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예배] 제사장과 레위인 명단과 성벽 봉헌식
본문
넓은 영토에 비래 상대적으로 귀환자들의 숫자가 적었던 상황하에서 수도 예루살렘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조처를 취했던 앞장(11장)에 이어 본장 역시 귀환자들의 정착에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소개한다. 즉 본장에는 제 1차로 스룹바벨의 주도로 귀환했던 제사장들의 명단(1-7절), 같은 때의 레위인 명단(8-9절), 대제사장 족보(10-11절), 예수아의 아들 요아김 때의 제사장 명부(12-21절), 레위인 족 장의 명단과 그들의 역할(22-2어절), 및 재건한 성벽 봉헌식(27-43절)과 십일조 제도 확정(44-47걸) 등이 소개된다. 한편 이같이 성건 봉사자들을 증심으로 소개된 것은 이들이야말로 이어지는 사회 개혁 작업(13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자들이기 때문이다. 실로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야 한다. 본론
1. 여호와 하나님은 새로운 일꾼을 세우신다. 하나니께서는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 중단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신실핟 일꾼이 일생을 마치면 그 뒤를 이을 새로운 일꾼을 세우신다.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세움받았듯이, 엘리야의 뒤를 이어 엘리사가 세움받았듯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직분을 바벨론 포로기에도 단절시키지 아니하시고 포로 귀환에 이르기까지 계승 하도록 역사하셨다. 그리고 오늘우리에게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충 성된 일꾼은 게승되고 있다. 실로 하나넘의 나라가 지속하는 한 여호와 하나님의 일꾼은 영원히 끊이지 않을 것이다.
2.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된 자는 영원히 기억된다. 성전에서 봉사할 제사장과 레위인의 명단이 성경에 기록에 됨으로써 그들의 이름이 오늘날의 성도들에게까지 기억되고 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된 일꾼들이 영원히 기억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 때문이다. 그런즉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층성함으로써 생명책에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되는 축복을 소망라야 할 것이다. 실로 하늘 나라가 성취되는 그때까지 우리가 생명책에 기록되는 은혜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다.
3. 눈믈을 흘리뗘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걷게 됩니다(27,43절). 실로 예루살롐 성곽 건축은 한 마디로 피와 땀의 결정체였습니다. 낮에는 일로, 밤에는 보초 근무로 제대로 쉴틈도 없이 일하기를 52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낮 주야로 수고하고 애쓴 결과 마침내 성곽 건축은 완료되었습니다. 바사 제국의 행정 관리들로부터 성곽 건축이 중단되고, 반란을 획책한다는 갖은 모함을 받으며, 또한 주변의 사마리아인과 암몬인, 아라비아인들에 의해 조직적인 방해가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성곽 재건이 거의 마무리되고 이제 성곽의 문짝만 달면 공사가 완전히 끝날 즈음이 되어서는 이방인들의 방해와 음모가 더 극에 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총독 느헤미야 암살 음모까지 꾸미고 이를 시행에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숱핟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성팍이 완공되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봉헌하게 되었으니 그 기쁨이 어떠했겠습니까? 이 봉헌식에 부녀와 어린아이까지 참여하여 심히 즐거워하였고, 또한 그 즐거위 하는 소리가 예루살렘 성 밖 멀리까지 퍼져 나갔다 하였으니(43절)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즐거움을 가히 대단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좋고 선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고 하였습니다.
4. 정결함이 없이는 결코 주께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30절). 느헤미야는 애쓰고 수고하여 완공한 예루살럼 성곽을 하나넘께 봉헌하기 위해 먼저 정결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들의 몸을 정결케 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각자 자신의 몸을 정결케 하였습니다. 심지어 재건된 예루살렘 성문과 성벽까지도 징결케 하였습니다. 원래 율법에 따르면 거룩한 절기에 참여하거나 제사 의식을 준비할 때는 레위기 정결 율례에 따라 몸을 정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사모하는 우리 성도들의 정결 상태는 어떠합니까?
5.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면 파수하는 자의 경성함이 헛사입니다(31,38절) 느헤미야는 벡성들과 제사장, 레위인들히 몸을 정결케 하고 예루살럼 성문과 성벽을 정결케 한뒤 찬양대를 두 대열로 나누어 예루살롐 성벽 위를 돌게 하였습니다. 즉, 느헤미야는 찬양대의 한 대열을 자신이 인솔하여 성벽 북쪽에서부터 동쪽으로 향하였습니다(38-40절). 그리고 또 다른 한 대열은 에스라티 인솔하에 성벽 남쪽에서부터 동쪽으로 향하였습니다(36-37절). 이렇게 성곽 봉헌식 때 찬양대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벽 위를 두루 도는 것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성곽 건축을 도와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보다 중으한 것은 이렇게 함으로써 모든 성벽과 성각 전체를 여호와 하나님께 바치며 또한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간구드린다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실로 예루살렘 성곽 건축 때에 겪은 방해와 위기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역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홀륭하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성곽 건축 때도 도우시고 보살펴주신 하나넘께서 이후로도 계속 예루살럼 성곽을 지켜주시기를 기원했던 것입니다. 정녕 느헤미야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슷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는 시편 기자의 고넥을 자신의 신앙 고백으로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헌신과 봉헌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롬 12:1-2,벧전1:14-16)
1. 여호와 하나님은 새로운 일꾼을 세우신다. 하나니께서는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 중단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신실핟 일꾼이 일생을 마치면 그 뒤를 이을 새로운 일꾼을 세우신다.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세움받았듯이, 엘리야의 뒤를 이어 엘리사가 세움받았듯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직분을 바벨론 포로기에도 단절시키지 아니하시고 포로 귀환에 이르기까지 계승 하도록 역사하셨다. 그리고 오늘우리에게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충 성된 일꾼은 게승되고 있다. 실로 하나넘의 나라가 지속하는 한 여호와 하나님의 일꾼은 영원히 끊이지 않을 것이다.
2.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된 자는 영원히 기억된다. 성전에서 봉사할 제사장과 레위인의 명단이 성경에 기록에 됨으로써 그들의 이름이 오늘날의 성도들에게까지 기억되고 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된 일꾼들이 영원히 기억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 때문이다. 그런즉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층성함으로써 생명책에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되는 축복을 소망라야 할 것이다. 실로 하늘 나라가 성취되는 그때까지 우리가 생명책에 기록되는 은혜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다.
3. 눈믈을 흘리뗘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걷게 됩니다(27,43절). 실로 예루살롐 성곽 건축은 한 마디로 피와 땀의 결정체였습니다. 낮에는 일로, 밤에는 보초 근무로 제대로 쉴틈도 없이 일하기를 52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낮 주야로 수고하고 애쓴 결과 마침내 성곽 건축은 완료되었습니다. 바사 제국의 행정 관리들로부터 성곽 건축이 중단되고, 반란을 획책한다는 갖은 모함을 받으며, 또한 주변의 사마리아인과 암몬인, 아라비아인들에 의해 조직적인 방해가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성곽 재건이 거의 마무리되고 이제 성곽의 문짝만 달면 공사가 완전히 끝날 즈음이 되어서는 이방인들의 방해와 음모가 더 극에 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총독 느헤미야 암살 음모까지 꾸미고 이를 시행에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숱핟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성팍이 완공되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봉헌하게 되었으니 그 기쁨이 어떠했겠습니까? 이 봉헌식에 부녀와 어린아이까지 참여하여 심히 즐거워하였고, 또한 그 즐거위 하는 소리가 예루살렘 성 밖 멀리까지 퍼져 나갔다 하였으니(43절)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즐거움을 가히 대단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좋고 선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고 하였습니다.
4. 정결함이 없이는 결코 주께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30절). 느헤미야는 애쓰고 수고하여 완공한 예루살럼 성곽을 하나넘께 봉헌하기 위해 먼저 정결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들의 몸을 정결케 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각자 자신의 몸을 정결케 하였습니다. 심지어 재건된 예루살렘 성문과 성벽까지도 징결케 하였습니다. 원래 율법에 따르면 거룩한 절기에 참여하거나 제사 의식을 준비할 때는 레위기 정결 율례에 따라 몸을 정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사모하는 우리 성도들의 정결 상태는 어떠합니까?
5.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면 파수하는 자의 경성함이 헛사입니다(31,38절) 느헤미야는 벡성들과 제사장, 레위인들히 몸을 정결케 하고 예루살럼 성문과 성벽을 정결케 한뒤 찬양대를 두 대열로 나누어 예루살롐 성벽 위를 돌게 하였습니다. 즉, 느헤미야는 찬양대의 한 대열을 자신이 인솔하여 성벽 북쪽에서부터 동쪽으로 향하였습니다(38-40절). 그리고 또 다른 한 대열은 에스라티 인솔하에 성벽 남쪽에서부터 동쪽으로 향하였습니다(36-37절). 이렇게 성곽 봉헌식 때 찬양대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벽 위를 두루 도는 것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성곽 건축을 도와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보다 중으한 것은 이렇게 함으로써 모든 성벽과 성각 전체를 여호와 하나님께 바치며 또한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간구드린다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실로 예루살렘 성곽 건축 때에 겪은 방해와 위기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역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홀륭하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성곽 건축 때도 도우시고 보살펴주신 하나넘께서 이후로도 계속 예루살럼 성곽을 지켜주시기를 기원했던 것입니다. 정녕 느헤미야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슷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는 시편 기자의 고넥을 자신의 신앙 고백으로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헌신과 봉헌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롬 12:1-2,벧전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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