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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반드시 알아야할 세가지

본문

1. 아는 것이 힘이라는 명언이 있다. 돈도 중요하고 건강도 중요하지만 아는 것이 없으면 어리석은 인생이 되고 만다. 알아야 면장 이라는 말처럼 모르는 것처 럼 답답한 일도 없다.
2. 이번에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수서사건도 실무 책임자 몇사람의 행정경 험 무지에 의한 일이라니,옳바른 지식의 필요함이 얼만큼 필요한지는 더이상 재 론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3. 현대는 정보화의 시대라고 말한다. 정보란 곧 새로운 지식을 의미한다. 그러 나 모든 지식을 갖추었다 해도 이것을 모르면 안되는 매우 중요한 지식 세가지가 있다.. 첫째로 영생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vv14-15).
A. 영생의 개념은 무엇인가?
1. 영생이란 말 그대로 영원히 사는 것을 뜻한다. 어떤 사람은 불행한 영생이 있다. 이것이 지옥의 형벌이다. 어떤 사람은 행복한 영생이 있다. 이것은 천국의 은총이다.
2. 모든 육체는 죽는다. 그러나 영은 죽지 않는다.
B. 인간은 영생이 필요한 존재다.
1. 육체에는 죽음이 있어도 영혼은 사망이 없기 때문이다. 안식교에서는 영혼 멸절설을 주장하지만,그것은 옳지 않다. 만일 우리의 영혼이 없어진다면 지옥의 개념은 성립될수 없다.
2. 어차피 영원히 살아야할 존재인데 어떤 상태에서 살기를 원하는가?영원한 고통이 계속되는 지옥을 택할 것인가?아니면 천국을 택할 것인가?포괄적인 의미 로 말하는 영생의 개념은 천국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C.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이 있다.
1. 예수그리스도가 높이 들리셔야 한다. 예수그리스도가 들리우는 것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든 사건과 일치하는 의미가 있다. 모세가 뱀을 든것은 약속에 대한 테스트였다. 즉 믿고 구리뱀 을 쳐다본자는 소생했기 때문이다. 이 말씀 속에는 구속에 대한 약속이 담 겨 있다. 들리운다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들리지 않고도 구속은 성취 될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서기를 좋아하고 자기선전에 몰 두하는 현실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들림을 강조한 이유는 보다 신 중한 관찰을 요구 한다. 예수의 들림은 결코 모두에게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모세의 사건과 접촌접이 더욱 고려된 구속사의 진행임을 의미 한 다. 유대인들은 모세와 같은 자라야지만 메시야라고 믿고 있다. 주님의 들림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그러나 나는 자신 을 내세우기 위해서 높아지려하지 않는가? 주님의 들림은 갈보리의 언덕 위에서 성취되었다. 모두가 부러워하고 연모 하는 권력의 보좌가 아닌 멸시와 수욕의 십자가로 들리워졌다. 인간에게 遁汲은 없다. 내가 배부르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밥을 덜 먹어야 한다. 내가 더 쓰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덜벌고 덜써야 한다. 결국 주님의 죽으심이 없이는 영생이 주어질수 없었다. 나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수 없기 때문이다.
2. 나는 이 사실을 알고 그대로 믿는가?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삶의 지식과 지혜가 무수히 필요한중에도 영생의 지식은 그 무엇보다도 귀하다. 그런가 하면 또 알아야 할것이 있다..
둘째로 구원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vv16-17).
A. 여호와 하나님의 뜻은 미움이 아닌 사랑이요,멸망이 아닌 구원이다.
1.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 하셨다. 사랑하셨다는 능동적 표현은 사랑할수 없는 상황을 전제 한다. 사랑할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셨다. 인간의 한계는 정의까지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한계는 무한정인 사랑이다. 인간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손해를 입혔을때,정의를 명분으로 내세워 상대방을 용 서하지 않는다. 오히려 용서함은 불의한 행동이라고 규정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할수 없다. 인간이 일방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과의 계약을 파 기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뜻있는 곳에 길 이 있는 것처럼,여호와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을 사랑하시기 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했다. 그 절차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들림이다.
2. 여호와 하나님께서 죄인을 계속 사랑하시기 위해 절차를 밟으신 것처럼 내가 형 제를 계속 사랑하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미움과 외면은 하나 님의 뜻이 아니며 외면은 곧 미움의 시작이다. 정의로만 살수는 없다. 인간은 어차피 정의와 상관없는 존재다. 정의를 논 하거나 행할 능력을 상실했다. 더 이상 정의를 핑계삼아 사랑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내가 형제를 계속 사랑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나 결코 사랑은 일방적일수 없다. 여호와 하나님의 끝임없는 시도와 새로이 마련된 절차에 대하여 동의하고 믿어야 한다.
B. 구원은 여호와 하나님의 "보내주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보내주셨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준다는 말은 베푼다는 말이다.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것들을 주셨다. 건강,평안,은혜,영생,
2. 여호와 하나님자신을 주셨다. 자신을 주기 위해 자존심을 포기했다. 체면,명분도 포기하셨다. 이 모든 것은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였다.
C. 구원의 조건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해주신일을 믿기만하면 된다. 모든 신자는 영생의 교리와 구원의 교리를 꼭알야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이 제 마지막으로 우리가 더 알아야할 것이 있다.. 심판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A. 모든 사람은 심판아래 있다.
1. 여호와 하나님앞에서 예외는 없다. 돈으로도,권력으로도,힘으로도 안된다. 동정도 안통한다.
2. 심판에는 목적이 있다. 잘했는가?잘못했는가? 상을 받을 것인가?벌을 받을 것인가?
3. 심판의 결과는 오직 하나다. 모든 사람에게는 형벌의 정도에 따른 심판이 있을 뿐이다. 어떤 벌을 받아야하는가를 가리는 심판이다.
B. 영생과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심판을 면제해 주셨다.
1. 영생과 구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이들리게 하셨고,보내주심으로 우리에게 주어 졌지만 심판에는 반드시 우리의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2. 믿을 때 영생,믿을 때 구원,믿을 때 심판을 면제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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