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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가정의 에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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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 내려오는 말 가운데 영어 에 가장 아름다운 세가지 단어가 있 는데 그 중 하나가 하늘(heaven)이 라는 단어, 그리고 어머니(mother), 가정(home) 이 단어는 너무나도 훌 륭하고 아름다운 단어라 그렇게 전 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하나 님을 떠나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가정에서 태어나고 가정에서 자 라나고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또 가 정에서 행복을 누리고 치유를 받고, 가정에서 새로운 가정이 태어나고 우리는 가정에서 생명을 거두게 되 는 것입니다.
동물과 달리 우리 인생은 오랫동 안 가정에 머물면서 가정과 함께 살 게 되어 있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누구든지 좋은 가정, 행복한 가 정을 만들어서 훌륭한 자녀들을 키 워서 교회와 나라와 사회에 공헌하 는 그런부모가 되고 가정이 되길 모 두가 소원하고 있습니다.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빈이 얘기 하기를 '가정은 교회 안에 있는 또 하나의 가정이다' 오늘 우리가정은 하나의 교회와 마찬가지로 거룩한 장소이며 교회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이 함 께하시는 책임을 다하는 우리 가정 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말씀을 읽어보면 가 족에 대한 이야기가 반복해서 나옵 니다. 어떤 가정은 행복한 가정, 어 떤 가정은 축복받은 가정, 어떤 가 정은 불행한 가정, 또 몹시 큰 어려 움을 당하는 비극적인 가정의 이야 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은혜를 받 고 교훈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 러분 구약성경 창세기를 보면 아브 라함의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그 다 음은 이삭과 야곱의 가정의 이야기 들입니다. 그 다음은 요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창세기가 대 충 가정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우 리 남성의 모델이 되는 요셉과 그의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림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요셉은 구약성서 가운데 가장 흠 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요셉은 예수님의 그림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러 분 요셉은 17살 되었을 때 형들에게 팔려서 애굽의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13년 후에 서른살 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됩니다. 그 간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첫 번째로 이 요셉은 성공한 사 람입니다. 흠이 없는 사람입니다. 요 셉과 같은 얘기를 하면 모두들 좋아 합니다. 그러나 요셉의 가정생활을 살펴보면 몹시 불행했습니다. 그래 서 이시간에 우리 가정의 아버지의 모델인 요셉은 어떻게 가정을 축복 받게 했느냐는 말씀을 생각해 보고 자 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가정의 에브라임'이라고 했습니다. 이 에브 라임이 무슨 뜻이 있는가 하면 '나 로 나를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 게 하셨다. ' 내가 수고하는 땅에서 창성한 축복을 받게 되었다. 그런 뜻으로 에브라임이라 이름을 지었는 데 저는 이 시간에 '가정의 에브라 임'이라는 제목을 택하고 은혜를 받 고자 합니다.
1. 환경을 극복한 가정의 신앙
여러분 요셉이 구약에 나오는 인 생 중에 가장 성공하고 실수함이 없 이 준수하게 가정을 꾸려나간 축복 받은 요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 나 가만히 보면 요셉은 불행한 사람 입니다. 거의 고아와 같은 사람입니다. 어머니는 일찍이 동생을 낳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라 헬의 무덤이 이스라엘을 가던 도중 에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제대 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 어머니를 계모로 모셨습니다. 그 리고 열두 형제중 열한 형제가 요셉 이 꿈도 꾸도 비전이 있고 지혜롭고 외모도 잘 생겼으니까 형제들이 요 셉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요즘말로 요셉이 형제들 가운데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아버지를 가만히 보면 이스라엘 야 곱이 훌륭하지만 가정생활은 몹시 문란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아버 지의 복잡한 가정생활을 잊어버리고 절대로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처음 라헬을 사랑했는데 레아라는 라헬의 언니가 먼저 잠자 리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 에 아들이 여섯이 있고 딸이 하나있 었습니다. 7년동안 고생한 후에 사 랑하는 사람 라헬을 아내로 받아들 였습니다. 라헬의 몸에서 태어난 아 들이 요셉과 베냐민입니다. 그다음 은 야곱이 또 실수를 하여 라헬의 몸종인 빌하와 관계를 맺어서 두아 들을 낳았습니다. 그다음은 레아의 몸종인 실바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 습니다. 그래서 열두 아들이 되어서 나중에 열두 지파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 요셉은 몹시 뛰어났기 때문에 형제들이 17세때 애굽에 팔게 됩니다. 그리고 요셉의 옷에 다가 수염 소의 피를 묻혀서 아버지에게 거짓 말로 악한 짐승에게 당했다고 했습 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복잡한 가정관 계, 형제들 관계, 미움과 시기와 질 투 가운데 자라게 되면서 이 요셉은 몹시 고독했을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르우 벤이라는 맏형이 빌하라는 라헬의 몸종과 간통을 하게 됩니다. 성서는 부끄러운 것도 다 기록합니다. 그는 아버지의 침상을 범했기 때문에 아 버지가 축복할 때에 르우벤에게는 축복을 안해 줍니다. 큰 잘못을 했 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 요셉의 가정은 얼마나 복잡하고 뒤숭숭하겠 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요셉은 어렸 을 때부터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나 형제들간의 우애라든지 이것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 17살 되었을 때 애굽의 몸종으로 팔려가는 비극적인 운명이 되고 맙니다.
요셉은 세가지 불행이 있습니다. 가족 족보를 볼 때에도 불행한 족보 의 속해 있었고, 그는 생리적으로도 외모가 뛰어났기 때문에 그는 나중 에 큰 시험을 당하고 유혹을 받게 되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한 사회적인 환경이 애굽땅에 가서 불 의한 대접을 받고 거짓증거로 말미 암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 되 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러한 환경, 어떤 환경이라도 요셉인 가졌 던 꿈과 비전을 절대로 관여하지 못 하고 요셉은 자기가 가진 꿈과 비전 을 실현하고야 만 것입니다. 이러한 핸디캡들이 이 요셉을 방해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요셉의 결혼생활을 가만히 보면 요 셉은 한 아내와 결혼을 했는데 그의 아내는 잡신을 섬기는 제사장의 딸 입니다. 애굽의 여자입니다. 이름은 아스낫이라고 하는데 이 독실한 이 스라엘의 후손인 요셉이 애굽의 제 사장의 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 니 생각하는것이나 종교면이나 신령 한 면에서 이 여인과 많이 맞지 못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셉이 얼마 나 고민을 했겠습니까 고통스러웠 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요셉은 한 번도 자신의 아내 아스낫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이방신의 영향을 받지 아 니하고 끝까지 자신의 신앙을 지켜 서 요셉은 실신하지 않고 자녀들에 게 므낫세와 에브라임이라고 하는 히브리말의 이름을 붙여 주게 되었 습니다. 요셉은 고아와 같았습니다. 고독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도 제 대로 받지 못하고 형제들에게 미움 을 받아서 17살에 애굽땅에 팔려가 는 아주 불행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셉은 여호와 하나님을 철저 하게 믿었기 때문에 어머니는 안계 시고 일찍 여의었지만 그의 여호와 하나님 이 어머니를 대신해 주었습니다. 아 버지를 떠나 있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여호와 하나님이 아버지를 대 신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요셉의 신 앙입니다.
여러분 가정 주간을 맞을 때마다 아버지, 어머니 갖춘 행복한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우 리가 신앙생활을 교회 안에서 바르 게 할 때에 어머니가 안계신 자녀들 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 어머니를 대신해 우리를 교회를 통해서 사랑을 받게 하고, 아버지 없는 사람은 아버지 대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대신 해서 돌보아 주신 그 가정이 바로 에브라임의 가정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요 셉의 신앙이며 오늘 여러분들이 수 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되는 여호와 하나님 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먼 저 축원합니다.
2. 가정의 시련을 이겨낸 인내와 관용
여러분 시련이 없는 가정은 한 가정도 없습니다. 고통이 없는 가정 도 한 가정도 없습니다. 저 가정에 는 아무 문제가 없고 행복하겠지 하 고 생각들겠지만 상담을 해 보면 이 렇게 어려운 가정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고 형제들간에 때로는 원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족들이 원수와 같이 느껴질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러한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형제들에게 미움 을 받았지요, 또 애굽 땅에 와서는 그가 외모가 준수하기 때문에 보디 발의 아내에게 매일같이 동침하자고 유혹을 받았습니다. 가정 총무로 보 디발의 가정의 모든 것은 관여할 수 있지만 보디발의 아내만은 내가 다 스릴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보디발 의 아내가 아무도 없을 때 유혹을 할 때 요셉이 뿌리치고 나갈 때 옷 을 빼앗아서 모함을 하는데
"요셉이 나를 겁탈하려고 하다가 이 옷을 벗 어놓고 도망을 갔다. "고 거짓말로 송사를 해서 감옥살이를 하게 했습 니다. 이것도 사회적으로 이 요셉이 얼마나 시련을 당했는지 알수가 없 습니다. 이 때 요셉은
"내가 어찌 큰 악을 행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득죄하리 이까"
그는 사춘기의 생리적인 유혹 이 많았지만 환경에 절대로 굴하지 아니하고 지조를 지켰습니다. 그러 니 그 이후에
"여호와께서 요셉에게 인자가 더하더라, 여호와께서 요셉 과 함께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케 하심이라"
여호와 하나님만 을 섬기고 모든 환경의 유호과 시련 을 다 극복하고 뿌리치고 정조를 지 키고 지조를 지키고 그 꿈을 향해서 비전을 향해서 가는 이 여호와 하나님이 범 사에 형통케 하셨다.
그 다음에 요셉은 결혼생활에서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 애굽의 잡 신을 섬기는 제사장의 딸이니까 잡 신을 끌고 왔을 것 아닙니까 그런 데 그것을 다 물리치고 비록 애굽의 여자 아스낫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 았지만 히브리 민족의 이름을 붙여 서 므낫세라 므낫세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 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라는 의미로 아버지의 모든 복잡한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둘째 아들은 에브라임이라고 했 습니다. 에브라임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 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 므낫세라는 이름은 얼마나 아버지에 대한 것이 지긋지긋하고 그 가족들에 대한 피 해등의 고통을 잊어버리게 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 잊어버렸습 니다.
한번은 우리 손자가 할머니가 자 꾸 걱정을 하니까 일곱 살 난 손자 가 할머니에게 하는 말이
"할머니 깨끗이 잊어버려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라고 하며 어른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깨끗이 잊어버려요. 옳 은 얘기입니다. 오래된 고통스러운 일이 부모님에 대한 일, 형제들에 대한 일 모두 잊어버려야 지요. 그 래서 므낫세라는 이름으로 히브리 말을 붙여 지었고, '수고한 땅에서 창성케 하셨다'하고 에브라임이라고 지은 것입니다. 이 요셉은 지조가 있는 신앙으로 모든 것을 극복해 나 갔습니다. 형제들이 야곱이 세상을 떠나니까
"이제 아버지가 세상을 떠 났으니 요셉이 기필코 우리에게 원 수 갚음을 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 했는데, 이 요셉은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라며 간 곡하게 위로하였습니다. 이렇게 선 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요셉은 인내 하고 참고 지조를 지키는 요셉에게 악이 변하여 선이 되게 하셨습니다. 고통의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에브라임의 축복인줄 믿 습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가정에서 가족 사이의 억울한 일, 가족사이에 이해 못할 일들 때문에 정말 원수인 것처 럼 느껴지지만 그럴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요셉과 같이 다 잊어버려서 므낫세의 축복을 얻게 되시길 바랍 니다. 참아야 됩니다. 관용을 가져야 됩니다. 고난이 여러분에게 현실적 이고 사실인 것 같이 여호와 하나님도 사실 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 게 될 때에 이 고난의 문제가 다 해 결이 되고 악한 것이 변해서 선으로 므낫세의 축복이 임하게 되고 에브 라임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을 믿 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요셉을 통 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신 것입 니다.
3. 축복의 가정을 만드는 자원
여러분 가정에 축복의 자원이 무 엇입니까 가정생활이라는 것은 그 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가 결 혼식 주례할 때마다 보면 너무나 행 복해서 신부가 신랑의 팔을 끼고 함 께 걸어가지만 일생동안 가정의 행 복이라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쉬운 일 이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고난과 시련이 우리에게 닥치는데 이것이 일생동안입니다. 죽을 때까지입니다. 마지막에 죽는 순간까지 가정의 멍 에를 짊어지고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무언가 새롭 게 다른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문제 없는 가정 없 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해서 쉽게 낙심하고 아주 포기하는 이가 있는 데 이것은 잘못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간된 잡지 가운 데 결혼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새 로 결혼한 가정에서 이혼하는 비율 이 미국사회의 50%라고 합니다. 두 번째 결혼에서 이혼하는 비율이 64%이고, 세 번째 결혼에서 이혼 비율이 76%라고 합니다. 이것은 서 구사회의 문화이지만 이것은 배워서 는 안됩니다. 여러분에게 귀한 아내, 베드로 3장7절의 말씀처럼 그 연약 한 그릇과 같은 아내, 우리의 소중 한 유산을 나눌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물, 혹 약한 것도 있고 부족한 것도 있 으며 성경에 맞지 않는 것도 있다 할지라도 나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물하 신 것이라고 생각할 때에 존중히 여 기고 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그를 통 해서 에브라임의 축복을 누리게 하 는 것을 믿게 될 때에 우리는 참고 견디고 나가야 될 것입니다. 자포자 기하거나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기초 가 믿음에 근거하여 믿음으로 이루 어진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돈 많은 사 람들끼리 결혼합니다만 얼마 못 가 서 깨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물질이 그 가정의 기초가 될 수 없 기 때문에 권세 있는 사람들끼리 수 천명이 모여서 결혼해도 얼마 못 가 서 헤어집니다. 때때로 제가 결혼식 주례를 하면서 '이 가정은 잘 살 것 이다. '고 기원했는데 한 달이 못 가 서 헤어졌다는 얘기를 듣게되면 가 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친부모는 어 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둘이 행복하 게 살아야 되는데 늘 툭탁거립니다. 않좋은 소리를 들을 때 그것을 가 슴 아픈 소리 아니겠습니까 가정이 라는 것은 일생동안을 평안하게 살 수가 없도록 무거운 멍에를 지게 하 는 것이 가정인데 이것이 우리가 해 결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는 신앙의 기초있는 가정이 될 때에 그 가정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아버지 요셉이 아들들을 데리고 그의 아버지 야곱 에게 축복을 받으러 갔을 때 야곱이 그 두 손자에게 축복해 주는데 맏아 들에게 오른팔을 얹어야 되는데 맏 아들에게는 왼팔을 얹고 동생 에브 라임에게 오른손을 얹어서 축복해 주니까 요셉이
"아버지 그게 아닙니다. 맏아들이 여기 있습니다. "
하니 야곱은 모든 것을 안다고 하며 축복 해 주었습니다.
이방 땅에서 애굽의 여인과 더불 어 낳은 아들이지만 므낫세와 에브 라임에게 아버지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하고 그 축복대로 되었 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요셉이 죽은 다음에 그 열 두지파가운데 그 손자가 아버지의 대열에 끼여서 열 두 지파의 축복을 나누게 된 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손자가 아버지 의 대열에 끼여서 열두 지파의 축복 을 그 손자들이 누리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근거가 어 디인가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 말씀대로 사는 근거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자원은 절대로 없습 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셉이 에브라 임의 축복을 받은 것은 신앙의 자원 에 근거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결코 행복한 가정에서 태 어나지 않았습니다. 행복한 가정도 족보도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나 요 셉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 신앙에 근거가 되 었을 때 불행한 요셉이 에브라임의 축복을 누리게 하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얼마저 유고에 가서 미군포로 세 사람을 석방시킨 흑인 지도자 제시 잭슨이라는 사람도 사실은 불행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조단이라는 유명한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의 카가와 토요히코선생도 기생 인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 도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불 행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 나 그는 성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 가정 가운데 나는 가정환경이 나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도 잘 모르고 나는 불행한 가정환경 가운데 살았다고 걱정하지 마십시 오. 요셉도 둘째부인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 요셉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난을 받은 수고의 땅에서 어렵게 지냈지만 하 나님께서는 잊어버리게 하시고 므낫 세의 축복과 그 모든 고난과 어려움 이 변해서 창대케하는 에브라임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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