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 형 요나단이여
본문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에 대한 조사를 만들면서 부른 애가 속에서 다윗과 요나단의 아름다운 성품을 발견할 수 있다. 동성애자도 아닌데 그들의 우정은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다고 했다. 이 표현 속에서 요나단과 다윗이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관찰할 수 있다. 이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사랑이었을까?
1. 나이를 초월한 사랑이었다.
요나단은 다윗보다 4-5살 정도 많은 것 같다. 이 둘이 처음 만났을 때 다윗은 군 징집명령을 받을 나이가 되지 못했고, 요나단은 이미 군대의 장교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같은 사람끼리 어울려야 맘이 맞고, 죽이 맞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사랑은 그렇질 않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나이를 따지지 말자.
2.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었다.
요나단은 왕세자이다. 다윗은 천한 목동이다. 그러나 이 둘 사이는 외형적인 것으로 논할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었다. 요나단은 자기가 가진 것을 다윗에게 아낌없이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서로 만나 아낌없이 줄 때 사랑이 형성된다.
3. 이해관계를 초월한 사랑이었다.
어떻게 보면 다윗과 요나단은 적대관계였다. 요나단이 왕의 후계자가 되어야 하는데, 선지자의 예언으로 다윗이 왕통을 이어받게 되었다. 그런데도 요나단은 다윗을 적으로 생각하여 제거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다윗이 적임자라고 양보하고 물러선다. 어떻게 이런 사랑이 가능했을까?
4. 바로 영적인 사랑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영적인 관계 속에서 만났다. 이스라엘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을 때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 가지고 분연히 일어선 사람이 다윗이었고, 이것에 감동을 받아 요나단과 아름다운 우정이 시작된 것이다.
우리 교회 안에도 이렇게 영적인 사랑에 바탕을 두고 아름다운 사랑이 지속되길 바란다.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 그렇다. 사랑함이 축복이다.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함이 축복이다. 이렇게 사랑의 평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자.
1. 나이를 초월한 사랑이었다.
요나단은 다윗보다 4-5살 정도 많은 것 같다. 이 둘이 처음 만났을 때 다윗은 군 징집명령을 받을 나이가 되지 못했고, 요나단은 이미 군대의 장교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같은 사람끼리 어울려야 맘이 맞고, 죽이 맞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사랑은 그렇질 않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나이를 따지지 말자.
2.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었다.
요나단은 왕세자이다. 다윗은 천한 목동이다. 그러나 이 둘 사이는 외형적인 것으로 논할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었다. 요나단은 자기가 가진 것을 다윗에게 아낌없이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서로 만나 아낌없이 줄 때 사랑이 형성된다.
3. 이해관계를 초월한 사랑이었다.
어떻게 보면 다윗과 요나단은 적대관계였다. 요나단이 왕의 후계자가 되어야 하는데, 선지자의 예언으로 다윗이 왕통을 이어받게 되었다. 그런데도 요나단은 다윗을 적으로 생각하여 제거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다윗이 적임자라고 양보하고 물러선다. 어떻게 이런 사랑이 가능했을까?
4. 바로 영적인 사랑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영적인 관계 속에서 만났다. 이스라엘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을 때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 가지고 분연히 일어선 사람이 다윗이었고, 이것에 감동을 받아 요나단과 아름다운 우정이 시작된 것이다.
우리 교회 안에도 이렇게 영적인 사랑에 바탕을 두고 아름다운 사랑이 지속되길 바란다.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 그렇다. 사랑함이 축복이다.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함이 축복이다. 이렇게 사랑의 평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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