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이삭의 가정
본문
우리의 가정이 잘 되어야 합니다. 가정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정이 잘 되는 비결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며, 그 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가정이 잘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가정안에 복을 빌어주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가정의 잘됨과 못됨의 구별은 누가 가정의 주인이 되느냐에 있습니다. 많이 벌고 적게 벌고가 아니라, 잘 살고 못 살고가 아니라, 누가 그 가정의 중심을 이루느냐는 것입니다.
사울의 가정과 다윗의 가정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울의 가정은 좋은 가문의 가정입니다. 사울이 초대 왕으로 인정받기에 충분한 외모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악령이 찾아와 자리를 잡는 순간부터 그는 늘 괴로움과 고통과 두려움 속에 살아갔으며, 결국 그 가정이 모두 전쟁중에 죽게 되는 패가망신의 가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반면, 다윗은 가난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인생의 초반부는 늘 시련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능력을 베풀자 왕의 가정으로, 영광의 가정으로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가계에서 예수님이 나시는 은혜를 입는 메시야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그 가정의 유무가 아니라, 그 가정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이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큰 은혜속에 살던 자였습니다.
그런 그들 가운데 뱀(사탄)이 있자, 불순종과 거짓이 있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를 먹게 되는 불순종과 서로 책임 전가를 하는 거짓된 삶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뭇잎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있는 아담과 하와에게 직접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그들을 위해 양을 희생하고,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심으로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뱀(사탄)은 아담과 하와를 죄악 가운데로 몰아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시자 구원의 은혜로 인도된 것입니다.
오늘 주 예수를 믿음으로 영접하는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구원의 은혜로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시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찾아오시는 은혜가 구원의 길로, 축복의 길로, 열매의 기대로 인도되어지는 역사를 만듭니다.
본문에 이삭은 가뭄이 들게 되자 블레셋 땅인 그랄 지방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 땅은 이삭으로 하여금 부를 형성하는 은혜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본토인들은 그런 부를 누리는 이삭을 내어 쫓아냅니다. (26:16)
이삭은 순순히 그랄 지방을 나와서 '브엘세바'에 와서 살게 됩니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은 그 밤을 넘기지 않으시고 그날 밤에 이삭을 찾아오십니다. (창 26:24) 그리고, 아브라함과 약속했던 복을 허락하고 약속을 재확인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은혜!
이것은 생명과 같은 터전을 버리고 나온 이삭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외롭고 소외됨으로 인해 낙망하고 처참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삭의 가정에 매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시고나서 나타난 상황은 급변합니다.
막혔던 것들이 열려지고, 꼬였던 것들이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진정 회복되어야 할 것들이 있고, 나를 억누르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나의 길에 걸림돌이 있어 치워야 합니까
그렇다면 주님을 모십시오. 당신 삶에 주인이 되게 하십시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영접하십시오.
이삭을 브엘세바로 내 몰았던 아비멜렉은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로 더불어 이삭을 찾아옵니다. (26:26)
그리고 평화조약을 맺고 서로 해치지 말자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26:28),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26:29)라고 말을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그들도 보았고, 함께 하심으로 복받은 자임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승리가 이삭의 가정에 임했습니다. 이러한 복이 이삭의 가정을 믿음의 가정, 은혜의 가정으로 세웠습니다.
이삭은 우연히 복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은혜와 승리는 이삭의 믿음을 통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1)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25)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생활, 경건생활을 그대로 계승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어느 곳에 가든지 항상 먼저 제단을 쌓고 주님께 경배했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의 중심, 교회중심, 주님 중심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비록 쫓겨난 상황이라해도 그 가는 길에 원망치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먼저 주님께 제단을 쌓았던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엄청난 경험을 했던 이삭이었습니다. 15세쯤 되던 때에 아버지 아브라함을 따라 모리아산에 제단의 제물로 드려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자신을 제단에 드리는 제단 중심, 여호와 하나님 중심, 믿음 중심의 삶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세운 결정적인 사건의 주인공으로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이제 네가 비로소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알았노라" 이 축복의 말씀을 아브라함과 더불어 그 자리에서 체험했던 이삭이었습니다.
신앙의 계승은 이처럼 중요합니다.
(2) "거기 장막을 쳤더니"(:25)
제단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 생활이 결정되어지자 그는 자신의 가정 생활을 그 곳에 쳤습니다. 이제 그 곳이 삶의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제단 따로, 장막 따로가 아니라, 제단을 쌓은 그 자리에 자신의 장막을 쳤습니다.
주님에게 맞추어서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을 정하겠다는 결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따라서 자신의 삶의 근거를 정합니다. 즉 먹는 것에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가져야할 자세는 직장 중심이 아니라 교회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삭과 같이 주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 모든 복의 근원이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됩니다.
(3) "우물을 팠더라"(:25)
삶의 장막 뿐만이 아닙니다. 이삭은 그의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우물을 그 곳에 파는 것입니다.
유대지방은 1년에 2차례의 우기외에는 물의 결핍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물은 곧 생명과 직결됩니다. 또한 가장 큰 재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삭은 4차례의 우물을 그랄 지방에서 팠습니다.
아브라함이 사용하던 옛우물을 팠고, 그랄 목자들과 다툼이 일어난 에섹의 우물을 팠고, 싯나의 우물 역시 다툼이 일어났고, 마지막으로 우물을 팠더니 그 곳에서 다툼이 일어나지 않아 그 곳 이름을 르호봇이라 정할만큼 많은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나 이 마저도 다 놓고서 브엘세바로 올라갔던 이삭의 가정이었습니다.
이삭은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있으면 언제라도 양보하였습니다. 그의 성품을 드러내주는 모습입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근면하였으며, 충직한 일군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삭은 그렇게 그의 일을 해나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삭의 가정을 통해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이삭의 믿음을 통해서 무엇을 느끼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이삭에게 찾아오게 된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셨습니까
여러분의 삶을 제단 중심, 교회중심의 삶으로 변화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을 주님 중심의 시간표로 정하시고, 주님과 가까이 하도록 결정하십시오.
여러분의 직업에 성실하고 진실하고 근면하며 충직하게 임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의 믿음위에 가정위에 사업터위에 임하시며, 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정이 잘 되는 비결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며, 그 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가정이 잘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가정안에 복을 빌어주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가정의 잘됨과 못됨의 구별은 누가 가정의 주인이 되느냐에 있습니다. 많이 벌고 적게 벌고가 아니라, 잘 살고 못 살고가 아니라, 누가 그 가정의 중심을 이루느냐는 것입니다.
사울의 가정과 다윗의 가정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울의 가정은 좋은 가문의 가정입니다. 사울이 초대 왕으로 인정받기에 충분한 외모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악령이 찾아와 자리를 잡는 순간부터 그는 늘 괴로움과 고통과 두려움 속에 살아갔으며, 결국 그 가정이 모두 전쟁중에 죽게 되는 패가망신의 가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반면, 다윗은 가난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인생의 초반부는 늘 시련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능력을 베풀자 왕의 가정으로, 영광의 가정으로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가계에서 예수님이 나시는 은혜를 입는 메시야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그 가정의 유무가 아니라, 그 가정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이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큰 은혜속에 살던 자였습니다.
그런 그들 가운데 뱀(사탄)이 있자, 불순종과 거짓이 있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를 먹게 되는 불순종과 서로 책임 전가를 하는 거짓된 삶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뭇잎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있는 아담과 하와에게 직접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그들을 위해 양을 희생하고,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심으로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뱀(사탄)은 아담과 하와를 죄악 가운데로 몰아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시자 구원의 은혜로 인도된 것입니다.
오늘 주 예수를 믿음으로 영접하는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구원의 은혜로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시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찾아오시는 은혜가 구원의 길로, 축복의 길로, 열매의 기대로 인도되어지는 역사를 만듭니다.
본문에 이삭은 가뭄이 들게 되자 블레셋 땅인 그랄 지방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 땅은 이삭으로 하여금 부를 형성하는 은혜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본토인들은 그런 부를 누리는 이삭을 내어 쫓아냅니다. (26:16)
이삭은 순순히 그랄 지방을 나와서 '브엘세바'에 와서 살게 됩니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은 그 밤을 넘기지 않으시고 그날 밤에 이삭을 찾아오십니다. (창 26:24) 그리고, 아브라함과 약속했던 복을 허락하고 약속을 재확인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은혜!
이것은 생명과 같은 터전을 버리고 나온 이삭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외롭고 소외됨으로 인해 낙망하고 처참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삭의 가정에 매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시고나서 나타난 상황은 급변합니다.
막혔던 것들이 열려지고, 꼬였던 것들이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진정 회복되어야 할 것들이 있고, 나를 억누르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나의 길에 걸림돌이 있어 치워야 합니까
그렇다면 주님을 모십시오. 당신 삶에 주인이 되게 하십시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영접하십시오.
이삭을 브엘세바로 내 몰았던 아비멜렉은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로 더불어 이삭을 찾아옵니다. (26:26)
그리고 평화조약을 맺고 서로 해치지 말자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26:28),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26:29)라고 말을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그들도 보았고, 함께 하심으로 복받은 자임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승리가 이삭의 가정에 임했습니다. 이러한 복이 이삭의 가정을 믿음의 가정, 은혜의 가정으로 세웠습니다.
이삭은 우연히 복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은혜와 승리는 이삭의 믿음을 통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1)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25)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생활, 경건생활을 그대로 계승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어느 곳에 가든지 항상 먼저 제단을 쌓고 주님께 경배했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의 중심, 교회중심, 주님 중심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비록 쫓겨난 상황이라해도 그 가는 길에 원망치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먼저 주님께 제단을 쌓았던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엄청난 경험을 했던 이삭이었습니다. 15세쯤 되던 때에 아버지 아브라함을 따라 모리아산에 제단의 제물로 드려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자신을 제단에 드리는 제단 중심, 여호와 하나님 중심, 믿음 중심의 삶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세운 결정적인 사건의 주인공으로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이제 네가 비로소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알았노라" 이 축복의 말씀을 아브라함과 더불어 그 자리에서 체험했던 이삭이었습니다.
신앙의 계승은 이처럼 중요합니다.
(2) "거기 장막을 쳤더니"(:25)
제단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 생활이 결정되어지자 그는 자신의 가정 생활을 그 곳에 쳤습니다. 이제 그 곳이 삶의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제단 따로, 장막 따로가 아니라, 제단을 쌓은 그 자리에 자신의 장막을 쳤습니다.
주님에게 맞추어서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을 정하겠다는 결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따라서 자신의 삶의 근거를 정합니다. 즉 먹는 것에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가져야할 자세는 직장 중심이 아니라 교회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삭과 같이 주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 모든 복의 근원이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됩니다.
(3) "우물을 팠더라"(:25)
삶의 장막 뿐만이 아닙니다. 이삭은 그의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우물을 그 곳에 파는 것입니다.
유대지방은 1년에 2차례의 우기외에는 물의 결핍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물은 곧 생명과 직결됩니다. 또한 가장 큰 재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삭은 4차례의 우물을 그랄 지방에서 팠습니다.
아브라함이 사용하던 옛우물을 팠고, 그랄 목자들과 다툼이 일어난 에섹의 우물을 팠고, 싯나의 우물 역시 다툼이 일어났고, 마지막으로 우물을 팠더니 그 곳에서 다툼이 일어나지 않아 그 곳 이름을 르호봇이라 정할만큼 많은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나 이 마저도 다 놓고서 브엘세바로 올라갔던 이삭의 가정이었습니다.
이삭은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있으면 언제라도 양보하였습니다. 그의 성품을 드러내주는 모습입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근면하였으며, 충직한 일군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삭은 그렇게 그의 일을 해나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삭의 가정을 통해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이삭의 믿음을 통해서 무엇을 느끼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이삭에게 찾아오게 된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셨습니까
여러분의 삶을 제단 중심, 교회중심의 삶으로 변화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을 주님 중심의 시간표로 정하시고, 주님과 가까이 하도록 결정하십시오.
여러분의 직업에 성실하고 진실하고 근면하며 충직하게 임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의 믿음위에 가정위에 사업터위에 임하시며, 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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