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예배] 멍에를 같이한 자
본문
빌립보교회에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두 여성 지도자들이 있었는데 열심히 교회에 봉사하면서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 울 사도가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에게 화해의 역할을 부탁했습니다. "멍에를 같이 한 자"가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바울 사도의 "동역자 "였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멍에를 같이한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로, 멍에를 같이한 자는 협력하는 동역자입니다. 협력하지 않고는 두 사람이 함께 멍에를 메고 갈 수가 없습니다. 멍에를 같이 멘 두 마리의 소들이 각기 딴생각을 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하기 위해 각기 딴 곳으로 간다면 결국 두 마리 모두 아무 곳으로도 못가고 싸움만 하 게 될 것입니다. 운동회 때에 2인 3각이라는 경주가 있스빈다. 두 사람이 한 다리씩을 서로 묶고 함께 힘을 합해 뛰어가지 아니하면 시합에 이길 수 가없스빈다. 아모스 3:3에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는가 "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마태복음 18:19에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 루게 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의 교인들과 직분자들은 교회의 멍 에를 같이한 동역자들입니다. 서로 협력하지 않고는 교회를 한 길로 자라게 할 수가 없습니다.
둘째로, 멍에를 같이한 자는 주님과 사는 자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싸우면서도 각기 주님과 함께 산다고 생각한다면 잘못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 것은 모두가 주님 안에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 주장과 자기 고집 안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곧 교만한 삶입 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9,30)고 말씀했습니다. 바울사도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라"(빌 2:5)고 했습니다.
예수는 이 세상의 모든 이기적 욕심을 버리고 비 우셨기 때문에 짐이 가볍고 멍에도 쉽습니다. 주와 함께 사는 자는 그의 가볍고 쉬운 멍에를 같이 메고 사는 사람은 "주 안에 든든히 서가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살아갑니다. 주님께 배워서 주님의 마음을 닮기 때문입니다. 또한 " 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입니다. 주님의 멍에는 가볍고 지고 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풍기성내교회는 내가 결코 잊을 수 없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나의 아버지 가 이 교회 목사로 시무하셨고, 나는 이곳에서 국민학교에 입학해서 5학년 까지 다녔습니다. 아버지의 목회지를 따라 일본 나고야로 떠나기까지 6년간 을 시무하시다가 그후 내 아버지께 인계하신 셈입니다. 현재 나의 어린 시 절의 친구가 이 교회 장로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이 교회가 앞으로 주 안에서 멍에를 같이한 자들이 되어서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멍에를 같이한 자는 협력하는 동역자입니다. 협력하지 않고는 두 사람이 함께 멍에를 메고 갈 수가 없습니다. 멍에를 같이 멘 두 마리의 소들이 각기 딴생각을 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하기 위해 각기 딴 곳으로 간다면 결국 두 마리 모두 아무 곳으로도 못가고 싸움만 하 게 될 것입니다. 운동회 때에 2인 3각이라는 경주가 있스빈다. 두 사람이 한 다리씩을 서로 묶고 함께 힘을 합해 뛰어가지 아니하면 시합에 이길 수 가없스빈다. 아모스 3:3에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는가 "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마태복음 18:19에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 루게 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의 교인들과 직분자들은 교회의 멍 에를 같이한 동역자들입니다. 서로 협력하지 않고는 교회를 한 길로 자라게 할 수가 없습니다.
둘째로, 멍에를 같이한 자는 주님과 사는 자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싸우면서도 각기 주님과 함께 산다고 생각한다면 잘못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 것은 모두가 주님 안에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 주장과 자기 고집 안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곧 교만한 삶입 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9,30)고 말씀했습니다. 바울사도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라"(빌 2:5)고 했습니다.
예수는 이 세상의 모든 이기적 욕심을 버리고 비 우셨기 때문에 짐이 가볍고 멍에도 쉽습니다. 주와 함께 사는 자는 그의 가볍고 쉬운 멍에를 같이 메고 사는 사람은 "주 안에 든든히 서가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살아갑니다. 주님께 배워서 주님의 마음을 닮기 때문입니다. 또한 " 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입니다. 주님의 멍에는 가볍고 지고 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풍기성내교회는 내가 결코 잊을 수 없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나의 아버지 가 이 교회 목사로 시무하셨고, 나는 이곳에서 국민학교에 입학해서 5학년 까지 다녔습니다. 아버지의 목회지를 따라 일본 나고야로 떠나기까지 6년간 을 시무하시다가 그후 내 아버지께 인계하신 셈입니다. 현재 나의 어린 시 절의 친구가 이 교회 장로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이 교회가 앞으로 주 안에서 멍에를 같이한 자들이 되어서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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