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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전도자의 올바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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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로 위안잔치를 6일앞두고 이런 시점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자라는 씨에대한 비유를 묵상하는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 비유는 막복음에만 기록되어있는 매우 값진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는자가 지녀야할 옭바른 태도를 가르처 주고 있습니다. 즉 전도자는 자기가 할수있는 일이 무었이며 기대해서는 않되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전도자가 할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일 이것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예수님 께서씨 뿌리는 농부를 예로 들었읍니다. 농부가 할수 있는 일은 정성껏 씨를 뿌리는 일입니다. 씨를 때에 맟추어 잘 뿌리기위해 밭을 갈아 흙을 부드럽게 손질하고 거름을 주는 고된 작업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좋은 씨앗을 골라 그 씨를 뿌립니다. 그러나 농부가 할수 없는 일이 있는데 그것을 씨를 자라게 하는 일입니다. 씨는 스스로 자란다는것을 농부는 잘 압니다. 전도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도자가 할수 있는 일은 농부가 씨를 뿌리듯이 정성껐 전도하는 것이고 말씀을 전하는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므로 정성을 쏟아야하고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힘들게 수고를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쉬울수도 있지만 실지로는 생명을 거는 순교의 수고를 해야 됩니다. 이일을 위해 우리가 부름을 받앗으니까 죽도록 충성을 해야 합니다. 반면에우리가 할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도 그다음의 일입니다. 즉 우리가 예수를 믿으라는 말은 할수 있으나 그 사람을 예수 믿게 할수도 구원을 얻게 할수도 없습니다. 이것을 바울이 선명하게 가르처 주었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여호와 하나님은 자라게 하시나니 그런즉 심는이나 물을 주는이는 아무것도 아니요 오직 자라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뿐이니라. 이 말씀은 전도자나 가르르치는 쓸대없는 일을 한다는것이 아니라 전하고 가르치긴 해도 그 사람이 믿음을 갖도록 하는것과 믿음이 자라게 하는데는 손을 쓸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능력있는 전도자요 설교자 일수록 자신의 무능한 영역을 인정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영역에 속한 일을 침범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인 수단을 동원하던지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방이 믿지 않는다 해도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전하면서 결과는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는 여유를 가저야 합니다.
2. 전도자가 기대해도 좋은 것과 기대 해서는 않되는것. 농부가 씨를 부린 다음에 풍년의 꿈을 안고 큰 기대에 부풀어 있는것은 바람직 하지맞ㄴ 너무 성급하게 추수를 하고 싶어하는 조급함을 피해야 하는 것처럼 전도자ㅣ에게도 똑 같은 원칙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먼저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할것부터 이야기를 한다면 성급한 결과 입니다. 한번 전하고 즈시 응답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면 성급한 사람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금방 믿고 새사람이 될것같이 기대를 해서는 않됩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복음을 둗고 그자리에서 믿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사람이 이렇게 돌아 온드고해서 모든 사람이 그러리라고 기대를 해서는 않됩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점진적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의 원리 입니다. 28절에 막4: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고 설명하신 주님의 말씀속에는 생며의 원칙이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필요한 과정을 반드시 거처야하고 그 과정을 거칠수 있는 시간이 꼭 뒤 따라야 하는것이 생명의 법칙입니다. 성급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급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편으로 기대 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풍성한 추수를 할수 있다는 꿈Vision비젼 입니다 예수님은 이 꿈을 기대하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요4: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이것은 지금 당장 예수님의 눈에 세상 사람들이 모두다 믿고 도랑오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래에 나타날 일을 가리키는Vision이였습니다. 오늘날에 우리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도 똑 같은 Vision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전하는 복음이 절대로 땅에 떨어지고 헛되히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구요? 자라게 하시는이가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안에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기 대문입니다. 이 말씀을 받은 사람은 그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생명의 씨앗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들은 그들은 말씀이 언젠가는 여호와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손 아래서 열매를 맺느다는것을 기대 할수 있습ㅈ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알의 복음의 씨앗이 얼마나 강한지 아십니까? 우리 나라에 100년전에,복음이 들어 왔습니다. 몇몇사람의 가슴에 뿌려진 이 복음의 씨가 100년이 지난 지금은 엄청난 풍잘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제는 카토릭을 제외하고도1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원 받은 놀라운 구원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 생명력을 여러분은 믿습니까? 믿으신다면 우리는 큰 꿈을 가저야 합니다. 당장에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실망하며 탄식하지 말고 여유를 가집시다. 꿈과 용기를 가집시다. 자라게 하시는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그 다음에 우리가 전하는 그 말씀안에 놀라운 생명력이 있는 이상 절대로 헛되지 않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언젠가는 바리세인들이 한 말이 그대로 현실이 될것입니다. (요12: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니라. 그날이 우리앞에 반드시 찿아올 거십니다 그날을 바라보고 이번 경로위안잔치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생명의 씨를 안고 돌아갈수 있도록 열심을 다해서 뿌리는 일에 충성을 다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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