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당신의 갈릴리는 어디입니까?
본문
세상을 살아갈 때 특별히 힘이 들고 고통이 있을 때 기억할 만한 추억이 있다면 견딜만한 것입니다. 또한 때때로 신앙으로 사는 것이 힘들다고 느낄 때 우리는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그때의 고백으로 새롭게 힘을 얻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성지 순례를 통하여 성경에 기록한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으면서 얼마나 커다란 감동과 아픔을 가졌는지 모릅니다. 하루에 2-3시간씩 잠을 자면서 강행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순간순간 경험되는 성경의 구체적인 사건의 배경을 만날 때 예수님을 만났던 시간들이 더 이상 과거가 아닌 현실의 사건으로 다가왔습니다. 특별히 갈릴리 호수에 내 손을 담그며 예수님과 제자들의 만남의 사건을 기억했을 때 잔잔히 밀려오는 감동은 새로운 기쁨을 주기도 했습니다. 갈릴리는 복음서에 가장 많은 사건의 배경으로 언급된 곳이라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이 갈릴리에 대해 언급된 사건 하나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후 여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갈릴리에서 나를 만날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왜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지 그 의미를 함께 발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 갈릴리는 만남의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던 곳. 그래서 베드로와 안드레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던 장소가 바로 갈릴리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과 죽음까지 함께 하리라는 베드로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할 순간에 예수님을 세 번씩 부인하는 아픔을 가지고 낙심한 마음으로 갈릴리 호수로 돌아간 곳이기도 합니다. 갈릴리! 그 곳은 너무도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향해 두려움으로 부르짖으며 당신이 주님이시면 나를 불러 물위를 걷게 하라고 간구하며 물위의 기적을 가져본 적이 있던 체험의 장소였으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예수님의 질문앞에 내가 주를 사랑하는지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서로의 사랑을 주고받던 낭만과 사명이 있던 곳이 바로 갈릴리 였습니다. 신앙의 추억이 있는 곳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힘들고 어려울 때 이 신앙의 추억이 있는 곳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오늘이 훗날의 신앙의 추억이 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고통으로 살았다는 잘못된 증거로 남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신앙이 추억의 도움없이 항상 주님을 누리며 승리하는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신앙의 추억이 필요할 때 그 장소가 바로 여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모든 제자들을 갈릴리에서 부르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갈릴리에서 모든 제자들은 가장 많은 에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했던 곳이었습니다. 갈릴리는 바로 만남이 누려졌던 추억의 장소였던 것입니다.
2. 갈릴리는 사역이 나누어지던 곳이었다. 처음 예수님이 팔복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주시던 곳이 갈릴리를 바라보는 언덕이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인간의 배고픔을 현실적으로 아파하셨던 곳도 바로 갈릴리였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제자들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장소였던 것입니다. 비록 예수님의 죽음앞에 무력하게 좌절과 절망으로 현실이라는 생활로 돌아가야 했지만 때로는 선지자처럼, 때로는 능력자처럼 예수님을 따르며 세상을 향해 외쳐대던 그 감격의 갈릴리를 결코 잊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장소로 갈릴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얼마나 당신의 제자들을 사랑하셨기에 이렇게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셨을까요? 아무곳에서나 오라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갈릴리로 제자들을 다시 부르셨던 그 사랑은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해 보았을까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곳이 바로 여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무릎을 꿇으며 겸손을 배우는 곳이 바로 이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위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열정과 헌신이 순교되는 곳이 바로 이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뜻을 위해 사역이 나누어지는 곳이 바로 이 곳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삶이 없는 곳에 추억이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현실이 없었던 곳이 과거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돌아갈 수 있을 곳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그렇게 긴 여정은 아니었지만 이 순례의 길이 끝나면 내가 사랑하고 내가 헌신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교회가, 가정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돌이켜보니 나의 갈릴리는 바로 여기였습니다. 처음 주님을 만나 신앙을 고백한 곳은 물론 저의 어린 시절의 신앙이 담겨 있는 서울침례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주님을 위해 사역을 구체화 시키며 사역을 이루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난곳이 바로 여기였기에 저는 이 곳이 나의 갈릴리라는 사실을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이 만약 다시 우리를 부르는 순간이 있다면 그 곳이 여기 제자침례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잃었던 꿈을 회복 시키시고 흩어졌던 형제애를 회복시키시며 망가진 우리의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는 기회의 장소가 바로 여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주님이 진정으로 역사할 수 있는 통로가 우리가 되도록 그리고 그 장소가 여기가 되도록 겸손의 순종과 사랑의 나눔이 함께 나누어져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진리를 믿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그 진리에 대해 삶으로 누리며 증거하는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1. 갈릴리는 만남의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던 곳. 그래서 베드로와 안드레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던 장소가 바로 갈릴리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과 죽음까지 함께 하리라는 베드로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할 순간에 예수님을 세 번씩 부인하는 아픔을 가지고 낙심한 마음으로 갈릴리 호수로 돌아간 곳이기도 합니다. 갈릴리! 그 곳은 너무도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향해 두려움으로 부르짖으며 당신이 주님이시면 나를 불러 물위를 걷게 하라고 간구하며 물위의 기적을 가져본 적이 있던 체험의 장소였으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예수님의 질문앞에 내가 주를 사랑하는지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서로의 사랑을 주고받던 낭만과 사명이 있던 곳이 바로 갈릴리 였습니다. 신앙의 추억이 있는 곳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힘들고 어려울 때 이 신앙의 추억이 있는 곳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오늘이 훗날의 신앙의 추억이 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고통으로 살았다는 잘못된 증거로 남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신앙이 추억의 도움없이 항상 주님을 누리며 승리하는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신앙의 추억이 필요할 때 그 장소가 바로 여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모든 제자들을 갈릴리에서 부르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갈릴리에서 모든 제자들은 가장 많은 에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했던 곳이었습니다. 갈릴리는 바로 만남이 누려졌던 추억의 장소였던 것입니다.
2. 갈릴리는 사역이 나누어지던 곳이었다. 처음 예수님이 팔복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주시던 곳이 갈릴리를 바라보는 언덕이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인간의 배고픔을 현실적으로 아파하셨던 곳도 바로 갈릴리였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제자들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장소였던 것입니다. 비록 예수님의 죽음앞에 무력하게 좌절과 절망으로 현실이라는 생활로 돌아가야 했지만 때로는 선지자처럼, 때로는 능력자처럼 예수님을 따르며 세상을 향해 외쳐대던 그 감격의 갈릴리를 결코 잊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장소로 갈릴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얼마나 당신의 제자들을 사랑하셨기에 이렇게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셨을까요? 아무곳에서나 오라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갈릴리로 제자들을 다시 부르셨던 그 사랑은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해 보았을까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곳이 바로 여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무릎을 꿇으며 겸손을 배우는 곳이 바로 이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위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열정과 헌신이 순교되는 곳이 바로 이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뜻을 위해 사역이 나누어지는 곳이 바로 이 곳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삶이 없는 곳에 추억이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현실이 없었던 곳이 과거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돌아갈 수 있을 곳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그렇게 긴 여정은 아니었지만 이 순례의 길이 끝나면 내가 사랑하고 내가 헌신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교회가, 가정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돌이켜보니 나의 갈릴리는 바로 여기였습니다. 처음 주님을 만나 신앙을 고백한 곳은 물론 저의 어린 시절의 신앙이 담겨 있는 서울침례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주님을 위해 사역을 구체화 시키며 사역을 이루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난곳이 바로 여기였기에 저는 이 곳이 나의 갈릴리라는 사실을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이 만약 다시 우리를 부르는 순간이 있다면 그 곳이 여기 제자침례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잃었던 꿈을 회복 시키시고 흩어졌던 형제애를 회복시키시며 망가진 우리의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는 기회의 장소가 바로 여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주님이 진정으로 역사할 수 있는 통로가 우리가 되도록 그리고 그 장소가 여기가 되도록 겸손의 순종과 사랑의 나눔이 함께 나누어져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진리를 믿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그 진리에 대해 삶으로 누리며 증거하는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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