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무조건 가정은 좋아요
본문
1852년 4월 10일 미국의 죤 하워드 페인이 알제리아에서 죽어 튜니스에 매장된지 31년후 미국 정부는 그의 시신을 되돌려오기 위해 군함을 알제리에 파견했습니다. 그 한 시민의 유골을 실은 군함이 뉴욕 항에 도착했을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경의를 표시했습니다. 그 후 그 유골은 기차에 실려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이 유골이 도착한 것 때문에 임시국회가 소집되고 대통령과 모든 공무원이 모자를 벗고 유해 앞에 서게 되고 미국 전역에는 조기가 계양되었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이와 같이 굉장했을까요 그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군도 아닙니다. 위대한 정치인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과학자도 아닙니다. 또 사상가도 아닙니다. 바로 그 사람은 한 노래를 작곡해서 애창되게 했던 작곡가였습니다. 그의 업적은 "즐거운 나의집"(Home, Sweet Home)을 작사한 것입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 이 노래는 우리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가정을 주제로 한 노래를 작곡한 그 사람이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가정의 귀중성이 얼마나 큰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육학자 에디슨 쉐퍼 박사는 크리스찬과 가정문제라는 책에서 가정을 말하기를, 가정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야 하며, 또한 조화와 가족 간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며, 성실과 신뢰와 이해와 협력을 통한 사랑의 공동체이어야 하며, 가정생활을 하다보면 실망도 있고, 사고도 생기며, 때로는 두렵고 떨리는 일도 생기며, 눈물도 있고 혼돈도 찾아오는 곳이기에 인내의 줄로 묶어진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늘 새로움과 신선함을 추구해야 하며, 깨어지기 쉬운 그릇과도 같은 곳이기에 늘 위하고 조심하고 환자를 다루는 간호사처럼 극진한 사랑과 위로와 격려가 있어야 진실한 가정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네브라스카 주립 대학의 스티네트 교수는 현대 미국 가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연구해 건강한 가정이 지니고 있는 6가지 공통점을 발표했습니다.
1. 감 사 : 가족 서로가 감사/고마움을 말이나 행동으로 자주 표현하는 것입니다.
2. 헌 신 : 개인보다 가족 전체의 유익과 명예를 위해 사는 태도입니다.
3. 교 제 : 가족간의 끊임없는 대화, 어떤 일이 있을 때 묵과하거나 혼자 해결하지 않고 의논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4. 함께 하는 시간 : 되도록 많은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가져야 합니다.
5. 정신적 건강 : 낙관주의, 윤리적 가치관, 박애정신 등 가족의 정신적 건강이 건강한 가정을 만듭니다.
6. 극복의 능력 :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변화의 기회로 극복하여 상처받은 마음, 외로운 마음, 힘든 마음을 치료받고 위로 받아야 합니다.
여의도에 63빌딩이 처음 지어질 때의 일입니다. 착공을 했는데도 1년이 넘도록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마 당국의 제재로 공사가 진전되지 못하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년쯤 지나서야 그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20층, 40층, 60층의 웅장한 모습이 갖추어지며 드디어 63층의 건물이 우뚝 섰습니다. 이 63빌딩을 세울 때 기초 공사만 무려 2년이 넘도록 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환난, 핍박, 역경, 실패가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럼 가정의 기초는 어디에다 두며 무엇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까
가정의 기초는 어디에다 둘까요
히브리어로 '가 정'을 '바이드'라고 하는데 그 뜻은 '천막'(창27:15), '성별된 집'(출23:17), '성전/교회'(왕상6:5)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신약시대에도 교회는 가정교회들로 시작되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행12:12), 빌립보의 루디아의 집(행16:40), 골로새의 빌레몬의 집(몬 2), 라오디게아의 눔바의 집(골4:15), 고린도의 가이오의 집(롬16:23), 아굴라 브리스가의 집(고전16:19).
우리 가정의 기초는 교회/예배제단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예배/제단 쌓는 가정을 축복하십니다. 구약성경 인물 노아가 예배 드렸습니다(창8:20). 아브라함도 가는 곳마다 예배드렸습니다(창12:7-8, 15장, 18장, 22장). 솔로몬 왕은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왕상3:1-15).
제단을 쌓는다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제물이 된다는 뜻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겠다는 표시입니다. 아 멘.
멕스터라는 유명한 목사님은 교회에 새로 부임을 해서 몇 달을 두고 가정 설교만 했습니다. 그 가정 설교의 핵심은 가정예배를 회복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스펄전 목사님은 '가정예배를 드리지 아니하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은 대통령이 됐으니 얼마나 바빴겠습니까 그런 그가 말년에 고백하기를 "내가 일생 동안 가정제단을 쌓았는데 한 번도 결석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가정예배 이제 부활시켜요. 아멘들 하세요. 아 멘.
가정의 기초는 어디에다 어디에다 둘까요
성경 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성경 (마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정에서 읽는 성경이 바로 오늘의 본문입니다. 가정의 행복과 복을 위하여 대단히 중요시여기는 본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편 128편 가정"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가정은 시편 128편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성경에 나타난 축복은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첫째, 손이 수고한대로 먹으며 복되고 형통하는 축복입니다.
둘째, 결실한 포도나무 같은 아내를 통해서 기쁨과 만족을 얻는 축복입니다.
성경 (잠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어린 감람나무 같은 자녀로 인해 소망과 즐거움을 얻는 축복입니다.
넷째, 장수의 축복과 후손의 번성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정입니다.
2차 대전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리 저리 쫓겨 다닐 때 독일인이 물었습니다. "우리들은 집이 있는 데 당신들은 이리 저리 쫓겨 다니느라고 집이 없으니 얼마나 불행합니까"
이 때 이스라엘 백성이 대답하였습니다.
"아니요.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는 집은 없어도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을 일주일에 한번씩 암송하며 가정의 행복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콕스 감독이 영국의 오래된 큰 저택에 초대를 받아 식당엘 들어 갔더니다음과 같은 액자가 걸려 있더랍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매일 매일 경배받으시는 가정을 항상 지켜주시며 결코 부패하지 않는다"하고 그 밑에 AD 1558년 이라고 적혀 있더랍니다. 400여년 동안 신앙의 전통을 지켜 왔더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집집마다 걸려있는 액자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말씀인데 무심코 보는 것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집의 주인이시요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님이시요 모든 대화에 말 없이 듣는 이시라" 참으로 이런 가정들이 되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우리 모두 함께 무조건 가정은 좋아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 이 노래는 우리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가정을 주제로 한 노래를 작곡한 그 사람이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가정의 귀중성이 얼마나 큰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육학자 에디슨 쉐퍼 박사는 크리스찬과 가정문제라는 책에서 가정을 말하기를, 가정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야 하며, 또한 조화와 가족 간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며, 성실과 신뢰와 이해와 협력을 통한 사랑의 공동체이어야 하며, 가정생활을 하다보면 실망도 있고, 사고도 생기며, 때로는 두렵고 떨리는 일도 생기며, 눈물도 있고 혼돈도 찾아오는 곳이기에 인내의 줄로 묶어진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늘 새로움과 신선함을 추구해야 하며, 깨어지기 쉬운 그릇과도 같은 곳이기에 늘 위하고 조심하고 환자를 다루는 간호사처럼 극진한 사랑과 위로와 격려가 있어야 진실한 가정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네브라스카 주립 대학의 스티네트 교수는 현대 미국 가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연구해 건강한 가정이 지니고 있는 6가지 공통점을 발표했습니다.
1. 감 사 : 가족 서로가 감사/고마움을 말이나 행동으로 자주 표현하는 것입니다.
2. 헌 신 : 개인보다 가족 전체의 유익과 명예를 위해 사는 태도입니다.
3. 교 제 : 가족간의 끊임없는 대화, 어떤 일이 있을 때 묵과하거나 혼자 해결하지 않고 의논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4. 함께 하는 시간 : 되도록 많은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가져야 합니다.
5. 정신적 건강 : 낙관주의, 윤리적 가치관, 박애정신 등 가족의 정신적 건강이 건강한 가정을 만듭니다.
6. 극복의 능력 :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변화의 기회로 극복하여 상처받은 마음, 외로운 마음, 힘든 마음을 치료받고 위로 받아야 합니다.
여의도에 63빌딩이 처음 지어질 때의 일입니다. 착공을 했는데도 1년이 넘도록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마 당국의 제재로 공사가 진전되지 못하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년쯤 지나서야 그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20층, 40층, 60층의 웅장한 모습이 갖추어지며 드디어 63층의 건물이 우뚝 섰습니다. 이 63빌딩을 세울 때 기초 공사만 무려 2년이 넘도록 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환난, 핍박, 역경, 실패가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럼 가정의 기초는 어디에다 두며 무엇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까
가정의 기초는 어디에다 둘까요
히브리어로 '가 정'을 '바이드'라고 하는데 그 뜻은 '천막'(창27:15), '성별된 집'(출23:17), '성전/교회'(왕상6:5)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신약시대에도 교회는 가정교회들로 시작되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행12:12), 빌립보의 루디아의 집(행16:40), 골로새의 빌레몬의 집(몬 2), 라오디게아의 눔바의 집(골4:15), 고린도의 가이오의 집(롬16:23), 아굴라 브리스가의 집(고전16:19).
우리 가정의 기초는 교회/예배제단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예배/제단 쌓는 가정을 축복하십니다. 구약성경 인물 노아가 예배 드렸습니다(창8:20). 아브라함도 가는 곳마다 예배드렸습니다(창12:7-8, 15장, 18장, 22장). 솔로몬 왕은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왕상3:1-15).
제단을 쌓는다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제물이 된다는 뜻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겠다는 표시입니다. 아 멘.
멕스터라는 유명한 목사님은 교회에 새로 부임을 해서 몇 달을 두고 가정 설교만 했습니다. 그 가정 설교의 핵심은 가정예배를 회복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스펄전 목사님은 '가정예배를 드리지 아니하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은 대통령이 됐으니 얼마나 바빴겠습니까 그런 그가 말년에 고백하기를 "내가 일생 동안 가정제단을 쌓았는데 한 번도 결석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가정예배 이제 부활시켜요. 아멘들 하세요. 아 멘.
가정의 기초는 어디에다 어디에다 둘까요
성경 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성경 (마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정에서 읽는 성경이 바로 오늘의 본문입니다. 가정의 행복과 복을 위하여 대단히 중요시여기는 본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편 128편 가정"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가정은 시편 128편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성경에 나타난 축복은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첫째, 손이 수고한대로 먹으며 복되고 형통하는 축복입니다.
둘째, 결실한 포도나무 같은 아내를 통해서 기쁨과 만족을 얻는 축복입니다.
성경 (잠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어린 감람나무 같은 자녀로 인해 소망과 즐거움을 얻는 축복입니다.
넷째, 장수의 축복과 후손의 번성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정입니다.
2차 대전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리 저리 쫓겨 다닐 때 독일인이 물었습니다. "우리들은 집이 있는 데 당신들은 이리 저리 쫓겨 다니느라고 집이 없으니 얼마나 불행합니까"
이 때 이스라엘 백성이 대답하였습니다.
"아니요.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는 집은 없어도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을 일주일에 한번씩 암송하며 가정의 행복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콕스 감독이 영국의 오래된 큰 저택에 초대를 받아 식당엘 들어 갔더니다음과 같은 액자가 걸려 있더랍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매일 매일 경배받으시는 가정을 항상 지켜주시며 결코 부패하지 않는다"하고 그 밑에 AD 1558년 이라고 적혀 있더랍니다. 400여년 동안 신앙의 전통을 지켜 왔더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집집마다 걸려있는 액자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말씀인데 무심코 보는 것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집의 주인이시요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님이시요 모든 대화에 말 없이 듣는 이시라" 참으로 이런 가정들이 되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우리 모두 함께 무조건 가정은 좋아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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