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기독교 가정의 특징
본문
기독교 가정이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가정입니다(시 128:1). 여호와를 경외한다(敬畏)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한다(敬)는 말과 여호와를 두려워한다(畏)는 말이 합쳐진 말입니다. 기독교 가정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이라고 할 때, 그것은 여호와를 공경할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가정을 의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할 줄 아는 가정이 기독교 가정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가정(고전 10:31), 자기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힘쓰는 가정이 아니라,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힘쓰는 가정(고전 5:9)이 기독교 가정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가정이 정말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가정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세상과 사람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정은 기독교 가정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세상과 사람,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을 무서워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말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다윗과 같이 그와 같은 것들은 골리앗을 우습게 여기듯 우습게 여기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식구들이 모여 있는 가정이 기독교 가정입니다.
기독교 가정이란 여호와 하나님의 도와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대로 행하는 가정입니다. 교회에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실제로는 모든 일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악인의 꾀를 좇아 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믿음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는 밥 굶기 딱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가정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는 가정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믿기 때문에 남들은 두려워하고 의심하여도, 그분의 말씀을 적용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가정입니다. 기독교 가정이란 교회에 다니는 식구들이 모여 사는 가정이 아니라, 교회를 다닐 뿐 아니라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여 그분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과 도를 좇아 행하며 사는 식구들이 모여 사는 가정입니다. 기독교 가정이란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고 사는 가정입니다.
1.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며 하는 일마다 형통하는 복을 받습니다(시 128:2).
불로소득이나 일확천금은 복이 아닙니다. 보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은 언제나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것입니다.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 무슨 축복인가 싶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 누우며 수고를 하여도 그것이 다 허사가 됩니다(시 127:2). 여호와 하나님은 정말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기독교 가정에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며, 하는 일마다 형통케 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독교 가정의 특징은 손이 수고한 대로 먹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는 데서 나타납니다. 물론 기독교 가정도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과 섭리 가운데 저들을 훈련시키시고 연단시키시기 위함이지 여호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결국 기독교 가정의 특징은 하는 일마다 형통하는 복을 받는 데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2. 부부가 살수록 정이 깊어지는 축복을 받습니다(시 128:3).
오늘 본문말씀은 그것을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아내를 보는 남편의 눈과 마음이 결실한 포도나무를 보는 농부의 심정이라면 그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젊어서는 죽네 사네 하다가도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 아내에게 권태를 느끼며 다른 여자에게 눈길과 마음을 주면서 산다면, 그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이며, 또한 불행한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기독교 가정에는 부부의 정이 살수록 깊어지는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독교 가정의 특징을 부부 사이가 유별나게 좋은 것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부가 평생을 늙도록 해로하며, 살수록 더 깊은 정이 들어 좋은 친구로 함께 곱게 늙어가는 것처럼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참기독교 가정에 그와 같이 아름다운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3. 자식의 복을 받습니다(시 128:3).
세상에 천하보다 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입니다. 그러나 그 생명보다 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식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 중에 자식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며 사는 기독교 가정에 자식이 잘 되는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먼저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 부모와 사이가 좋아서 좋은 친구같이 되는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말씀에서는 '네 상에 둘린 자식은'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시 128:3). 자식이 상에 둘렸다는 말은 부모와 자녀의 사이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모와 자식의 사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사이가 없습니다. 까딱 잘못하면 부모와 자녀가 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으리만큼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부모와 자녀 사이에 무슨 담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과 마음이 통하지 않아 몇 달이 지나도 부모와 자식 사이에 따뜻한 말 한 마디 없이 살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부모와 자식의 사이가 좋아서 한 상에 둘러 앉으며, 오손도손 말과 마음을 나누며 살 수 있다면 그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축복을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기독교 가정에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가정의 특징은 부모와 자식의 사이가 좋다는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는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축복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상에 둘리는 자녀들을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뛰어난 인물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본문은 "……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 128:3)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감람나무는 쓸모가 많은 나무였습니다. 그 기름은 성전의 등불을 밝히는 데 사용되었고, 식용과 약용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라는 말씀은 자녀들이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쓸모 있는 유능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기독교 가정의 자녀는 부모와 화목할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모두 쓸모 있는 유능한 인물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모두 쓸모 있는 유능한 자녀가 바로 기독교 가정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며 하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참기독교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늙어갈수록 부부의 정이 깊어져 좋은 친구로 해로하며 늙어가기를 원하신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참기독교 가정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녀와 화목하며, 여러분의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쓸모 있는 유능한 자녀가 되는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참기독교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할 줄 아는 가정이 기독교 가정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가정(고전 10:31), 자기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힘쓰는 가정이 아니라,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힘쓰는 가정(고전 5:9)이 기독교 가정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가정이 정말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가정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세상과 사람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정은 기독교 가정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세상과 사람,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을 무서워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말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다윗과 같이 그와 같은 것들은 골리앗을 우습게 여기듯 우습게 여기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식구들이 모여 있는 가정이 기독교 가정입니다.
기독교 가정이란 여호와 하나님의 도와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대로 행하는 가정입니다. 교회에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실제로는 모든 일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악인의 꾀를 좇아 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믿음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는 밥 굶기 딱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가정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는 가정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믿기 때문에 남들은 두려워하고 의심하여도, 그분의 말씀을 적용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가정입니다. 기독교 가정이란 교회에 다니는 식구들이 모여 사는 가정이 아니라, 교회를 다닐 뿐 아니라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여 그분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과 도를 좇아 행하며 사는 식구들이 모여 사는 가정입니다. 기독교 가정이란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고 사는 가정입니다.
1.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며 하는 일마다 형통하는 복을 받습니다(시 128:2).
불로소득이나 일확천금은 복이 아닙니다. 보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은 언제나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것입니다.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 무슨 축복인가 싶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 누우며 수고를 하여도 그것이 다 허사가 됩니다(시 127:2). 여호와 하나님은 정말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기독교 가정에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며, 하는 일마다 형통케 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독교 가정의 특징은 손이 수고한 대로 먹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는 데서 나타납니다. 물론 기독교 가정도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과 섭리 가운데 저들을 훈련시키시고 연단시키시기 위함이지 여호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결국 기독교 가정의 특징은 하는 일마다 형통하는 복을 받는 데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2. 부부가 살수록 정이 깊어지는 축복을 받습니다(시 128:3).
오늘 본문말씀은 그것을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아내를 보는 남편의 눈과 마음이 결실한 포도나무를 보는 농부의 심정이라면 그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젊어서는 죽네 사네 하다가도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 아내에게 권태를 느끼며 다른 여자에게 눈길과 마음을 주면서 산다면, 그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이며, 또한 불행한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기독교 가정에는 부부의 정이 살수록 깊어지는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독교 가정의 특징을 부부 사이가 유별나게 좋은 것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부가 평생을 늙도록 해로하며, 살수록 더 깊은 정이 들어 좋은 친구로 함께 곱게 늙어가는 것처럼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참기독교 가정에 그와 같이 아름다운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3. 자식의 복을 받습니다(시 128:3).
세상에 천하보다 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입니다. 그러나 그 생명보다 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식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 중에 자식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며 사는 기독교 가정에 자식이 잘 되는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먼저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 부모와 사이가 좋아서 좋은 친구같이 되는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말씀에서는 '네 상에 둘린 자식은'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시 128:3). 자식이 상에 둘렸다는 말은 부모와 자녀의 사이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모와 자식의 사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사이가 없습니다. 까딱 잘못하면 부모와 자녀가 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으리만큼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부모와 자녀 사이에 무슨 담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과 마음이 통하지 않아 몇 달이 지나도 부모와 자식 사이에 따뜻한 말 한 마디 없이 살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부모와 자식의 사이가 좋아서 한 상에 둘러 앉으며, 오손도손 말과 마음을 나누며 살 수 있다면 그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축복을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기독교 가정에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가정의 특징은 부모와 자식의 사이가 좋다는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는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축복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상에 둘리는 자녀들을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뛰어난 인물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본문은 "……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 128:3)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감람나무는 쓸모가 많은 나무였습니다. 그 기름은 성전의 등불을 밝히는 데 사용되었고, 식용과 약용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라는 말씀은 자녀들이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쓸모 있는 유능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기독교 가정의 자녀는 부모와 화목할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모두 쓸모 있는 유능한 인물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모두 쓸모 있는 유능한 자녀가 바로 기독교 가정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며 하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참기독교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늙어갈수록 부부의 정이 깊어져 좋은 친구로 해로하며 늙어가기를 원하신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참기독교 가정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녀와 화목하며, 여러분의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쓸모 있는 유능한 자녀가 되는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참기독교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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