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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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인류역사의 시작 이래~ 인간은 누구나 이 질문을 해 왔다. 그에 대한 대답은 이것을 거예요. 내 이름과 내 직업, 내 가정, 내가 하는 일, 그리고…. 또 있나요? 나에 대한 사실을 가지고~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이름 신숙현, 나이는 30대중반. 나는 교회에서 전도사. 집에서는 자상한 아빠이며 멋진 남편이다> 라고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어떤 세부적인 것까지 고려해서 많은 분야별로 나누어 말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는 나다. 그래서 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다.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여러분! 이 질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은 없을거예요. 이 해답은~ 과학으로도, 철학으로도 우리는 얻을 수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알수있을까? 이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도 아니다. 그렇다고 철학적인 문제도 아니다.
이 문제는 신학적인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누구이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수있다. 어디에서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나왔다. 그래서 오늘 설교를 잘 들어라! 어려울 수 있고 딱딱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 확실히 이건 알아야 되요. 여러분은 나는 누구인가의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하고 ~분명한 나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야한다.
오늘 우리 모두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예수님 믿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거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또한 이 세상에 사는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죽고 난 다음에 무덤 저편에 무엇이 있는지를 모르는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지금은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수있지만~
실상 그 사람의 마음은~ 영원한 방랑자일수밖에 없다. 왜요? 나의 정체성도 모르고 내가 누구이지 확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를 잃어버린 사람은 즉 자신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답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살이 인생으로 살수밖에 없어요. 돈은 있지만.. 부유하게 할지만…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비로서 사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밥을 먹고 옷을 입고 사는 이유를 알게된다.
내가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 좋은 집에서 살고 사회활동을 하고~ 이 땅에서 나이를 먹으며 살다가 죽는 이유를 알게 된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아 갈 때 행복하게 기쁨으로 살 수있다. 나이가 들어 죽을 때가 되어도~ 영생을 바라보면서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성경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이고 무엇 때문에 살고 이 세상에 사는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를~성경을 통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은요~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즉 인간이 아메바 같은 원생동물에서 점점 진화되었다는~ 다윈의 진화론 따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물론 이젠 진화론들도 속속 발견되는 화석을 통해서~· 진화론의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고민하고 있다.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심.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그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존귀하고 대단한 존재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 여호와 하나님의 모양으로 만드셨다. 생각해보세요.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모양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이다.
우리는... 옆에있는 친구를 보세요 모양만이 아니라 성품도...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우주 모든 것을 창조하신 후에 마지막으로 우리 인간을 만드셨다. 그런데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런데 유물론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오직 물질에 불과하고 인간의 정신과 영혼은 물질의 그림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몸이 죽고 나면 영혼도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인간은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도구이다”라고 쓸데없는 말을 한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았다.
다시 옆에 있는 친구를 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인사합시다.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당신은 절대로 상품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려면~ 먼저 알아야할 것이 있다.
모냐? 우리를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럼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요한복음4장24절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우리는 영체이다.
언젠가는 태양계도, 우주 자체도 소멸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없어질 이 세상이나 우주와는 달리~ 영원히 존재하는 영체이다.
영은 죽지않고 영원하기 때문에~ 영체인 우리는 어떠한 물질세계보다 더 귀한 존재인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이런 존재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영체인 우리는~ 혼과 육을 가지고 살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 23절 “평강의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고 말씀하고 있다.
영이 혼을 지배하면서 육체 속에 사는 것이 바로 “나”이다. 몸둥아리아 아니다
우리는 혼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희노애락의 감정을 표시하고 결심과 의지를 나타낸다.
그리고 육체를 통해서는 감각, 즉 냄새 맡고 맛보고 듣고 보고 만짐으로써~ 우리는 이 모든 세계를 알고 세계와 접촉하며 산다. 하지만 우리가 죽으 육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물질적인 세계와 직접적으로 교통 할 수 없게 된다.
그렇죠? 오직 영혼만이~ 영원한 천국으로 가든지~아니면 지옥으로 떨어지든지 둘 중에 한 곳에 가게 되는 것이다.
원래 우리 인간들은~ 영이 혼을 소유하고 육체 속에 살고 있는 존재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위대한 존재였다. 영체인 우리인간은~ 혼으로는 지적인 세계를 알고~ 육으로는 감각적인 세계를 알며 살아가게 되어 있었는데~ 하지만 어떻게 되었나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함으로써 인간의 영은 죽고 말았다. ‘영이 죽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다는 뜻이다.
그래서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터 오는 직감도 받지 못하고~ 양심의 소리도 듣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그래서 그때부터 인간은 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즉 인간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이용하고~ 또한 육체의 감각을 통해 살면서~ 그때부터 우리 인간은~ 혼의 종이 되었고 육체의 포로로 전락했다는 사실입니다.
왜요? 여호와 하나님의 교제가 끊어졌기 때문에~ 혼과 육을 다스리고 지배해야할 영이 죽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직감을 못받고~ 혼을 이용하며 인간의 지식과 감정을 의지하고 육체의 감각을 통해 살수밖에 없었다.
서로 싸우고, 서로 시기하고, 이세상의 나쁜 짓은 골라서 한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 그러니까 분열이 난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돈이나 사람이나, 우상.. 하여간 영이 죽은 인간은~ 죄에 빠져서 나중에는 영원한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존재였다. 구약시대때까지....
그런데 이러한 인간에게 구원을 얻고 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즉 구원열차 티켓을 팝니다.
그 티켓을 어떻게 살수있나요?
요한복은 3장 16절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요?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해 주시고~ 또한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완전히 무너뜨려 주셨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영이 살아나서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오심으로써~ 양심의 소리가 들리게 되고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직감의 소리가 들리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혼의 지배를 받지않고~ 육체의 지배를 받지않고~ 혼과 육체를 지배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본래의 영적인 인간이 된 것이다. 단~ 누구에게만?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고 믿고 의지하며 사는 사람에게만~
그래서 구원받은 우리는~ 다시 혼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주인이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여러분의 영혼에게 명령하세요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는~ 자신의 육체를 다스리고 지배하는 주인이다. 그래서 우리는 육체의 종이 되면 안된다.
우리의 존재는 육체가 아니라 영체이기 때문이다. 육체는 우리의 종이다.
영이 육체를 옷 입고 살 따름이다. 사람이 육체의 정욕이 시키는 대로 끌려 다니는 것은~ 사람이 소에게 끌려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육체를 지배하는 영체이요, 주인인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다스리며 관리하며 살아야한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요, 영원한 존재이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존귀한 존재이다.
이전에는 죄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되어 있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아서 여호와 하나님과의 교제의 길이 열렸다.
우리는 이제 여호와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해서~ 말씀을 가지고 살며, 혼을 지배하고 육체를 이끌며 살아가는~ 우리는 승리자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승리케 하시는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거듭난 승리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나온 사도 바울은 이와같이 말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앳것을 버리세요. 새로운것이 왔어요.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택하셔서~ 예수그리스도께 접붙여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가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아서~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와 우리의 의로움과 우리의 거룩함과 우리의 구속함이 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 “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나와 예수님을 믿고 난후의 나는~ 엄청 다르다. 그럼 어떻게 다르나?
먼저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십니다. 오늘날 경쟁은 지식경쟁보다는 지혜의 경쟁이다.
즉 지식과 함께 지혜가 더욱더 중요시한다. 지식은 어떤 사물에 대한 사실을 아는 것에 불과하지만~
지혜는 어떤 문제를 당했을때 지식을 활용을 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지식을 많이 쌓아도~ 지혜가 없는 사람은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지식이 대패라 비유한다면~ 지혜는 목수의 기능이라고 볼수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수많은 문제를 부딪친다. 가정문제, 자신의 미래, 학교생활, 친구관계... 다 문제가 있고 우리는 참 문제아다. 문제없는 사람이 진짜 문제있는 사람이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작고 큰 문제는 다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을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이 지혜의 근원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 해결해야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바로 예수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마음속에 모시면~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문제를 당할 때 예수님 앞에 나아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지혜를 주시고 그리스도의 판단력을 주셔서~ 미혹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다는 사실을 여러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가 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되어주신다. 우린 의인이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의롭지 못한다. 죄를 짓고, 죄를 지를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 죄인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설수있을까?
<롬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다시말해 예수님께서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몸 찢기고 피 흘려 우리의 죄를 청산해 버리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법적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의인이 되었다는 말이다.
의롭다? 의롭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설 수있는 자격을 말하는 거~ 다시말해 법적으로 죄를 한 번도
안 지은 것으로 인정받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 모든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고 구원을 얻을 존재는 하나도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야만~ 의롭다 함을 얻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법적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난 다음에~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실제 생활 속에 거룩한 삶을 살수있도록 인도해주신다는 거~즉! 예수님을 믿어 의롭게 된 사람은~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께 의지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거룩함이 되셔서~ 그의 생각과 그의 말과 그의 행동을 거룩하게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산다는 것!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주님께 올바르게 서있다면~ 거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우리의 구속이 되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속이란? 포로나 종이 된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고 자유케 해 주는 것을 구속이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포로가 되었기에~ 주님께 우리의 구속이 되셨을까요? 우리는 타락한 아담의 후손으로서 죄의 포로가 되고 사망의 포로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었고, 질병의 종이 되었고, 저주의 종이 되었고, 돈의 종이 되었고, 가난의 종이 되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해방을 얻을수가 없다. 돈, 명예, 권력이 많이 있을지라도.. 허망하고 자살=>돈, 명예, 인기=>왜? 허망하고 ... 주님이 주신 자유와 행방을 얻지못해서 그렇다.
그런데~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자신을 대가로 지불하셔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포로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값 주고 사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와 사망의 포로가 아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삽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로새서1:13)
우리는 마귀의 나라 백성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 백성이다. 마귀가 우리를 지배하거나 다스릴 수 없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값주고 사주심으로서 우리는 병에서 구속함을 받았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예수님께서 우리를 가난에서 구속하시므로 우리는 부요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된 자유인입니다.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 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고전1:30>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거듭난 것이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어요. 부르시고 우리를 예수님에게 접붙여 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우리의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이 되시고, 구속함이 되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보통사람이 이다. 그럼 우리는 누구인가요?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이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고 의를 얻고~ 죄와 사망에서 마귀의 종살이에서, 병에서, 저주에서, 가난에서, 지옥에서
구속을 얻어~ 정말 위대한 승리자로서 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요~ 나는 누구인가? 그 해답은 바로 예수님 안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자기의 주인이 되고 삶의 목표와 가치를 분명히 가진 주체성있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 정말 참되고 의미있는 삶을 매일 매일 살게되기시를 바랍니다.
<내 이름 신숙현, 나이는 30대중반. 나는 교회에서 전도사. 집에서는 자상한 아빠이며 멋진 남편이다> 라고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어떤 세부적인 것까지 고려해서 많은 분야별로 나누어 말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는 나다. 그래서 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다.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여러분! 이 질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은 없을거예요. 이 해답은~ 과학으로도, 철학으로도 우리는 얻을 수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알수있을까? 이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도 아니다. 그렇다고 철학적인 문제도 아니다.
이 문제는 신학적인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누구이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수있다. 어디에서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나왔다. 그래서 오늘 설교를 잘 들어라! 어려울 수 있고 딱딱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 확실히 이건 알아야 되요. 여러분은 나는 누구인가의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하고 ~분명한 나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야한다.
오늘 우리 모두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예수님 믿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거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또한 이 세상에 사는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죽고 난 다음에 무덤 저편에 무엇이 있는지를 모르는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지금은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수있지만~
실상 그 사람의 마음은~ 영원한 방랑자일수밖에 없다. 왜요? 나의 정체성도 모르고 내가 누구이지 확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를 잃어버린 사람은 즉 자신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답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살이 인생으로 살수밖에 없어요. 돈은 있지만.. 부유하게 할지만…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비로서 사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밥을 먹고 옷을 입고 사는 이유를 알게된다.
내가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 좋은 집에서 살고 사회활동을 하고~ 이 땅에서 나이를 먹으며 살다가 죽는 이유를 알게 된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아 갈 때 행복하게 기쁨으로 살 수있다. 나이가 들어 죽을 때가 되어도~ 영생을 바라보면서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성경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이고 무엇 때문에 살고 이 세상에 사는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를~성경을 통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은요~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즉 인간이 아메바 같은 원생동물에서 점점 진화되었다는~ 다윈의 진화론 따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물론 이젠 진화론들도 속속 발견되는 화석을 통해서~· 진화론의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고민하고 있다.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심.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그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존귀하고 대단한 존재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 여호와 하나님의 모양으로 만드셨다. 생각해보세요.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모양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이다.
우리는... 옆에있는 친구를 보세요 모양만이 아니라 성품도...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우주 모든 것을 창조하신 후에 마지막으로 우리 인간을 만드셨다. 그런데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런데 유물론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오직 물질에 불과하고 인간의 정신과 영혼은 물질의 그림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몸이 죽고 나면 영혼도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인간은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도구이다”라고 쓸데없는 말을 한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았다.
다시 옆에 있는 친구를 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인사합시다.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당신은 절대로 상품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려면~ 먼저 알아야할 것이 있다.
모냐? 우리를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럼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요한복음4장24절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우리는 영체이다.
언젠가는 태양계도, 우주 자체도 소멸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없어질 이 세상이나 우주와는 달리~ 영원히 존재하는 영체이다.
영은 죽지않고 영원하기 때문에~ 영체인 우리는 어떠한 물질세계보다 더 귀한 존재인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이런 존재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영체인 우리는~ 혼과 육을 가지고 살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 23절 “평강의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고 말씀하고 있다.
영이 혼을 지배하면서 육체 속에 사는 것이 바로 “나”이다. 몸둥아리아 아니다
우리는 혼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희노애락의 감정을 표시하고 결심과 의지를 나타낸다.
그리고 육체를 통해서는 감각, 즉 냄새 맡고 맛보고 듣고 보고 만짐으로써~ 우리는 이 모든 세계를 알고 세계와 접촉하며 산다. 하지만 우리가 죽으 육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물질적인 세계와 직접적으로 교통 할 수 없게 된다.
그렇죠? 오직 영혼만이~ 영원한 천국으로 가든지~아니면 지옥으로 떨어지든지 둘 중에 한 곳에 가게 되는 것이다.
원래 우리 인간들은~ 영이 혼을 소유하고 육체 속에 살고 있는 존재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위대한 존재였다. 영체인 우리인간은~ 혼으로는 지적인 세계를 알고~ 육으로는 감각적인 세계를 알며 살아가게 되어 있었는데~ 하지만 어떻게 되었나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함으로써 인간의 영은 죽고 말았다. ‘영이 죽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다는 뜻이다.
그래서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터 오는 직감도 받지 못하고~ 양심의 소리도 듣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그래서 그때부터 인간은 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즉 인간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이용하고~ 또한 육체의 감각을 통해 살면서~ 그때부터 우리 인간은~ 혼의 종이 되었고 육체의 포로로 전락했다는 사실입니다.
왜요? 여호와 하나님의 교제가 끊어졌기 때문에~ 혼과 육을 다스리고 지배해야할 영이 죽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직감을 못받고~ 혼을 이용하며 인간의 지식과 감정을 의지하고 육체의 감각을 통해 살수밖에 없었다.
서로 싸우고, 서로 시기하고, 이세상의 나쁜 짓은 골라서 한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 그러니까 분열이 난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돈이나 사람이나, 우상.. 하여간 영이 죽은 인간은~ 죄에 빠져서 나중에는 영원한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존재였다. 구약시대때까지....
그런데 이러한 인간에게 구원을 얻고 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즉 구원열차 티켓을 팝니다.
그 티켓을 어떻게 살수있나요?
요한복은 3장 16절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요?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해 주시고~ 또한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완전히 무너뜨려 주셨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영이 살아나서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오심으로써~ 양심의 소리가 들리게 되고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직감의 소리가 들리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혼의 지배를 받지않고~ 육체의 지배를 받지않고~ 혼과 육체를 지배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본래의 영적인 인간이 된 것이다. 단~ 누구에게만?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고 믿고 의지하며 사는 사람에게만~
그래서 구원받은 우리는~ 다시 혼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주인이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여러분의 영혼에게 명령하세요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는~ 자신의 육체를 다스리고 지배하는 주인이다. 그래서 우리는 육체의 종이 되면 안된다.
우리의 존재는 육체가 아니라 영체이기 때문이다. 육체는 우리의 종이다.
영이 육체를 옷 입고 살 따름이다. 사람이 육체의 정욕이 시키는 대로 끌려 다니는 것은~ 사람이 소에게 끌려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육체를 지배하는 영체이요, 주인인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다스리며 관리하며 살아야한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요, 영원한 존재이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존귀한 존재이다.
이전에는 죄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되어 있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아서 여호와 하나님과의 교제의 길이 열렸다.
우리는 이제 여호와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해서~ 말씀을 가지고 살며, 혼을 지배하고 육체를 이끌며 살아가는~ 우리는 승리자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승리케 하시는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거듭난 승리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나온 사도 바울은 이와같이 말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앳것을 버리세요. 새로운것이 왔어요.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택하셔서~ 예수그리스도께 접붙여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가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아서~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와 우리의 의로움과 우리의 거룩함과 우리의 구속함이 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 “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나와 예수님을 믿고 난후의 나는~ 엄청 다르다. 그럼 어떻게 다르나?
먼저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십니다. 오늘날 경쟁은 지식경쟁보다는 지혜의 경쟁이다.
즉 지식과 함께 지혜가 더욱더 중요시한다. 지식은 어떤 사물에 대한 사실을 아는 것에 불과하지만~
지혜는 어떤 문제를 당했을때 지식을 활용을 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지식을 많이 쌓아도~ 지혜가 없는 사람은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지식이 대패라 비유한다면~ 지혜는 목수의 기능이라고 볼수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수많은 문제를 부딪친다. 가정문제, 자신의 미래, 학교생활, 친구관계... 다 문제가 있고 우리는 참 문제아다. 문제없는 사람이 진짜 문제있는 사람이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작고 큰 문제는 다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을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이 지혜의 근원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 해결해야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바로 예수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마음속에 모시면~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문제를 당할 때 예수님 앞에 나아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지혜를 주시고 그리스도의 판단력을 주셔서~ 미혹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다는 사실을 여러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가 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되어주신다. 우린 의인이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의롭지 못한다. 죄를 짓고, 죄를 지를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 죄인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설수있을까?
<롬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다시말해 예수님께서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몸 찢기고 피 흘려 우리의 죄를 청산해 버리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법적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의인이 되었다는 말이다.
의롭다? 의롭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설 수있는 자격을 말하는 거~ 다시말해 법적으로 죄를 한 번도
안 지은 것으로 인정받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 모든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고 구원을 얻을 존재는 하나도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야만~ 의롭다 함을 얻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법적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난 다음에~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실제 생활 속에 거룩한 삶을 살수있도록 인도해주신다는 거~즉! 예수님을 믿어 의롭게 된 사람은~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께 의지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거룩함이 되셔서~ 그의 생각과 그의 말과 그의 행동을 거룩하게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산다는 것!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주님께 올바르게 서있다면~ 거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우리의 구속이 되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속이란? 포로나 종이 된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고 자유케 해 주는 것을 구속이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포로가 되었기에~ 주님께 우리의 구속이 되셨을까요? 우리는 타락한 아담의 후손으로서 죄의 포로가 되고 사망의 포로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었고, 질병의 종이 되었고, 저주의 종이 되었고, 돈의 종이 되었고, 가난의 종이 되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해방을 얻을수가 없다. 돈, 명예, 권력이 많이 있을지라도.. 허망하고 자살=>돈, 명예, 인기=>왜? 허망하고 ... 주님이 주신 자유와 행방을 얻지못해서 그렇다.
그런데~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자신을 대가로 지불하셔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포로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값 주고 사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와 사망의 포로가 아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삽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로새서1:13)
우리는 마귀의 나라 백성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 백성이다. 마귀가 우리를 지배하거나 다스릴 수 없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값주고 사주심으로서 우리는 병에서 구속함을 받았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예수님께서 우리를 가난에서 구속하시므로 우리는 부요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된 자유인입니다.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 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고전1:30>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거듭난 것이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어요. 부르시고 우리를 예수님에게 접붙여 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우리의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이 되시고, 구속함이 되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보통사람이 이다. 그럼 우리는 누구인가요?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이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고 의를 얻고~ 죄와 사망에서 마귀의 종살이에서, 병에서, 저주에서, 가난에서, 지옥에서
구속을 얻어~ 정말 위대한 승리자로서 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요~ 나는 누구인가? 그 해답은 바로 예수님 안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자기의 주인이 되고 삶의 목표와 가치를 분명히 가진 주체성있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 정말 참되고 의미있는 삶을 매일 매일 살게되기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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