가서 I love you 찾았다가 망해 버리는 거예요. I love you 하면 큰 일납니다 지금, 그렇게 많은 사람이 I love you 찾아요. 이 교회 건물은 돈이 얼마 안돼요 새로 지어봐야 얼 마 안 되는데 컴퓨터 안에 들어 가 있는 모든 정보와 재산은 작지만 수 백 억이에요.
우리 컴퓨터 관련 사업하시는 집 사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목사님 조 그마한 것 그것 들고 가도 그게 5백 억 입니다, 삼백억입니다' 그래요. 그런데요 뭐 이게 그냥 그대로 파괴 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이번에 입은 피해만 해도 몇 억 불이에요. 현대 인들은 이렇게 잘 살면서 부족함이 없으면서 이렇게 I love you를 찾습 니다. 목마르게 찾습니다. 행복을 찾 습니다. 사랑을 찾습니다. 어디에 있 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만나기 전에 는, 주님의 보호를 만나기 전에는 항상 불안하게 되어 있고 주님의 인 도하심을 따르지 않고는 사는 길이 없습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 나라에 오시옵소서 내 영혼에 찾아 오시옵소서 주님 함 께 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 서. 프랑스의 신학자 보셀은 말하기 를 '인간의 총체적인 목적은 행복하 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서 인간에게 참된 인간의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 오셨다' 고 했습니다. 우리가 찾는 온 인류가 찾는 행복, 온갖 좋은 것들을 주님이 안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시옵 소서"
찬송가 327장 1절과 4절을 부 르겠습니다. ♬죄짐을 지고서 곤하 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새 사 람 되기를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 하라 의심을 다버리고 구주를 영접 하라 맘 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즐거운 찬송을 하려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평안한 복지 에 가려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의 심을 다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 라♬
성경은 가정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하늘 나라는 가정이 있는 곳으 로 우리가 아버지께로 올라가는 것 입니다. 아담 이브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 정을 만들어 살게 해 주셨고 노아의 여덟 식구의 가정 이야기가 온 인류 의 두 번째 조상이 됩니다. 아브라 함은 세 번 째 믿음의 조상이 되는 데 아브라함도 가정 이야기에서 사 라하고 살아가는 이 가정 이야기가 구약을 다 덮습니다. 아브라함의 가 정 이야기가 끝나면 이삭의 가정 이 야기로 가서 이삭이 아들 두 형제 낳아서 살고 가정에 여호와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그 가정과 함께 하시는 말 씀들입니다.
야곱의 가정 이야기가 이어지지 요. 열 두 형제 낳아서 가정이 복되 게 살아가는 말씀들이 나옵니다. 출 애굽기 넘어가면 바로 가정이에요. 모세의 가정 이야기가 또 나오는 거 예요. 출애굽기 시작이 모세로부터 시작이 되는 거예요. 아들을 나일강 에 버렸는데 바로의 가정에 들어가 거기서 자라나지요. 전부 가정이에 요. 사무엘서 읽어보세요. 엘리 가 정, 한나 가정, 룻기서 읽어보세요. 룻의 가정, 신약은 더 말할 것도 없 어요.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가정이 시작되는 거예요.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하고 살아가는 가정 이야기예 요. 예수님을 낳고 애굽에 피난 갔 다가 돌아와서 나사렛에 살아가는 가정 이야기예요.
세례요한의 가정 이야기, 예수님 이 활동하실 때 모두 가정에 찾아 가셔서 가정에 대한 축복을, 가정에 메시지를, 그리고 제자들을 보낼 때 도 가정으로 보내셨어요. 너희는 어 느 집으로 가든지, 집으로 보내신 거예요. 그래서 심방이 있는 거예요. '대심방 왜 하는지 모르겠네 이 바 쁜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가정 이 귀한 거예요. 어디로 가야 되겠 어요 가정으로 가야죠. 어디가 잘 되야 되겠어요 가정이 잘 되어야 죠. 주님이 여러분의 가정에 오셔서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채 워지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우리 가 정에 영접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일 때 아브라함이 되고 이삭이 되고 야곱 이 되고 모세가 되고 다윗이 되는 거예요. 주님이 우리 가정에 오실 때에 삭개오의 가정이 되고 나사로 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이 귀 한 것입니다. 주님을 우리 가정에 영접하십시다. 이제 내가 지키는 가 정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 가정을 지 켜주시고 주님이 우리 가정에 어머 니가 되시고 참된 어머니가 되는 길, 주님이 그 가정에 오셔야 되고 참된 자녀가 되는 길, 주님이 그 가 정에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빨리 영접해야 합니다. '주님이여 우 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 나라에 오시옵소서'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 이 늦어지면, 문을 닫으면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불행이에요. 저주 예요.
저는 우리 나라가 참 안타까운 것 은 대원군에 대해서 제일 안타까워 요. 대원군하면 우리가 좋게 생각하 는 것이 대원군의 쇄국정책, 경복궁 지은 것 두 가지를 우리가 기억합니다. 우리 나라에 제일 처음 선교사 가 들어온 것이 물론 여러 통로가 있습니다만 제일 처음 순교자인 영 국 토마스 선교사가 1866년 대동강 을 통하여서 제너럴셔먼호 라고 하 는 상업 배를 타고 대동강까지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협상하 도록 계속 문을 두드렸지만 열지를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불화살을 쏘 고 위에서 배에다가 불을 지르고 계 속 내려보내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스물 세 명 다 죽이고, 토마스 선교 사는 다른 사람과 달라서 다른 사람 은 다 살려달라고 하는데 그냥 기쁜 모습으로 순교하는, 성경을 주고 권 고하는, 그래서 그 때 목을 자른 분 이 박춘근인데 그 분이 그 성경 가 져다가 문에 바르고 집에 벽지를 했 는데 그 분이 바로 후에 교인이 되 어서 기독교에 크게 공헌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1866년입니다. 그 때 또 무슨 일 이 일어났느냐 하면 병인양요가 일 어났는데 대원군은 두 번 큰 이러한 어떻게 보면 굉장한 위대한 인물이 라고도 할 수가 있지요. 병인양요는, 프랑스함대가 쳐들어옵니다. 엄청난 군사를 이끌고 강화도를 쳐들어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주교 교인을 많이 죽였거든요. 많이 핍박을 했으 니까 그래서 국교 통상하고 문 열라 고 그런 빌미로 압력을 넣는데 카톨 릭신자를 8천 명을 죽였고요 그래서 우리 나라에 카톨릭 성지가 많은 것 이 그 때 대원군이 카톨릭교인을 많 이 죽였어요. 밀입국한 선교사가 12 명이 있는데 9명을 처형했고 3명이 극적으로 살아가서 프랑스 본국에 가서 알려 가지고 함대가 쳐들어 온 거예요. 그런데 기어이 이걸 막아냈 습니다.
서울까지 들어왔고 문수산성하고 정족산성까지 들어왔는데 여기서 프 랑스 군대를 결국 대원군이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1866년에 제너럴셔 먼호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 다음 또 문을 열라고 막 군함을 가지고 일본 에서 이 쪽으로 쳐들어옵니다. 일본 도 군함보고 다 겁내고 일본도 다 손들고 국교가 맺어지고 중국도 대 포를 쏘니까 다 손을 들었는데 우리 는 대포가 뭔지 모르니까 손을 안 드는 거예요. 끝까지 대원군이 버텨 서 그래서 모든 학자가 말합니다. 그 때 20년만 먼저 받아 들였던들 우리가 일본에게도 안 먹히고요 왜 미국은 먹는 나라가 아니니까 기독 교 받아들이도록 했는데 그렇게 되 었던들 그래서 모든 문화, 정치, 경 제에 일본을 20년 뒤따라가는 것은 일본이 우리보다 20년 먼저 받아들 인 거예요.
우리가 그때 온 선교사를 받아들 이지 않고 그래서 1844년, 약 20년 지나서 알렌 의사가 먼저 들어와서 지금 세브란스 병원을 세우고 그 다 음 1885년에 언더우드, 아펜셀러가 들어와서 장로교, 감리교가 들어와 가지고 선교의 문이 열린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빨리 문을 열어야 합니다. 교회를 향해 가정이 문을 열고 민족이 문을 열고 여러분의 영 혼이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진다라는 이 어리석은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 야 합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길을 인도할 때에 여러분은 승리자가 될 것이고 위대한 일을 할 것이고 하나 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대원군이 세운 척화비가 전국에 있는데 거기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 매 그들과 싸우지 아니하면 화해하 는 것이요 화해를 주장하는 일은 나 라를 팔아먹는 일이라' 이렇게 적어 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눈이 노란 서양 오랑캐라는 거예요. 우리도 그 랬거든요. 서양 사람들 보면 진짜 눈인지 막 쳐다보고 그런 일이 있었 는데 너무너무 신기해했어요. 사실 그 사람들이 보기에도 우리가 신기 했을텐데 말이죠. 우리가 빨리 주님 을 받아들이는 길만이 나라의 번영 이요 우리의 번영인 줄로 믿습니다. 회개하세요. 주님을 영접하세요. 주 여 내 가정에 오시옵소서 삭개오같 이 주님을 모시고 가정에 뛰어 들어 가 잔치를 베풀고 기뻐하는 삭개오 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지 상의 나라는 로마입니다. 온 세계가 다 핍박하던 그 때에 323년 콘스탄 틴은 밀비안이라고 하는 다리에서 막센티우스와 싸우기 전에 어마어마 한 이 적군과 싸워서 이길 길이 없 을 때에, 다리를 앞에 놓고 불안에 떨고 있을 때에 낮 정오 12시에 하 늘에서 십자가가 나타나지요.
"너는 이 십자가로 승리해라"
자기 나라 사형 틀인데 그런데 십자가로 승리 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주님의 그 놀라운 광경을 보고 콘스탄틴은 모 든 것에다 십자가를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서 막센티우스와 싸워서 전 로마를 처음으로 다 점령한 첫 황제 가 되지 않습니까
로마를 다 통일한 다음에 바로 기 독교의 안식인 주일날을 온 나라에 공휴일로 정하여 엿새 일하고 하루 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나라로 만 들고 새로운 나라, 새로 건설하는 로마, 새로운 천지를 지배하는 이 로마를 기독교 국으로 세우고 로마 시티를 거룩한 홀리 시티로, 교회를 중심해서 온 도시가 찬송하고 예배 드리는 도시로 만들어서 2천년 동안 찬란한 문명을 쌓아서 영국에 복음 을 전하여 영국이 또 그를 따라오고 미국에 복음을 전하여 미국이 따라 와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나라마다 놀라운 기적과 축복을 지 금까지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콘스탄틴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 을 섬기는, 주일을 제일 큰 절기로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새 생활 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만이 여러 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기업에 놀라 운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인 간은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받아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 아야 행복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문을 열어야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어져서 어두움의 세력은 물러갈 것입니다.
제가 지난 주일에 인천 공항을 가 보았습니다. 우리 장로님이 마침 인 천 공항 옛날로 말하면 교통부장관 과 같은 거예요. 그 분야 전체를 책 임지고 계신데 갔습니다. 기도도 해 야 되겠고 해서요. 지금 김포공항은 김포공항이라 하고 새로 만드는 영 종도 공항은 영종도 공항이라 안하 고 인천공항이라 그래요. 나는 그냥 안내를 받아 갔는데 인천 항구에 기 가 막힌 배를 준비해 놓았어요. 나 는 이 세상에 그런 배는 처음 탔어 요. 이건 아무나 좀처럼 안태우는 특별히 관리하는 배인데 올라타니까 배가 소리도 안 나고 가는지 안 가 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미끄러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느낌 없 이 가는 거예요. 내려서 모든 것을 구경시켜 주고 관제탑에 올라가서 기도해 달라 그래서 기도도 해 주었 어요.
공항 크기가 1700 만 평이에요. 얼마나 큰 지요. 여의도가 80 만 평 이니까 굉장하죠 세계 최고의 공항 이에요. 앞으로 콩코드기도 여기에 온다고 합니다. 콩코드 기가 오면 여기서 LA까지 세 시간 반, 뉴욕까 지 다섯 시간, 런던까지 네 시간이 면 가는 시대가 바로 곧 옵니다. 좋 은 날이 옵니다. 감격스러워요.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지금 만드는 거예 요. 그런데 공항에 가장 귀한 것은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공항의 가장 생명은 관제탑입니다. 우리 나라 관 제탑이 104m로 만들었는데 덴버공 항 다음으로 세계에서 제일 높다고 합니다. 거기서 비행기 오르고 내리 는 것 이륙과 착륙, 모든 조종사에 게 지시를 해서 어떻게 하라는 모든 방향은 거기서 다 하는 거예요.
그 귀한 생명이 안전하게 내리는 길 그 엄청난 재산과 엄청난 그 무 게가 잘 내리도록 모두 조절하고 지 도하는 것을 관제탑이 하는 거예요. 관제사가 하는 거예요. 저는 거기에 가서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귀할수 록 자기 마음대로 내리면 안돼요. 지도를 받아야 해요. 높이 올라갈수 록, 그래서 높이 성공하는 사람은 먹는 것도 주치의가 먹으라고 하는 것 따라 먹는 거예요. 높은 사람 보 세요 경호실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 가는 거예요. 성공할수록 자기 마음 대로 살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여호와 하나님의 형 상대로 지음 받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그가 뜨라고 할 때 뜨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해요.
내 생명이 귀한 생명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오르고 내리면 안됩니다. 전체를 보고 관리하는, 온 우주 를 보고 관리하시는 관제탑, 성령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시를 받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나라가 그렇게 살아야 되고 여러분의 기업도 그렇 게 운영해야 되고 멀리 바라보려면 그렇게 해야 되요. 그래서 유대인들 은 먹는 것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먹으 니까 지금 세계를 지배하지 않습니 까 세계의 경제, 정치, 교육 다 잡 고 있는 유대인이 옛날부터, 4천년 전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관제탑의 지시를 받으니 이렇게 놀라운 민족이 되듯 이, 오는 21세기를 여러분이 잘 사 는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대로 살아가 는, 여호와 하나님의 지시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방 향을 가리켜 주시는 대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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