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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멋진 가정 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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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정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으로 천국을 이루며 살아가는가 하면,
가정의 불화와 분쟁 등으로 불행하게도 깨어지는 그런 가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가정에 행복이 있으면 광야길같은 세상도 천국같이 되고, 어떤 고난도 극복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환경과 여건을 다 갖추고 있더라도 가정의 행복을 잃으면
그 심령은 어디에 가도 창살 없는 지옥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슈퍼마켓이나 오락시설은 만들어 놓지 않으셨지만,
인간을 위해 가장 공을 많이 들여 만들어 주신 것이 가정제도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서 삶의 행복을 누리게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가정을 등한히 하고
다른 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헛수고하거나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돈은 돈대로 쓰고 병든 몸으로 누워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의 달인 5월 오늘 밤에 여러분이 이 말씀을 잘듣기만 하면
여러분 가정에 이 말씀과 함께 복이 임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그렇다면 어떤 가정에 여호와 하나님의 복이 임할까요
첫째,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입니다.
1,2절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
시편 112:1-3에도 보면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요하기를 원하고 재물이 있기를 원하며,
또 그 가정의 자녀들이 잘되기를 원하는데, 바로 여호와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면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게 하고, 그 의가 영원히 그 집에 있게 하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지금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입니까
여러분이 생각할 때 '우리 가정은 예수를 잘 믿는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면 안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가정은 분명히 복이 있는 가정이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 잘 믿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돈을 벌려고 애쓰고, 명예를 얻으려고 애쓰고, 건강을 회복하려고 애쓰고,
좋은 직장과 승진을 원하는 것 이상으로 예수 잘 믿기를 소원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들은 다 자식들에 대해서 소망이 있습니다.
입시 때가 되면 자녀들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부모님들이 애씁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앞세워야 될 것은 예수를 더 잘 믿게 하는데 애써야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잘 믿는 자녀가 망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예수 잘 믿으면 머리가 나빠서 못가도 여호와 하나님이 더 좋은 길을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의 길은 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 갈래 만 갈래 고난 속에도, 역경과 환난 속에도, 연단과 시련 속에도,
사람 보기에는 불행한 것 같아도 여호와 하나님은 영적인 것을 더 귀중히 다루면서
영혼이 잘될 때 모든 것을 잘되게 하여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읽은 본문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는데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보면 죽도록 수고해놓고 그 수확이 다른 사람의 손에 가는 분도 있고,
평생에 집만 짓고 그 좋은 집에 한 번 살아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에 좋은 제품을 만들지만 자기는 중고품이나 갖다놓고 맛보지 못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잘 섬기면 손이 수고한대로 자기의 것이 되는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그런 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둘째, 화목한 가정입니다.
3절에 보니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3절은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요즘에는 핵가족이 되어서 뿔뿔이 다 헤어져서 삽니다.
행복한 가정은 자녀들과 함께 한 상에 둘러서 밥을 먹고,
한 주일에 한 번씩은 한 교회에서 같이 예배드리며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입니다.
직장 관계로 또는 공직자나 주재원으로 사명을 위해서,
혹은 유학을 가서 헤어져 있는 경우가 있지만,
할 수만 있으면 한자리에 뭉쳐서 같이 신앙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어쨌든 여러분의 가정이 화목한 가정이 되어지고,
한 상에 둘러서 식사하며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들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자녀들은 부모님 공경하기를 좋아하고, 부모님들은 자식의 사랑방이 되시기 바랍니다.
잠언 17:1에 보면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게 사는 것이
고기와 생선이 집에 가득하지만 다투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했습니다.
가정의 화목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힐트라는 신학는 말하기를 '화목하는 것이 복의 출발'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3,500년전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세 가지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재물의 유혹, 향락의 유혹, 이방신의 유혹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호수아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여호수아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만 섬김으로 복을 받았고, 화목한 가정이 되었으며,
그가 통치하는 곳에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화목한 가정이 되려면 세 가지를 실천해야 됩니다.
서로 이해하고, 서로 협력하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셋째, 주야에 기도하는 가정입니다.
여러분!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을 여러분이 항상 모시고 다니는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그것이 기도라는 비결입니다.
대통령을 만날려면 빽도 필요하고 정치자금 후원금도 수억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도한는 것에는 지저분한 조건이 하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돈도 물질도 시간도 들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고넬료의 가정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10장 1절부터 4절까지 읽어봅시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여호와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고넬료의 가정은 온 집으로 더불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면서 구제하기를 힘쓰고,
늘 주야에 기도하는 경건한 성도의 가정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고넬료가정이 기도하는 것을 다 듣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구역예배가 그래서 중요하고, 가정예배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가정예배, 구역예배, 교회예배 모두 중요하게 여기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에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기도할 때에 불행한 일이 물러갑니다.
기도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늘 책임져 주십니다.
기도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게 되는 것입니다.
맡긴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절대로 외면하지 않습니다.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맡길 때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물건을 맡기면서 못 믿어서 의심하면 맡아주겠어요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항상 평안이 임하는 것을 믿으세요.
넷째, 온 집으로 교회를 받들어 봉사하는 가정입니다.
3절을 읽어봅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 할렐루야!
포도는 열매이고 감람유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에서 가장 필요하게 쓰임 받는 재료입니다.
여러분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의 몸된 교회에서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세계의 어떤 대통령이나 UN총장으로 쓰임 받는 것보다도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에 쓰임 받는 것이 더 복된 자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가대, 교사
혹은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일할 때 그것을 격려해주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부모는 자녀가 교회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걱정하는 분도 있습니다.
교회에 시간을 안 바치면 밖에 나가서 세상의 유혹에 빠져 PC방이나 다닐지도 모릅니다.
교회에 붙잡혀 있으면 축복이 넘치는 영적인 일에 정력을 쏟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아내가 교회에 너무 시간을 많이 바친다고 잔소리하는 분도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아내가 교회에 안다녀 보세요.
밤낮 계모임 혹은 동창회 등에만 빠져 다닐 거예요.
그러다가 가정이 파탄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식구가 교회를 받들어 잘 봉사하는 가정에는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사랑하는 교회 성도 여러분!
여호와를 섬기며 그 도에 행하는 가정, 화목한 가정이 되십시오.
주야에 늘 고넬료의 가정같이 기도하는 가정이 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복주시는 우리 태평양교회를 온 가족과 받들어서 봉사하고 충성하십시오!
그레서 여호와 하나님의 복이 갑절이나 임하는 가정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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