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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졸업] 꼭 있어야 할 사람이 되라.

본문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은 거미같은 인간, 개미같은 인간, 꿀벌같은 인간, 세종류의 사람으로 인간을 구분하였습니다. 본문을 보니 세 종류의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1. 있어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이는 거미 같은 인간 남의 피를 빨아 먹고사는 강도를 뜻합니다. 이런 자들 때문에 세상은 살벌해지고 살맛을 잃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강도를 만나 가진것 다 빼앗기고 신음하는 피해자같이 신음하는 세상이라 하겠습니다.
2. 있으나 마나 한 인간이 있습니다.
이는 개미 같은 인간, 남이야 죽던 말던 자기만 살겠다는 레위인 제사장 같은 자를 뜻합니다. 다 죽어가는 자가 신음하면서 울부짖고 있는데 그 소리를 듣고 그냥 지나친 레위인 제사장은 있으나 마나 한 존재였습니다. 이런 무관심한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3.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꿀벌같은 사람, 선한 사마리아 사람과 같은 사람을 뜻합니다. 이 사람이 없었다면 강도만나 신음하는 자는 그만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시간 물질, 정성을 투자하여 그 불쌍한 사람을 구원하였습니다.
꼭 있어야 할 사람, 선한 사마리아 사람 같은 사람이 되어서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서 우리가 사는 사회를 밝게하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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