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가족이 있고 가정이 있어 살맛이 난다
본문
가정은 교회며 똑같은 성향의 공동체입니다.
교회와 가정이 똑같이 생명을 창조하는 곳이며 생명을 키우는 곳이고 생명을 지키는 곳입니다.
생명은 가정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마치 기계를 찍듯이 공장에서 복제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생명이 양육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키우는 것은 육체의 몸만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정신과 마음과 성품을 다 성숙시켜야 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랑과 가르침으로 양육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살았이따는 보람과 기쁨을 가정에서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가정에서 지켜져야 합니다.
생명의 위협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지뢰밭과 같은 이 위험한 세상에서 가정에만 들어가면 생명이 지켜지고 보호되고 살맘이 생겨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생명이 가정에서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십계명 중에 제 6계명 “살인하지 말찌니라”는 어쩌면 가정을 향하여 외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첫 살인이 어디에서 행해졌습니까
가인이 아벨을 죽인 그 인류 역사상 첫 살인 바로 가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어떻게 가정에서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실제로 6계명 살인하지 말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고 있는 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이 가장 많고 가정에서 가족에게 죽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먼저 가정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영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낙태 살인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김성한이란 분이 낙태아의 심정으로 기록한 시가 있습니다.
제목은 “저도 사람이에요”입니다.
“어렴풋이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였어요.
알수 있었죠. 기분이 아주 나빴거든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불안감이라고 할까요
날 둘러싸고 있는 평안함은 이미 없었어요.
공포 영화 본적 있죠
죽은 줄 알았던 괴물이 마지막에는 꼭 나타나 주인공을 괴롭히는 아주 짧은 순간이었어요
난 피할수도 도망할 수도 없었어요.
-이건 아니에요. 살려 주세요-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지만
그저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 발버둥칠 뿐. 비명도 지를 수 없었어요
입으론 양수가 쏟아져 들어왔어요.
숨은 가빠지고 터질 것 같은 고통이 가득차 올라왔지만 아무도 내 곁엔 없었어요.
-사랑해-거친 숨을 몰아쉬던 그도, 날 지켜줄 줄 알았던 그녀도, 어디 계셨죠
집게의 날카로운 이빨이 내 다리를 아, 내 작은 발을 잡아 찢고 있을 때,
조각난 내 몸이 양수 속을 둥둥 떠다니며 펌프 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
어디 계신거죠-좋아요,
내가 죽어야 당신들의 세상, 당신들만의 비밀이 지켜져야 한다면
그리고 당신들이 잘 살수 있다면 ....
세상은 늘 누군가를 죽여서 자기들의 욕심을 채웠으니까요.
내가 죽어주지요
그래요 이젠 어머니 인줄 알았던 뱃속에서 난 갈가리 찟기어 사라져 가요.
당신들의 비밀과 당신들만의 그 쾌락을 위해 ....
내가 그렇게 입어보고 싶었던 베비라 유아복 입어보지 못하고 말입니다.
오늘날 생명이 가장 위협받고 있는 곳은 아이러니칼 하게도
생명을 잉태하고 키우는 어머니의 자궁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년에 약 5천5백만 내지
7천만의 아기가 낙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구 2억 4천만을 가진 미국의 경우 일년에 약 150만건의 낙태가 보고되고 있는데
인구 4천백만의 한국의 경우 일년 낙태인구가 미국과 맘먹는 15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9353명입니다.
이것은 인구비율로 볼 때 미국의 5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한국은 또 하나의 살인 1위국이 되었습니다.
자궁 속에서 사람을 죽이는 살인을 말입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땅 기혼여성들의 경우 53%가 낙태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놀라운 것은 미혼여성의 약 30%가 낙태를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생명 존중의 사회가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나라에서 또 하나의 살인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곳은 줄기 세포 연구소입니다.
난자와 체세포를 수정하여 배아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축출하고 그 배아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과 같으냐 하면 심장병으로 죽게 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어린아이 한테서 심장을 떼어 내어 그 사람에게 이식을 하고 어린이는 죽이는 것입니다.
미움 살인입니다.
우리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정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가족을 다, 늘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울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남편이 미울 때가 있고 아내가 미울 때도 있습니다.
부모를 미워하기도 하고 자식을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미움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십니까
저는 어려서 동네 아줌마들을 통해서 이런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아니 귀신들은 뭐하는거야 저 웬수 안잡아 가고”
남편을 원수로 알고 죽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미움은 곧 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장합니다.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미움이 결국 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장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미움은 곧 살인이라고 말합니다.
요일 3:15“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 하는 것을 아는바라”
일시적으로 순간적으로 우리는 가족을 미워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미움은 미움으로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미움 자체가 이미 살인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미워하는 것보다 살인보다 더 나쁜 것은
미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이 미움을 갖도록 한다면 당신은 살인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무관심 살인입니다.
저의 어머님이 고관절 골절이 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때에 어느 집사님이 이렇게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친정 어머님도 고관절이 골절되었는데 큰 오빠가 뭐 노인이 사시면 얼마나 사시느냐고 수술을 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방치하였답니다.
결국 고관절이 골절 된지 3개월도 사시지 못하고 돌아가셨답니다.
이렇게 고칠 수 있는데도 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방치하면 이것은 살인입니다.
어떤 병이든지, 나이가 몇 살이 되셨든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고쳐야 하며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이 있다면 연장할 수 있는 데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생명은 생명 자체에 의미가 있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더 살아서 무엇하느냐
아닙니다.
그가 살아있어 다른 가족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살아야 합니다.
가족이 그것을 담당해주지 않으면 가족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들이 셋인가 넷이 있는데 모신다는 아들이 하나 없어
가장 어렵게 사는 딸네 집에서 노부모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고관절이 골절되었는데 수술하여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여 두어서 결국 하반신 마비가 오겠습니다.
아들이 모셔다가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이미 아버지는 살 의욕을 잃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늙고 병들었는데도 어느놈 하나 돌보는 놈이 없고
이렇게 노후에 병든 몸 마음 놓고 기댈 자식하나 없으니
살아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으로 살 의욕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결국 그 분은 수술을 받으시긴 했지만 수술 후에 회복하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부모에게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살 의욕을 잃게 한다면
그 자식은 이미 부모를 살인한 것입니다.
남편에게 아내가 아내에게 남편이 내가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
이런 생각을 갖게 한다면 이 그 아내는 그 남편은 아내와 남편을 살인한 것입니다.
무관심 결국 다른 사람에게 삶의 의욕을 잃게 하고 미움을 갖게 하는 것도 살인입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생명의 제어 장치로 생명을 지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생명의 제어 장치를 제거하는 것도 분명 살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왜 미움이 있는지 아십니까
내가 왜 미움을 받는지 아십니까
내가 지금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를 받지 않고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귀의 지배를 거절하고 살인의 생각에서 벗어나 가족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가정을 이루어 일평생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매 순간 순간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
곧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엡4:30에서 계속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말라”고 권면합니다.
엡5:18에서는 “술 취하지 말고-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가르칩니다.
술에 취하면 술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에 충만하면 성령의 지배를 받습니다.
성령 충만하면 사람을 용서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위선과거짖된 삶을 살지 않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사람이 소중하고 존귀하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성령에 충만하지 못하면 아내도 미워지게 됩니다.
성도님들도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하면 퉁퉁한 아내가 천사처럼 보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사랑스런 애인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아내가 아니고, 여러분이 아니라, 제 자신이 문제인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와 다스림을 받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 성령의 지배를 사모하십시오.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가족을 누구든지 당신의 두 팔을 벌려 사랑으로 껴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 우리 교회 오기 전에 어떤 분으로부터 이런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이 교회를 다니긴 하지만 예수님을 잘 모르고 성령 충만을 경험하기 못하니 자식이 속을 썩일 때마다 이렇게 말했답니다. “너도 꼭 너 닮은 자식 하나 낳아서 속좀 썩어 보라”.
그런데 이 자매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 충만을 경험하고 나서는 이렇게 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도 꼭 너 닮은 자식 하나 낳아 기도로 자식 키우는 행복을 맛보고 살려무나”
얼마나 큰 차이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여러분의 가족이 여러분 때문에 삶의 의욕을 갖게 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저렇게 사랑하는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고 부모가 있는데
내가 죽을 수 있나 꼭 살아야지 하는 삶의 의욕을 갖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미움이 있다면 지금도 여러분의 가정에서는 살인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교회와 가정이 똑같이 생명을 창조하는 곳이며 생명을 키우는 곳이고 생명을 지키는 곳입니다.
생명은 가정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마치 기계를 찍듯이 공장에서 복제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생명이 양육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키우는 것은 육체의 몸만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정신과 마음과 성품을 다 성숙시켜야 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랑과 가르침으로 양육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살았이따는 보람과 기쁨을 가정에서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가정에서 지켜져야 합니다.
생명의 위협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지뢰밭과 같은 이 위험한 세상에서 가정에만 들어가면 생명이 지켜지고 보호되고 살맘이 생겨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생명이 가정에서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십계명 중에 제 6계명 “살인하지 말찌니라”는 어쩌면 가정을 향하여 외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첫 살인이 어디에서 행해졌습니까
가인이 아벨을 죽인 그 인류 역사상 첫 살인 바로 가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어떻게 가정에서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실제로 6계명 살인하지 말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고 있는 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이 가장 많고 가정에서 가족에게 죽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먼저 가정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영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낙태 살인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김성한이란 분이 낙태아의 심정으로 기록한 시가 있습니다.
제목은 “저도 사람이에요”입니다.
“어렴풋이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였어요.
알수 있었죠. 기분이 아주 나빴거든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불안감이라고 할까요
날 둘러싸고 있는 평안함은 이미 없었어요.
공포 영화 본적 있죠
죽은 줄 알았던 괴물이 마지막에는 꼭 나타나 주인공을 괴롭히는 아주 짧은 순간이었어요
난 피할수도 도망할 수도 없었어요.
-이건 아니에요. 살려 주세요-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지만
그저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 발버둥칠 뿐. 비명도 지를 수 없었어요
입으론 양수가 쏟아져 들어왔어요.
숨은 가빠지고 터질 것 같은 고통이 가득차 올라왔지만 아무도 내 곁엔 없었어요.
-사랑해-거친 숨을 몰아쉬던 그도, 날 지켜줄 줄 알았던 그녀도, 어디 계셨죠
집게의 날카로운 이빨이 내 다리를 아, 내 작은 발을 잡아 찢고 있을 때,
조각난 내 몸이 양수 속을 둥둥 떠다니며 펌프 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
어디 계신거죠-좋아요,
내가 죽어야 당신들의 세상, 당신들만의 비밀이 지켜져야 한다면
그리고 당신들이 잘 살수 있다면 ....
세상은 늘 누군가를 죽여서 자기들의 욕심을 채웠으니까요.
내가 죽어주지요
그래요 이젠 어머니 인줄 알았던 뱃속에서 난 갈가리 찟기어 사라져 가요.
당신들의 비밀과 당신들만의 그 쾌락을 위해 ....
내가 그렇게 입어보고 싶었던 베비라 유아복 입어보지 못하고 말입니다.
오늘날 생명이 가장 위협받고 있는 곳은 아이러니칼 하게도
생명을 잉태하고 키우는 어머니의 자궁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년에 약 5천5백만 내지
7천만의 아기가 낙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구 2억 4천만을 가진 미국의 경우 일년에 약 150만건의 낙태가 보고되고 있는데
인구 4천백만의 한국의 경우 일년 낙태인구가 미국과 맘먹는 15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9353명입니다.
이것은 인구비율로 볼 때 미국의 5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한국은 또 하나의 살인 1위국이 되었습니다.
자궁 속에서 사람을 죽이는 살인을 말입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땅 기혼여성들의 경우 53%가 낙태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놀라운 것은 미혼여성의 약 30%가 낙태를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생명 존중의 사회가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나라에서 또 하나의 살인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곳은 줄기 세포 연구소입니다.
난자와 체세포를 수정하여 배아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축출하고 그 배아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과 같으냐 하면 심장병으로 죽게 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어린아이 한테서 심장을 떼어 내어 그 사람에게 이식을 하고 어린이는 죽이는 것입니다.
미움 살인입니다.
우리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정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가족을 다, 늘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울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남편이 미울 때가 있고 아내가 미울 때도 있습니다.
부모를 미워하기도 하고 자식을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미움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십니까
저는 어려서 동네 아줌마들을 통해서 이런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아니 귀신들은 뭐하는거야 저 웬수 안잡아 가고”
남편을 원수로 알고 죽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미움은 곧 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장합니다.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미움이 결국 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장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미움은 곧 살인이라고 말합니다.
요일 3:15“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 하는 것을 아는바라”
일시적으로 순간적으로 우리는 가족을 미워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미움은 미움으로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미움 자체가 이미 살인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미워하는 것보다 살인보다 더 나쁜 것은
미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이 미움을 갖도록 한다면 당신은 살인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무관심 살인입니다.
저의 어머님이 고관절 골절이 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때에 어느 집사님이 이렇게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친정 어머님도 고관절이 골절되었는데 큰 오빠가 뭐 노인이 사시면 얼마나 사시느냐고 수술을 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방치하였답니다.
결국 고관절이 골절 된지 3개월도 사시지 못하고 돌아가셨답니다.
이렇게 고칠 수 있는데도 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방치하면 이것은 살인입니다.
어떤 병이든지, 나이가 몇 살이 되셨든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고쳐야 하며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이 있다면 연장할 수 있는 데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생명은 생명 자체에 의미가 있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더 살아서 무엇하느냐
아닙니다.
그가 살아있어 다른 가족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살아야 합니다.
가족이 그것을 담당해주지 않으면 가족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들이 셋인가 넷이 있는데 모신다는 아들이 하나 없어
가장 어렵게 사는 딸네 집에서 노부모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고관절이 골절되었는데 수술하여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여 두어서 결국 하반신 마비가 오겠습니다.
아들이 모셔다가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이미 아버지는 살 의욕을 잃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늙고 병들었는데도 어느놈 하나 돌보는 놈이 없고
이렇게 노후에 병든 몸 마음 놓고 기댈 자식하나 없으니
살아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으로 살 의욕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결국 그 분은 수술을 받으시긴 했지만 수술 후에 회복하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부모에게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살 의욕을 잃게 한다면
그 자식은 이미 부모를 살인한 것입니다.
남편에게 아내가 아내에게 남편이 내가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
이런 생각을 갖게 한다면 이 그 아내는 그 남편은 아내와 남편을 살인한 것입니다.
무관심 결국 다른 사람에게 삶의 의욕을 잃게 하고 미움을 갖게 하는 것도 살인입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생명의 제어 장치로 생명을 지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생명의 제어 장치를 제거하는 것도 분명 살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왜 미움이 있는지 아십니까
내가 왜 미움을 받는지 아십니까
내가 지금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를 받지 않고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귀의 지배를 거절하고 살인의 생각에서 벗어나 가족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가정을 이루어 일평생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매 순간 순간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
곧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엡4:30에서 계속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말라”고 권면합니다.
엡5:18에서는 “술 취하지 말고-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가르칩니다.
술에 취하면 술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에 충만하면 성령의 지배를 받습니다.
성령 충만하면 사람을 용서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위선과거짖된 삶을 살지 않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사람이 소중하고 존귀하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성령에 충만하지 못하면 아내도 미워지게 됩니다.
성도님들도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하면 퉁퉁한 아내가 천사처럼 보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사랑스런 애인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아내가 아니고, 여러분이 아니라, 제 자신이 문제인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와 다스림을 받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 성령의 지배를 사모하십시오.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가족을 누구든지 당신의 두 팔을 벌려 사랑으로 껴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 우리 교회 오기 전에 어떤 분으로부터 이런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이 교회를 다니긴 하지만 예수님을 잘 모르고 성령 충만을 경험하기 못하니 자식이 속을 썩일 때마다 이렇게 말했답니다. “너도 꼭 너 닮은 자식 하나 낳아서 속좀 썩어 보라”.
그런데 이 자매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 충만을 경험하고 나서는 이렇게 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도 꼭 너 닮은 자식 하나 낳아 기도로 자식 키우는 행복을 맛보고 살려무나”
얼마나 큰 차이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여러분의 가족이 여러분 때문에 삶의 의욕을 갖게 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저렇게 사랑하는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고 부모가 있는데
내가 죽을 수 있나 꼭 살아야지 하는 삶의 의욕을 갖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미움이 있다면 지금도 여러분의 가정에서는 살인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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